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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영어문법 정리가 안될때
비공개 조회수 4,165 작성일2018.01.12
영어문법을 공부하는데 문법이 총정리가 안되고
부분부분 떠다녀서 조금만 꼬여도 헷갈리네요ㅠㅠ
문법 총정리를 하려면 무슨 순서로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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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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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문법 79위, 영어, 영어 독해, 읽기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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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용어의 정리가 안되므로 문법이 정리되지 않는 겁니다.

뒤죽박죽이지요.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어렵기는 마찬가지이지만

기초부터 되지 않은 문법을 가르치고 배우는 겁니다.

동사 하나를 놓고 know의 용법을 따지려고 하면 어려워지는 게 당연합니다.몰라서 그렇지 know는 인식동사를 지나 지식동사에 가깝습니다.용법이 보통의 인식동사와 좀 다르다는 거지요.이런식으로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정말 수준이 높은 교사/학자들만 다룰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실제로 우리 보통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기본문법입니다.

어떻게 문장이 구성되는가?

이걸 정확하게 알아야 하는 겁니다.]

기초를 제대로 알고 가야하는데,아무도 그 기초부터 모르는 겁니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요?

이 글을 모두 읽으세요.국문법과 영문법의 기초를 잡을 겁니다


언어학. 언어와 문자는 인간과 동물의 분류기준이고, 이세상 모든 학문과 인간사의 뿌리이다. 언어가 없었으면 인류는 지구상에서 벌써 멸종했을 것임이 분명하다. 늑대를 피하여 나무에도 오르지 못하는 유인원, 애완견의 조상인 늑대에게도 대적이 되지 못하는 허약한 생명체다.


학자들과 교육자들이 정리한 인류의 소중한 유산이고 자산인 현대언어학에 말 그대로 말도 안 되는 헛소리교육이 들어 있다. 2100여년전, 고대그리스철학자가 작성한 고대그리스어문법이 영문법이 되고, 영문법이 전세계 모든 언어의 문법이 된 것이다.


문법의 예술 (Τέχνη Γραμματική, Tékhnēgrammatiké)은 기원전 2세기에 디오니시우스스랙스가 저술한 것으로 여겨지는 그리스어문법전문서적이다. 최초의 그리스어의 문법연구였으며, 주로 코이네그리스어를 구사하는 사람들에게 호메로스와 과거의 다른 위대한 시인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게 하였다.


이 책은 초대 교회 시기에 아르메니아어와 시리아어로 번역이 되었다.


8품사


이 책에서는 그리스 문법을 명사, 동사, 분사, 관사, 대명사, 전치사, 부사, 접속사 등 8품사로 분류하였다. 이 책에서 열거된 8품사와 그 정의는 전통문법에서는 물론 현대의 언어학적 영문법까지 오랫동안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전통문법 이후에 등장하는 변형생성문법에서는 처음부터 품사 정의에 대한 비판이나 논의 없이 8품사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 여러 쟁점들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문제는 관사다. article이 동의어 adjective, 명사에 부가하는 단어라는 의미의 adjective에 명사수식어(adnoun)을 몰아 넣고, 여기에 명사의 성질형태상태를 나타내는 단어(상태사stative)들까지 쓸어 담았다. 이런 어처구니없는 작업이 수백 년 지속되는 중이다.


진실은 이것이다.


영어품사(의 정의)는 문장성분의 성분이다. 문장성분은 문장의 성분이다. 당연히 문장에는 문장성분만이고, 문장성분에 품사가 있다.


문장성분은 주어, 본동사, 목적어들, 보어들과 부사이다. 더 이상의 문장성분은 전혀 없다.


품사는 명사(삼라만상과 개념의 이름), 대명사(명사구의 대용어), 동사(명사의 일시적인 이동관계상태), 상태사(명사의 지속적인 성질형태이동상태), 부사(명사에게 발생한 사건(동사 상태사가 사건임)의 시간 장소 원인 이유 목적 수단 방법 조건 결과 등의 의미), 전치사(동사구prepositional verb와 전치사구로 문장성분이 됨), 접속사(접속사절/구로 문장성분이 됨), 감탄사(오로지 감탄문의 문장성분임)이다. 더 이상의 품사는 전혀 없다. 조동사가 품사가 아닌 이유는 조동사가 없다고 비문이 되지 않는다. 형용사가 품사가 아닌 이유는 형용사가 수식한 명사가 문장성분이 되는 것이지 형용사가 문장성분이 되는 경우는 하늘이 쪽 나도 생기지 않는다. [교육자들이 형용사에 몰아 넣은] 상태사가 형용사일 이유는 딱 없다. 있다고 주장하거나 생각되면 딱 돌대가리다. 그래서 국어의 형용사와 관형사를 품사라 하면 역시 돌대가리다.


영문법을 배우려는가? 그에 앞서 우리말문법부터 익히시면, 그것도 재대로 된 문법을 익히시면 영문법도 상당히 쉬어진다. 그래서 국문법부터 시작!


『주어+서술어=문장』이다. 이건 영어도 딱 같다. 전세계언어학의 빛이요 태양이요 모친인 현대영문법/변형생성문법/통사론의 수형도[樹型圖]에서 문장S(sentence) 다음 첫째 마디가 S`(subject, 주어)VP(verb phrase, 동사구) 이렇게 둘로 빠개는 것도 그 증명이다(주어를 NP로 표시하지만).


I. 문장


『문법은 글월(=문장)을 짜고 꾸미는 법칙』이다.


㉠주어와 주어에게 일어난(일어날)사건을 설명’(=’서술’)하는 용언(=서술사)이 있으면 문장이다. 주어는(주어) 공부한다(용언). 주어와 용언이 기본문장성분이다.


㉡용언은 필요하면 목적어와 부사를 쓴다. 이들 주어, 목적어, 용언, 부사 4가지만이 국어의 문장성분이다.


㉢문장성분 안에 명사, 대명사, 부사, 용언, 조사,’가 있다. 감탄문에 감탄사가 있다. 명사+조사, 대명사+조사, 부사+조사, 용언+조사=(일반적인)문장()성분이 되고,[문장성분은 아니지만 명사수식어(형용사관형사)], 감탄사+(필요하면)조사=감탄문의 성분이 된다. 국어의 품사는 6개다.


II. 문장성분


주어(서술되는)사건의 주인공이다.


㉡단일목적어; 목적어는 사건(용언)에 등장하는 사람이나 사물/사실이다. 주어가 공을 차면 공이 목적어이다. 주어가 문법공부를 하면 문법이 목적어이다. ‘문법공부가 목적어가 아닌 이유는 주어가 한다.’ 이러면 말이 안 되고, ‘주어가 공부한다.’ 이러면 어쨌든 말이 되기 때문이다.


㉢이중목적어; 명사어구가 3(이상)인 문장이다. 주어(사격)가 공(대격)을 누구(여격)에게 주면 공과 누구에게가 목적어이다. 이렇게 목적어가 두 개인 경우는 대개 주어가 누구에게 무엇을 주거나 받는 게 많다. 주고, 받다, 가르치고, 배우다, 사주고, 선물 받다, 꾸이고, 꾸다, 때리고, 맞다, 빼앗고, 뺏기다, 시키고, 입히고, 벗기고 등, 보통의 문장에서 사격(주는 사람)인 주어를 목적어 둘 가운데 하나와 맞바꿀 수 있다. 대격(,), 사격(from) 여격(to 에게, 한테, 더러,; 여격과 사격은 같은 조사를 쓰고 사격은 주는 사람, 여격은 받은 사람이 된다)이 바뀐다. 사격 여격의 의미라도 사람이 아니면 부사다. 골 문으로 공을. 자판기에서 커피를. 사전적으로 주어는 용언의 사건의 주체이다. 그런데 격을 따지면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예로 차가 달린다는 사건에서 차는 사람이 운전해야 하므로 목적격이지 주격은 아니다. 모두 그런 것은 아니다. 영어는 수여동사가 이중목적어문장인데, 국어는 사역동사도 이중목적어문형이다.!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 이 주격, 사격, 여격, 대격은 잊으시라. 주어는 주격, 목적어는 목적격으로 하자고 학자들이 협의했다.  


㉣용언; 서술어다. 용언은 2가지다. 하나는 명사용언이고 나머지는 사건용언이다. 철수는 선생이(되었), ‘철수는 주어, ‘선생이(되었)는 명사용언이다. 이게 모두 용언인 이유는 철수는 되었다라고 하면 아무 말도 안 된다. 명사용언은 주어의 정체이다(영어의 명사보어와 동일하다). 철수는 방에 있다, 여기에서 있다는 사건이다. 이게 사건인 이유는 철수 있니?’의 답변으로 충분하고, 언제 어디에서와 같은 부사가 올 수 있기 때문이다(영어의 동사와 상태사보어이다).. 부사는 사건이 발생한 where when why how의 의미이므로, ‘있다는 사건이 되는 것이다. ‘나는 얼굴이 예쁘다, 마음이 곱다 이들은 마음과 얼굴이 (영어의)보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나의 얼굴은 예쁘다’ ‘나의 마음은 곱다가 말하려는 본뜻(의도)이다. 그러므로 예쁘다’ ‘곱다만 사건이고 용언이다. 이번에는 반대로 주어는 공부/생각/사랑/행복/이사를 한다면 이 명사들은 목적어일까? 아니다. 이번엔 용언이다. 우리말은 한자 등 외래어에서 온 명사가 많아서 조사 앞의 용언을 목적어처럼 생각하기 쉬운데, ‘주어가 생각을 한다, 강의를 한다, 노래를 한다에서 한다만으로는 주어는 한다.’로는 주어를 전혀 서술하지 못하므로 그 앞의 단어 강의한다’ ‘생각한다’ ‘노래한다까지 사건용언이다. ‘주어는 산을 넘는다에서 넘는다는 사건이다. ‘산을은 없어도 넘는다는 사건은 있지만 무엇을 넘는지가 필요하다. 이렇게 사건(용언/서술)의 대상이 되는 게 위의 목적어이다. 철수는 심부름을 갔다, 여기에서 갔다는 사건이고 심부름을은 부사이다. 조사 ,이 체언을 만드는 게 아니라, 단어/어구의 문장 안에서의 의미를 보아야 한다. ‘심부름이 사건명사여서 용언조사를 붙여 철수는 심부름했다.’로 줄일 수 있다. 사건(갔다)when where why how의 내용은 부사다. 뭐 모순이나 상충되는 경우도 분명 있다. 영어에도 있는 부사적 목적어인데, 영어는 문장성분이 고정되어 부사도 목적어라 하고, 명사도 부사가 되어야 하지만(He went home.), 국어까지 억지로 그런 식으로 파악하는 것은 부당하다.


부사는 용언의 사건이 언제 어디에서 왜 어떻게 일어 났다는 의미이다. 말을 바꾸면 서술어의 사건이 일어난 시간 장소 원인 이유 목적 수단 방법 조건 결과 이런 내용이 부사다.


! 똑똑한 여러분, 이거 외에 더 필요한 문장성분이 있는가? 절대로 없다.


III. 품사


품사는문장성분인주어, 목적어, 용언, 부사그리고감탄문이되는성분이다. 명사대명사부사용언조사감탄사』다. 동사와형용사가용언으로합쳐지고, 관형사가제외된다.


명사; 삼라만상(우주의 온갖 사물과 가족 가정 학교 직장관계 등 사회 및 인간 관계 등의 모든 현상에 붙여진 이름. 품사 명사는 문장이나 문장성분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명사에는 보통명사와 사건명사가 있다. 보통명사는 주어와 명사를 서술할 때 정체와 사실이다. 철수는 학생이다. 사건명사는 용언으로 쓸 수 있다. 철수는 행복하다, 철수는 공부한다.


대명사; 명사를 대신하여 가리키는 낱말 ~~(겁쟁이, 젊은이) ~놈 등, 조사로도 이해되지만 대명사+조사만으로 문장성분이 되므로 품사이다.


조사; 조사(토씨(助詞)는 품사의 하나로 (주로)명사와 명사상당어구에 붙어서 주어, 목적어, 명사수식어, 부사, 용언으로 다른 말과의 관계를 맺게 하고 용언으로 쓰일 때 시제,/복수, 하대 존대 극존대 등 여러 가지 뜻을 부가/첨가한다. 조사는 실질적인 의미는 (거의)없다.


㉠격조사(格助詞)는 명사(명사상당어구)가 용언이나 다른 어구와의 관계,'()'을 나타내는 조사이다.


주격조사:주어가 되게 하는 조사로, '은·는·이··께서·에서'가 대표적이다. 영어의 명사보어에 해당하는 보어격도 주격조사이다. 철수는 학생 되었다. 보어격이라는 말에서 보듯이 학생이 되었다 모두가 용언이다.


목적격조사:목적어가 되게 하는 조사로, 대격조사 '·', 사격/여격조사 에게’ ‘한테’ ‘으로(부터)’, 속격(소유격)조사 ’, 지시격조사 ’ ‘’ ‘ 등이 있다.


호격조사:독립어로서의 호칭이 되게 하는 조사로, '···이여·시여' 등이 있다.


용언(=서술격)조사:앞의 명사(명사상당어구)를 용언으로 만드는 조사로, '~다·이다·하다·되다·9/////….나다·기다·리다등이고 어미활용을 한다. 예를 하나 들겠다. 그는 학생이다, 에서 이다는 조사이고 학생이다는 용언이다. 그는 평화를 생각한다, 에서는 한다가 용언격조사이고 생각한다가 용언이다. 생각을 이라고 목적어격조사를 붙여도 이 모두가 용언이 된다. 즉 명사와 명사상당어구를 용언으로 바꾸는 게 용언격조사이다. 신맛이 난다, 에서 난다는 조사이다. ‘신맛이 난다 전체가 용언이고 서술어인 것이다. 서술격조사는 다음 IV장에서 조금 더 설명한다.


관형격조사:관형어(형용어/명사수식어)가 되게 하는 조사로, ''등 소유격조사와 ()’ ‘() 등의 한자 몇 개와 을 붙이면 대부분의 용언이 형용어가 된다. 달리는 차, 고장 난 차, 예쁜 아이, 깨끗한 방, 일하는 로봇, 그리고 명사와 지시대명사들은 조사가 없이도 형용사가 될 수 있다. 영어선생, 수소자동차, 우주인, 철수아빠!…..


부사격조사:부사어가 되게 하는 조사. 처소(장소), 도구격, 자격격, 원인격, 동반격, 비교격 등 다양하다. 부사가 용언=서술어의 사건이 일어난 시간 장소 원인 이유 목적 수단 방법 조건 결과 부대상황 동시동작 등 다양하므로 다양한 것이다. '·에서·에게·으로' ‘으로써 에게서.


㉡접속조사(接續助詞)는 두 단어를 이어 주는 구실을 하는 조사로, '··()·()' 등이 있다.


㉢보조사(補助詞)는 여러 성분에 두루 붙어 특별한 뜻을 더해 주는 조사로, 격조사가 올 자리에 쓰이거나 보조사 뒤에 다시 보조사가 쓰이기도 한다. 체언뿐 아니라 부사나 연결어미 뒤에도 쓰인다. '····까지·조차·부터·마저' 등이 있다.


조사가 품사인 이유는 조사를 붙이지 않고서는 문장성분이 수가 없기 때문이다. 말을 대입하면 명사수식어/관형사가 절대로 품사가 아닌 이유도 나온다. 관형사가 수식한 명사가 문장성분이 된다. 관형사는 죽었다가 깨어나도 문장성분이 되지 못한다.


용언; 명사의 사건이다. ‘주어는 달린다, 달리는 주어에서 달린다, 달리는이 사건이고,’주어는 행복하다, 행복한 주어에서 행복하다, 행복한이 사건이고, ‘주어는 예쁘다에서 예쁘다’ ‘예쁜이 사건이다. ☞ 자! 여러분, 문장성분의 용언은 주어의 사건인데, 품사의 용언은 명사의 사건이다.


부사; 사건이 ‘언제 어디에서 왜 어떻게 발생한 것인지의 의미이다.


감탄사; 놀람, 느낌, 부름, 대답을 나타내는 낱말.


IV. 부록; 우리말敍述詞의 種類


영어의 서술어(보어)는 명사, 동사, 상태사다. 국어는? 위에 설명했듯이 명사, 사건용언이다. 국어에서는 동사와 상태사가 없다.  다음과 같이 나눌 수는 있다.


명사(명사어구): ㉠정체/사실/관계; ‘, ‘무엇이다, 아니다. ㉡위치존재; 있다. 없다. 되다, 같다, 틀리다, 비슷하다, 바뀌다,


②오감(감각); 달다, 쓰다, 차다, 뜨겁다, 춥다, 배고프다, 배부르다, 아프다, 가렵다, 쓰리다, 덥다, 더럽다, 깨끗하다, 시끄럽다, 조용하다, 맵다, 떫다, 부드럽다, 껄끄럽다, 매끄럽다,


③감정(느낌);      기쁘다, 즐겁다, 설레다, 슬프다, 화나다, 노엽다, 괜찮다, 싫다, 좋다, 서럽다, 괴롭다, 들뜨다, 께름칙하다, 귀엽다, 무섭다, 가엾다, 불쌍하다, 마땅하다, 개운하다, 후련하다, 서운하다, 고맙다, 으쓱하다, 설레다, 답답하다, 녹녹하다, 미안하다, 안타깝다, 재미있다, 아니꼽다, (님을)그리다, (마음에)새기다,


④성상(속성); 게으르다, 부지런하다, 느리다, 빠르다, 두껍다, 얇다, 앙큼하다, 씩씩하다, 상큼하다, 질기다, 거칠다, 미끄럽다, 칙칙하다, 메마르다, 젖다, 까맣다, 노랗다, 파랗다, 머금다, 넘친다, 밝다, 어둡다, 환하다,


⑤형상(겉모양); 크다, 작다, 높다, 낮다, 아름답다, 오목하다, 볼록하다, 불룩하다, 오목조목하다, 매끈하다, 뾰족하다, 앙증맞다, 넘실거리다, 날카롭다, 두루뭉실하다, 닮다, 비슷하다, 다르다, 깊다, 넓다, 좁다, 얇다, 훌륭하다, 싸다, 비싸다,


⑥인식(정신/논리활동);     배우다, 안다, 모르다, 믿다, 잊다, 깨닫다, 느끼다, 새기다, 바라다, 애쓰다, 어렵다, 쉽다,


⑦동작(신체 및 사물의 물리적/심적 활동); 먹다, 마시다, 보다, 듣다, 말하다, 누다, 싸다, 모으다, 쓰다, 쪼다, 눕다, 앉다, 서다, 사다, 팔다, 빌리다, 꾸다, 쭈그리다, 흔들다, 쫓다, 잡다, 걸치다, 걸다, 헹구다, 빨다, 만들다, 부수다, 읽다, 쓰다, (그림)그리다, 새기다, 때리다, 긁다, 만지다, 문지르다, 다니다, 기다, 걷다, 달리다, 날다, 나르다(운반), 자르다, 가르치다, 자다, 깨다, 부수다, 고치다, 다루다, 홀리다, 긋다, 흘리다, 뜨다, 밀다, 당기다, 들다, 놓다, 벗다, 입다, 끼다, 찍다, 걸다, 내리다, 타다, 태우다, 훔치다, 닦다, 뒤지다, 두들기다, 떼쓰다, 붙잡다, 놓다, 펼치다, 떨어지다, 떨어뜨리다, 솟다, 트다, 열다, 닫다, 뒤지다, 빼앗다, 주다, 파다, 쌓다, 잇다, 끊다, 꺾다, 마치다, 만나다, 헤어지다, 부딪치다, 불다, 빨다, 찾다, 놀다, 일구다, 긁다, 헤매다, 보태다, 바꾸다, 겨루다, 다투다, 돕다, 머물다, 쉬다, 기다리다, 지내다, 잇다, 끊다, 헤어지다, 지르다, 찌르다, 빼다, 뽑다, 넣다, 끌다, 당기다, 밀다, 다지다, 누르다, 묻다, 파다, 캐다, 따지다, 엎드리다, 스치다, 치르다, 겨루다, 다루다, 시키다, 빠지다, 부리다, 챙기다, 떨다, 털다, 기대다, 얹다, 치다, 갈기다, 다듬다, 쓰다듬다, 졸다, 없애다. 지우다, 가르다, 가리다, 안다, 품다, 버리다, 벌다, 줍다, 덤비다, 마주치다, 지키다, 숨다, 보내다, 푸다, 담다, 덜다, 푸다, 꼬다, 맺다, 막다, 젓다, 담그다, (이상의 우리말용언은 극히 일부이다. 우리말용언도 정말 넘치게 많다. 그런데도 적절한 표현을 위하여 반드시 한자어 등에서 차용하게 된다)


이제 영문법이다.







⑴ 8품사: 문장성분의 성분이다. 독립사(감탄사)를 제외한 7개의 품사가 품사인 이유는 모두 문장성분이 되는데, 모두 명사를 서술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들은 모두 명사를 수식하기도 한다. The eight parts of speech are transferred to the sentence constituents; those are the subject, lexical verb, object, predicative complement and adjuncts.


명 사: noun사물(things)과 개념(idea)의 이름. thingidentity, ideafact로 이해하면 되겠다.


대명사: pronoun명사구(noun phrase)의 대용어


동 사: verb명사의 이동동작관계상태를 표현한다. 시제가 있는 서술어.


상태사: stative명사의 형태성질상태를 표현한다. 시제가 없는 서술어.


동사와 상태사가 우리말의 용언이다.


부 사: adverb동사와 상태사의 수식/보조사로 사건이 일어난 시간 장소 원인 목적 수단 조건 결과 등


전치사: preposition 문장에 명사를 문법적으로 연결하는 연결사. to부정사나 접속사절과 같은 기능이다.


접속사: conjunction문장에 문장과 구, 단어를 연결하는 연결사. to부정사나 전치사구와 같은 기능이다.


독립사: interjection 주어와 동사가 나타나지 않지만 문법적인 타당성에 예외를 용인한다. 감탄사 간투사 등의 다른 이름도 있다.


문장성분 


문장에서 생략하면 비문이 되는 필수성분이다. 주어와 본동사는 기본문장성분이고, 목적어/보어/부가사는 본동사가 필수적으로 선택하는 문장성분이다. (I. II. III. IV. V는 사전의 5문형표시방식이다)


주어: 의미상으로 서술의 대립적 개념인 주제(theme), 평언(comment)에 대한 화제(topic)를 나타내고, 화자가 제공하는 정보(given information), 능동문에서 보통 행위자, 중간문과 대개의 (감정관련/난이불가)상태사보어문 수동문에서 객체/피동자()임을 나타낸다.


본동사: verb phrase의 마지막에 있는 동사. a lexical/main verb


주격보어: II문형의 서술어main predicative word이다.


목적격보어: V문형 목적어의predicative word. to be α or to do α.


III목적어: III문형의 목적어(an object)


IV간접목적어: IV문형의 a person with a thing: an indirect object.


V목적어: V문형 목적어 an agent or a subject standing for object`s predicative


IV직접목적어: IV문형의 a thing to a person: a direct object


부가사: adjunct 문장성분이 되는 부사다. 말이 부사이지 의미는 보어와 목적어인 경우도 많다. 부사는 학교문법에서 쓰는 용어이고 부득불 통사론용어 부가사로 한다. Troy is no more. He is living in Seoul. I can't think of her face. I am thankful that he came. He is (very) much afraid to pay taxes. ① John put the book on the desk. 책상 위에 책을 놓다 ②*John put the book. 동사 put의 경우 부가사 on the desk 는 필수적 문장성분이다. 이 부가사 모두 문장성분이다. 각별히 유념하실 것은 문장성분에서의 부가사와 품사부사에서의 부가사는 다르다. 문장에서 동사/상태사의 목적어, 주격/목적격보어, 자동사의 시간과 장소의 부사 등이 부가사로 표시된다., 모든 부가사가 필수문장성분인 것이 아니다. 부가사 이외의 문장성분은 모두 필수문장성분이다. (통사론에서 부사는 공립사 분립사 부가사 3가지이고 문장성분이 되는 부사는 부가사이다. 물론 부가사와 공립사를 겸하는 경우는 흔하다.)


잠깐 국문법 이야기를 하겠다. 영어의 givetake는 주고 받는 행위인데, 이를 모두 SVIODO문형으로 할 수 있다. 그런 경우의 주어 간접목적어 직접목적어의 의미값이 같을까? 아니다. 그 내용을 설명하려는 것이다.


㉡단일목적어; 목적어는 사건(용언)에 등장하는 사람이나 사물/사실이다. 주어가 공을 차면 공이 목적어이다. 주어가 문법공부를 하면 문법이 목적어이다. ‘문법공부가 목적어가 아닌 이유는 주어가 한다.’ 이러면 말이 안 되고, ‘주어가 공부한다.’ 이러면 어쨌든 말이 되기 때문이다.


㉢이중목적어; 명사어구가 3(이상)인 문장이다. 주어(사격)가 공(대격)을 누구(여격)에게 주면 공과 누구에게가 목적어이다. 이렇게 목적어가 두 개인 경우는 대개 주어가 누구에게 무엇을 주거나 받는 게 많다. 주고, 받다, 가르치고, 배우다, 사주고, 선물 받다, 꾸이고, 꾸다, 때리고, 맞다, 빼앗고, 뺏기다, 시키고, 입히고, 벗기고 등, 보통의 문장에서 사격(주는 사람)인 주어를 목적어 둘 가운데 하나와 맞바꿀 수 있다. 대격(,), 사격(from) 여격(to 에게, 한테, 더러,; 여격과 사격은 같은 조사를 쓰고 사격은 주는 사람, 여격은 받은 사람이 된다)이 바뀐다. 사격 여격의 의미라도 사람이 아니면 부사다. 골 문으로 공을. 자판기에서 커피를. 사전적으로 주어는 용언의 사건의 주체이다. 그런데 격을 따지면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예로 차가 달린다는 사건에서 차는 사람이 운전해야 하므로 목적격이지 주격은 아니다. 모두 그런 것은 아니다. 영어는 수여동사가 이중목적어문장인데, 국어는 사역동사도 이중목적어문형이다.!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 이 주격, 사격, 여격, 대격은 잊으시고 그냥 주어는 주격, 목적어는 목적격으로 통일하시라. 그렇게 하기로 학자들이 합의하였다


문장성분들의 기능


체언(nominal):(clause)의 주어/목적어/직접목적어/간접목적어들이다. 이외의 체언은 전혀 없다. 사실 내 생각으로는 순수한 체언은 서술어를 가지는 모든 주어와 불완전타동사의 목적어이다. 그러는지 아니 그런지는 연구 좋아하시는 학자들이 알아 보시고.


서술어(predicative): 본동사와 보어들이다. 이외의 서술어는 전혀 없다. 불완전자동사의 본동사는 서술어가 전혀 아니다. 딱 조동사라 하시면 되고, be, go, come, get 등은 전혀 의미가 없는 연결동사가 된다.  이들 다음에 to부정사가 오면 대개는 보어가 아닌 부사이다. 유사보어라고 도 부르는 단어들도 마찬가지이다. 주격보어는 명사는 identity, fact이고, 동사는 move, act, relative, state이고, 상태사는 stative이다. 동사에 따라 명사만, 명사와 상태사만, 상태사만, 명사 동사 상태사 모두를 보어로 취하는 type으로 나뉘고(이거 중요하다), 부사와 전치사구도 상태사적으로 보어가 된다. to부정사구와 접속사구절은 명사적으로 보어가 된다. 목적격보어로는 전치사구는 명사적으로, 부사는 상태사적으로 보어가 된다. to부정사는 동사로만 된다. 접속사구절은 오지 못한다. 불완전자동사가 아닌 모든 본동사는 주어의 서술어이다. 주어가 사실상의 목적어일지라도 즉 서술이 되는 경우인 수동태와 중간동사의 문장에서도 서술어이다. 이렇게 주격보어와 목적격보어의 품사가 다름을 숙지하셔야 한다.


부사 adverb 본동사와 상태사보어의 사건이 일어난 시간 장소 원인 목적 수단 조건 결과 등의 의미이다.


문장, 문장성분, 품사와의 관계는 완전히 다르다. 문장에는 문장성분만 있고 품사가 없다. 문장성분에만 품사가 있다. 이는 문장을 구성하는 성분이 문장성분이고, 문장성분의 구성성분이 품사이기 때문이다.


(a) 8품사에서 기준품사는 명사(noun)이다.


8품사의 독립적인 문장, 감탄문을 만드는 감탄사를 제외한 모든 품사는 모두 기준품사인 명사(a noun)를 서술과 수식한다.


부사는 주로 동사/상태사의when where why how의 의미자질과 다른 부사를 수식하는데, 몇 개의 부사는 명사를 서술과 수식한다.(The only son has been getting his father up)


전치사와 접속사는 문장에서 단어//절을 문장성분으로 바꾸어 문법적으로 연결하는 연결사이다. 전치사구와 접속사구는 문장에서 정확하게 to부정사와 동일한 역할이다. to부정사는 문장에 동사를 문법적으로 연결한다. 바로 이 설명 때문에 누차에 걸쳐 문장에서는 동사니 명사니 부르는 품사가 없다고 강조하는 것이다. to부정사는 품사는 동사이면서 주어 본동사 목적어 보어 부사로 쓰여서 모든 문장성분이 되기 때문이다. 전치사구 접속사구절도 본동사 정도에만 사용되지 않고 다른 문장성분은 모두 된다.


독립사는 혼자서 문장인 감탄문이 된다. 당연히 품사와 문장성분으로 하는 일은 없다. 그래서 사실 감탄사는 품사라기보다 감탄문에만 쓰이는7품사 플러스 알파라고 이해하시면 편하다. 이 책에서는 감탄사에 대한 설명은 더 하지 않겠다


(b) 문장성분에서 기본주체는 주어와 목적어(subject/object)이다.


문장성분의 주어/목적어는 명사적이다.


문장성분의 본동사/보어는 주어/목적어를 서술한다.


문장성분에서의 부가사는 목적어/보어도 된다. 대개는 부사의 의미이다.


부가사(adjunct)는 통사론의 용어이다. Aside syntax terms` mean, never distinguish between right and wrongs, please! 기본문형에서는 (품사의 부가사는 제외하고)문장성분으로 쓰인 전치사구다. (, 품사에서의 부가사는 아니다)목적어와 보어로 쓰인 동사구의 전치사구(think of/know on/kick about/make from), 통사론에서의 2항형용사의 목적어(afraid of/to do/that)등과 생략할 수 없는 부사구(She is in the room. The book takes its title from Dante.)들이다.


기본문형


전통고전학교문법은 모두 5문형을 고수한다. 사실 본동사는 완전자동사, 불완전자동사, 완전타동사, 목적어 2개인 동사(대개 수여동사), 불완전타동사 이렇게 다섯 가지 유형의 동사뿐이다. 그러나 여기에서는 부가사adjunct를 필수문장성분으로 하는 8개 기본문형을 설명하고자 한다. 이는 현대문법통사론의 기저구조를 model로 한 것이다.


아시다시피 통사론에서 서술동사가 선택하는 이 내적논항(내항)은 보충어라 불리고 complement라고 표시한다. 학교문법의 보어와는 많이 다르다. 제가 영문법 전반을 부정하는 건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현대문법의 기저구조는 전통문법의 5문형에 대비되는 현실적인 문형이라고 여겨진다. 전통문법의 부사는 현대문법에서 부가사, 공립사, 분립사로 3가지이다.


SV


① The ripe fruit fell off the tree. 익은 열매가 나무에서 떨어졌다.


②. The vase broke. 화병이 깨졌다


SVA.


① Kennedy is no more. 케네디는 가고 없다 [시간의 부가사]


② This car handled smoothly. 이차는 다루기 쉽다.


③ I don't believe in the generation gap. 세대단절은 없다고 생각한다.[목적어]


SVC.


① He has become a scientist. 그는 과학자가 되었다. 명사보어는 주어의 renaming


② He became silent. 그는 잠잠해졌다. 상태사보어는 주어의 상태


③ Don`t go sharing your emotion. (팝송에서)동사보어는 주어의 움직임.


SVCA(이 부가사adjunct가 보어의 상태가 발생한 이유 목적 수단 방법 등의 부사적 의미의 목적어이다. 자동사가 그러하듯 명사를 목적어로 취하려면 전치사구로, to부정사와 접속사절은 바로 취한다.worth는 전치사구가 아닌 명사를 바로 취하는 유일한 상태사이다. 이 문형에 관련 된 내용은 품사 전치사에서 다시 설명한다)


① I am proud of your friendship. 당신의 우정을 기쁘게 여깁니다    


② We are proud that we served in the army. 육군에 복무했음을 자랑으로 생각한다.   


③ We are proud to have you stay with us. 묵고 가신다면 영광입니다          


SVO


① His invention failed, but he started other men working along similar lines. 그의 발명은 실패했으나, 타인들이 같은 방향의 연구를 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but이하는 SVOC 


② Time eats the strongest walls. 제아무리 견고한 성벽이라도 세월이 지나면 무너진다.


③ The new shirt becomes you. 새 셔츠는 네게 어울린다.    


SVOA


① She gave her only son to the ministry. 그녀는 외아들을 성직자로 바쳤다.  


② He put his arm around her waist. 그는 팔로 그녀의 허리를 감쌌다


SVIODO


① I'll give her a present [=give a present to her]. 그녀에게 선물을 주겠다.    


② I persuaded him to go [into going] to the party. 그를 설득하여 파티에 가게 했다.


③ The travel agent advised us that our trip would be expensive. 여행사는 우리 여행이 비용이 많이 들 것이라고 알려 주었다


SVOC


① The team elected him captain. 팀은 그를 주장으로 선출했다.


명사보어는 목적어와 정체성(identity/renaming)


② We have to make all the children happy. 우리는 모든 어린이들을 행복하게 해주어야 한다.


상태사보어는 목적어의 상태.


③ I heard her sing. (she sang)나는 그녀가 노래하는 것을 들었다.


동사보어는 목적어의 동작(동사의 성질에 따라 서술)


④ I saw him playing the piano. 그가 피아노 치는 것(he was playing the piano)을 보았다.


⑤ We expect her to succeed. 우리는 그녀가 성공하기(she will succeed)를 기대한다.


⑥ Tom heard his name called. 탐은 그의 이름이 불리는(his name was called)것을 들었다


 


28품사(the eight parts of speech)


품사는 문장성분의 성분이다. 동사 상태사 부사 전치사 접속사가 어떠한 방식으로 문장성분(주어 본동사 목적어 보어 부사)으로 쓰이는가를 설명 드린다. 독립문이 되는 감탄사와 명사와 대명사는 이 part에서 설명 드리지 않겠다. 또 말씀 드리는데 문장성분의 성분인 품사를 문장에서 혹은 단독으로 있는 단어에서 품사를 분석하지 마시라는 것이다. 예를 하나 들겠다.


**school
school [sku:l]


n.(건물시설제도로서의) 학교(▷ 주로 초등 학교중학교고등 학교를 말함); (college


adj. 학교의, 학교 교육에 관한. acurriculum 교과 과정. acap 학생모(). aplay 학교 연


v.t. [III ( )] …을 가르치다, 교육하다(educate); …에게 (…을) 훈육하다 <in, into ...>; [V to do] …에게 (…할 것을) 훈련하다(train, discipline).a dog 개를 훈련하다.


이렇게 명사 형용사 동사가 된다. 사실 형용사는 명사와 대명사가 거의 모두 되는 것이고, 사전에서 adj형용사는 없어져야 한다. 문장과 단독의 단어는 품사가 아니다. School은 명사와 동사로 쓸 수 있는 것이다. 감탄사를 제외한 7개 모든 품사가 명사수식어adnoun으로 쓰이므로 품사의 설명에서 설명하지 않겠다. 이유는 여러분이 형용사라 부르는 형용사/명사수식어adnoun는 절대로 문장성분이 되지 않으므로. 꼬는 의미로 에필로그에서 한다.








20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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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해커스어학원 올림.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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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지
지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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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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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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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시험 74위, 영어문법, 영어 독해, 읽기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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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pattern18

20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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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