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당수치 386이나왔어요ㅠ 저죽나요?
비공개 조회수 13,745 작성일2014.09.06
키187에 옴무게 120 인데요
근2주간 목이너무말라서 하루에 음료수를 3L포함 거의 10L씩 마신거같은데 당수치검사해보니깐
386이나왓어요 비빔면먹고 30분뒤에한거긴한데 그래도좀 많이높은거같은데 어쩌죠?
프로필 사진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1 개 답변
2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재너머
초인
내분비대사내과 11위, 신장내과 12위, 순환기내과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당뇨병의 발생이라고 봐야합니다. 당뇨병이 발생이 되면 해야하는 일은 혈당의 조절입니다. 가장 적극적인 혈당조절은 사람들의 말과는 달리 인슐린으로 치료를 하는 것입니다.

 

당뇨에 있어서 완치라는 치료법은 아주 드믑니다. 물론 초기에는 가능할 수 있습니다만 여기서도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초기의 당뇨의 치료는 현상이 인슐린이 모자르거나 안나오는 경우입니다.  이 두가지를 가지고 2형의 당뇨와 1형의 당뇨로 구분을 합니다. 이것을 파악을 하려면 먼저 씨-펩타이드 검사를 해야합니다. 여기서 0.6이하로 수치가 나오는 경우 이는 1형의 당뇨라고 하고 소아당뇨라고도 합니다. 이 경우는 반드시 인슐린으로 치료를 해야하므로 인슐린의존형이라고 합니다. 2형의 당뇨는 인슐린이 부족한 경우입니다. 이 경우는 췌장을 짜내거나 당분해작용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간에 작용을 하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이때 복용을 하는 약의 종류에는 전자의 경우 경구용혈당강하제라고 하고, 간에 작용을 하여 혈당이 오르지 않도록 하는 것은 DPP4 억제제라고 합니다.  이외에 여러가지의 당뇨약들이 존재를 하나 강제로 혈당을 낮추는 약이나 DPP4억제제는 장기간 복용시 신장에 영향을 주어 혈압이 오르는 고혈압의 증상이 생길수도 있고 당뇨병성의 신증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그럼, 초기의 완치법은 초기에 갑자기 인슐린이 부족한 경우가 된 것은 체중이 갑자기 불어서 인슐린의 발생은 수치대로 발생을 하여 체중이 표준체중일 때는 모자르지 않으나 비만이 되면 모자른 상황이 된 것이므로 완치가 될 때까지 혈당을 정상으로 관리를 해주고 그 사이에 체중을 표준체중으로 만들어주어야합니다. 체중이 감소를 하면서 인슐린등의 약물은 점점더 줄어들게 주사를 해야합니다. 그러다가 거의 완치가 되는 경우 중단을 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런 경우 췌장은 쉬는 기간을 가져서 인슐린의 분비능력이 정상이 되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인슐린펌프라는 것을 사용을 하는 사람들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다. 이런 기록은 세계당뇨학회에서 논문으로 증명이 되고 있고 건국대학교 최수봉 교수가 주장하는 이론이기고 하며 사실로 인정이 되기는 하나 모든 사람이 그런 효과는 없는 것이므로 효과가 최고다라고는 하지는 않죠.

 

초기의 기간을 약 6개월이 지나면 도저히 회복이 되지 않는 만성당뇨가 되어버리고 평생 당뇨로 살아가야 하는데 이때는 혈당이 높아지면 이를 내리는 활동을 해야하므로 당뇨약이나 인슐린을 사용을 해야합니다. 당뇨약을 한 번 먹으면 평생진행을 해야한다가 아닌 평생 혈당은 조절이 안되므로 조절을 위해서 당뇨약이나 인슐린을 사용을 해야하는 것이죠. 또한 고혈압도 한 번 걸리면 혈압의 조절이 잘 되지 않아서 본태성고혈압의 경우는 반드시 고혈압약으로 혈압을 정상으로 만들기 위해서 고혈압약을 사용을 하는 것이지 고혈압약이라고 해서 고혈압을 완치를 하는 개념은 아닌것인데 이를 이해를 하지 못하면 고혈압약을 사용을 하지 않겠다라고 버티다가 만성이돠고 합병증이 진행을 하는 것입니다. 당뇨도 마찬가지의 현상이죠.

 

음료수를 마시고 싶고 갈증이 나서 물을 많이 마셔야하는 상태로 판단이 되는 경우 즉시 혈당을 체크를 해서 정상혈당인 100으로 조절을 해주어야 갈증이 사라지고 물을 많이 먹게되서 더욱혈당이 오르는 상황으로 만들지는 않지요.

 

386의 혈당이 평상시에 나왔다라고 하면....  100의 정상혈당에서  200까지는 평시에 올라가는 지속성의 혈당으로 보고 86의 수치는 무엇인가 먹어서 혈당이 오르는 것이라고 판단을 해야합니다. 이런 경우라면.... 24시간의 지속형인 란투스를 10단위부터 시작을 해서 매일 아침확인을 해서 아침공복 혈당을 80 - 120사이로 만들어야하는 것이죠. 이 이상이라면 주기적으로 인슐린을 2단위씩 증가를 해서 아침공복의 혈당이 정상이 될 때까지 증가를 해야합니다. 공복혈당이 정상이 되는 경우  란투스는 조절을 하지 말고 식후의 혈당을 초속효성의 인슐린으로 약 4단위부터 증가를 하고 식후의 혈당이 150이하가 될때까지 밥 한끼기 자신에게 미치는 단위를 계산을 해서 밥한공기를 먹은 경우 10단위면 10단위를 주사를 하고 밥을 절반만 먹은 경우는 5단위만 맞아야합니다. 식사를 하지 않아도 초속효성의 인슐린을 그대로 주사를 하면 저혈당이 생기게 되는 것이므로 이 부분을 주의를 해야합니다.

 

당뇨관리를 매일 확인을 하고 조절을 정확히 하려면 위의 방법을 주치의를 통해서 조절을 해서 약의 단위와 식사의 양을 잘 맞추어야합니다. 모든 것은 기준이 있습니다. 체격에 맞는 양의 칼로리를 섭취를 해야하고 이로 인하여 올라가는 혈당은 인슐린으로 그만큼 주사를 해서 늘 정상혈당으로 관리가 되어야합니다.

 

햡병증이 없이 사는 방법은 3개월간의 평균혈당을 기준으로 6.5 이하로 혈당을 관리를 하는 것입니다. 자세한 것을 배우고 싶다면 매달리세요. 제대로 알려주는 분이나 의사를 주치의로 두시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그냥 대충살면 합병증이 빨리오고 인생은 짧아지는 것입니다. 물론 일을 하기도 힘들고 취업시에도 제한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매일 자신의 삶을 이야기를 하면서 도움을 받으려면 카페에서 정보를 확인을 하고 매일 조절을 하는 노력을 하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2014.09.06.

  • 채택

    질문자⋅지식인이 채택한 답변입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