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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의열단과 한인 애국단 일본은 어느 독립단체를 두려워 했나요
gkmt**** 조회수 963 작성일2018.02.02

의열단과 한인 애국단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을 대표하는 두단체죠 일본은 어느단체를 정말로

이를 갈아나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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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연  의열단 입니다 

의열단 주요거사

1920914: 박재혁이 부산 경찰서에 들어가 경찰서장을 폭사.

19201227: 최수봉이 밀양경찰서 소속 모든 경찰이 모인 가운데 폭탄을 투척.

1921912: 김익상이 조선총독부 청사에 들어가 폭탄을 던졌다. 폭발로 청사 일부파손.

1922328: 김익상, 이종암, 오성륜이 상해 황포탄 부두에서 일본 육군대장 다나카 기이치를 암살하려다 체포. 오성륜 의사는 가까스로 탈옥하고, 김익상 의사는 1943년 처형되었다.

1923112: 김상옥이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하였다.

192415: 김지섭이 도쿄의 궁성 정문 앞 이중교에서 폭탄을 던졌으나 불발하였다.

192461: 김병현, 김광추, 박희광이 친일파 정갑주와 가족을 사살하였다.

 

19246: 김병현, 김광추, 박희광이 이토 히로부미 수양녀이자 독립운동가들의 정보를 일본경찰에 넘기던 밀정, 배정자에 대한 암살을 시도하였으나 실패함(배정자가 은퇴하게된 사건임), 친일파 조직인 일진회 이용구회장 암살 시도중 부상만 입힌 채 실패함

192467: 김병현, 김광추, 박희광이 봉천성 일본 총영사관 폭탄을 투척하였으나 불발로 실패, 대서관, 금정관에서 군자금 탈취하다 현장에서 김광추는 총에 맞아 순국, 김병현과 박희광은 체포되었다.19261228: 나석주가 동양척식주식회사와 조선식산은행을 습격하였다.

창립단원

김원봉, 윤세주, 이성우, 곽경, 강세우, 이종암, 한봉근, 한봉인, 김상윤, 신철휴, 배동선, 서상락, 권준, 이수택, 이낙준

 

1923년 상해 일본 총영사가 일본 외무대신에게 보낸 보고서에 의하면, 당시 의열단 단원이 천여명에 이르렀다고 한다.

1926년 이후 많은 수의 의열단원들은 중국 국민당정부의 북벌을 위한 학교였던 황포군관학교에 입학하여 군사정치교육을 받았다. 이후 이들은 의열단을 조선민족혁명당으로 개편하였다. 그러나 조선민족혁명당이 각 파벌의 권력투쟁으로 인하여 이루어지지 않아 의열단은 조선민족독립당으로 새출발을 하고 11명의 위원을 선출했다.

주요 사건을 일으킨 대표적인 단원

박재혁,최수봉,김익상,이종암,오성륜,김상옥,김지섭,김병현,김광추, 박희광,나석주등이 있다.

 

 기사하나붙칩니다  일본 경찰이 가장 두려워했든   김상옥 







20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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