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스프레이' 꽃미남 링크=잭 에프론, 근황보니? "완벽한 입금 후 몸매"
'헤어 스프레이' 꽃미남 링크=잭 에프론, 근황보니? "완벽한 입금 후 몸매"
  • 승인 2018.12.2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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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 스프레이 잭 에프론/사진=스플래시 닷컴

영화 '헤어 스프레이'가 화제를 모으면서 할리우드 배우 잭 에프론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미국의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미국 플로리다주의 마이애미 해변에서 잭 에프론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잭 에프론은 남성미 넘치는 외모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보이고 있어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특히 잭 에프론은 영화 촬영을 앞두고 바람직한 입금 후의 모습으로 변신한 것으로 당시 화제가 됐다.

지난 2007년 개봉한 영화 '헤어 스프레이'는 존 워터스의 1988년작 동명영화를 새롭게 스크린에 옮긴 작품으로 헤어스프레이 없이는 외출할 수 없었던 60년대 초 미국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볼티모어에 사는 소녀 트레이시 턴블래드(니키 블론스키)와 친구 페니(아만다 바인스)의 낙은 지역방송국의 인기 프로그램인 ‘코니 콜린스 쇼’를 시청하는 것이다.  

트레이시의 꿈은 쇼에 직접 출연해 인기 절정의 소년 링크 라킨(잭 에프론)과 함께 춤을 추는 것. 문제는 트레이시의 몸매가 엄마 에드나(존 트래볼타)를 쏙 빼닮은 헤비급이라는 사실이다.

하지만 트레이시는 우연히 참가한 공개 오디션에서 사회자 코니 콜린스(제임스 마스덴)에 의해 고정 출연자로 발탁되고, 방송국 매니저인 벨마(미셸 파이퍼)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절정의 인기를 누리기 시작한다. 그러나 트레이시는 방송국의 인종분리정책에 항의하는 시위에 나섰다가 경찰의 추격을 받기 시작한다.

니키 브론스키, 존 트라볼타, 잭 에프론, 미셸 파이퍼 등이 출연했으며 2007년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누적 관객수 322,534명을 기록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석희 기자/사진=스플래시 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