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열단(1919년 ~ 1935년)

- 주도 : 김원봉, 윤세주 --> '신흥무관학교' 출신 중심

- 지역 : 만주 지린성 에서 창립--> 본부를 일정한 곳에 두지 않고 베이징, 상하이 등으로 이동

- 초기 : 상하이에 12개의 폭탄 제조소 설치 --> 폭탄 제조기술 습득, 결사단원 확보

- 활동 : 폭력 투쟁(1919년~1926년), 일제의 요인 암살 + 민족 반역자 암살(7가살,七可殺),

             식민지 지배 기구 파괴 : 5파괴

- 목표 : 1. 일본인들에게 공포심을 안겨주어 식민 통치를 포기하도록 유도하고자 함.

            2. 국내의 애국심 환기 --> 민중의 봉기를 유도

- 이념적 지표 : 조선혁명선언(1923년)

                     1. 저술 : 신채호 작성(김원봉의 부탁으로)

                     2. 내용 : 운동 노선(무정부 주의, 민중을 혁명의 주체로 인식-> 민중의 직접 혁명)

비판 대상(외교론, 자치론, 문화운동론, 준비론(=실력양성론))

- 대표적 의거

1. 박재혁(1920년, 부산 경찰서에 폭탄 투척)

2. 최수봉(1920년, 밀양 경찰서에 폭탄 투척)

3. 김익상(1921년, 조선 총독부에 폭탄 투척)

4. 김상옥(1923년, 종로 경찰서에 폭탄 투척)

5. 김지섭(1924년, 일본 도쿄에서 황궁으로 들어가는 이중교에 폭탄 투척)

6. 나석주(1926년, 조선식산은행과 동양척식주식회사에 폭탄 투척)

- 노선의 변화(1926년 ~ 1935년)

1. 배경 : 개별적 폭력 투쟁의 한계를 인식하였음.

2. 내용 :  조직적 무장 투쟁(중국 '황포군관학교'에 입학(1926년), 군사훈련 습득)

            중국 국민당 지원으로 '조선 혁명간부학교' 설립(1932년, 난징)

            대중적 정당 건설 노력 : '민족 혁명당' 결성(193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