인기 셰프 최현석∙오세득이 공동 개발한 ‘H Plate 스테이크’, 14일 오후 5시 30분부터 방송
  • ▲ H PLATE 최현석 오세득.ⓒ현대홈쇼핑
    ▲ H PLATE 최현석 오세득.ⓒ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이 오는 14일 오후 5시 30분부터 70분 동안 최현석·오세득 셰프의 ‘H Plate 스테이크’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최현석∙오세득 셰프가 직접 생방송에 출연해 제품 개발 스토리와 스테이크 조리 노하우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H Plate 스테이크’는 ‘레스토랑에서 먹는 요리 그대로 집에서도 먹자’라는 콘셉트로 현대홈쇼핑과 인기 셰프 최현석·오세득이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간편하되 제대로 된 한끼’를 선호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홈쇼핑업계 최초로 호주 청정육 티본 부위를 사용해 간단한 조리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스테이크 정찬 패키지를 개발했다.

    ‘H Plate 스테이크’의 주재료 중 하나인 티본은 유럽과 미국 등에서 사랑 받고 있는 스테이크용 정육 부위로, 소고기 안심과 등심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홈쇼핑 스테이크 제품 등에서 주로 사용되는 채끝 부위보다 가격이 40% 이상 높아 국내에서는 주로 레스토랑 등 전문 외식업체에서 선보이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최상급 고기에 최현석·오세득 셰프의 노하우로 만든 특제 소스와 마리네이드(요리하기 전 와인, 오일, 식초, 향신료 등으로 절여 풍미를 살리는 것)된 스테이크, 감자 퓨레까지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최현석 셰프는 티본 부위를 12시간 이상 냉장 숙성해 부드럽고 뛰어난 육질을 구현했다. 여기에 독일 올덴부르크 버터와 특제 포도소스를 가미해 육즙을 최적화한 티본 스테이크 정찬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세득 셰프의 트러플부채스테이크는 소 한마리당 2% 내외로 생산되는 부채살을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로 알려진 송로버섯(트러플) 오일로 마리네이드해 풍미를 높였다. 허브, 스파이스, 올리브유 등으로 만든 치미추리 특제 소스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가격은 티본스테이크 4팩(240g)과 트러플부채스테이크 6팩(150g) 총 10팩에 소스 2종(그레이프 215g, 치미추리 205g), 감자퓨레(30g) 5개, 천연버터(10g) 5개 구성으로 8만9900원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고객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차별화된 원재료와 최고 셰프들의 노하우가 담긴 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