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상도 사투리입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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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고법 형사７부는 오늘 이용호게이트 수사 정보를 누설하고 평창종건수사를 중단하도록 압력을 행사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신승남 전 검찰총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뒤집고 징역 １년에 집행유예 ２년을 선고했습니다.

└▶앵커: 니 아나? 그 서울고법형사 7부 말이다. 오늘 이용호게이트 수사정보 누설해삐고, 평창종건수사 끝내뿔게 해쌌다칸다. 그래가꼬 불구속기소된, 누꼬, 그 신승남 전 금찰총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무죄 선고한 원심 팍 뒤집어뿔고 징역 1년 해묵꼬 집행유예 2년 선고했다아이가.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사건 관계자가 수사 관련 정보를 알고 귀국하고 합리적 이유 없이 검찰의 내사가 종결된점을 고려하면 유죄가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가 판결문에서 사건 관계자가 수사랑 관련된 정보 알고 귀국해가, 합리적 이유도 없는데 내사 종결됬따꼬 팍 깜빵에 넣었다고 불었다칸다.

국세청은 세무공무원에게 금품을 준 납세자 １５명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벌여 한 기업으로부터 １２０억원을 추징하는 등 모두 ３０３억원의 탈루세금을 추징했습니다.

└▶또, 국세청은 세무공무원한테 돈 준 납세자 15명한테 세무조사 열어가꼬, 한 기업으로 배...백 이십여원을 추징하고, 303억원 탈루세금을 띵까묵었따칸데이,

국세청은 지난해부터 금품 제공자는 무조건 우선적으로 세무조사 대상자로 선정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국세청이 그카드라. 작년부터, 뇌물바친아는 무조끈 먼저 세무조사대상자로 찍어가 조사한다꼬.

제주경찰서는 지난 ２００１년 ８월 살인 혐의를 받고 국외로 도주한 뒤 북한으로 피신을 시도했던 ３４살 양 모씨의 신병을 중국 공안당국으로부터 인도받아 오늘 제주 압송했습니다.

└▶제주갱찰서는, 2001년 8월 누굴 쥑여삔는가 살인혐의 받고 딴나라로 튀어가꼬 북한으로 피신한 34살 양모씨의 신뱅을 중국 공안당국한테 데뿔고와서 오늘 제주 압송했다칸다.

양 씨는 당시 돈 문 등으로 동업자인 ３９살 강 모씨를 살해한 뒤 일본과 중국을 거쳐 지난 ６월 북한으로 달아났으나 살인용의자라는 이유로 북한 당국으로부터 추방당한 뒤 인터폴의 수사공조로 최근 중국에서 검거됐습니다.

└▶그 가스나가 돈문그릉걸로 같이 일한 강모씨 쥑여삐꼬 일본하고, 중국 지나서 지난 6월에 북한으로 튀었는데, 살인용의자라서, 북한으로 추방당해불고, 인터폴이 수사공조해가꼬 중국에서 검거됬단카이. 그 가스나, 뭣하러 살인해가꼬 그카나. 

해남 대흥사에 있는 보물 제４８호 마해여래좌상이 천년 만에 신비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해남 대흥사에, 보물 제 48호 마해여래 좌상, 그게, 천년만에 나왔다카는데, 허버 신기하고마.

지난 ５월부터 보호각 해체보수작업을 벌여온 해남군과 대흥사는 최근 마해여래좌상이 높이 ８ｍ， 너비 １２ｍ로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두 배 이상 큰 사실을 공사 과정에서 새로 확인하고 오늘 그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5월부터, 보호각 해체보수작업했다카는 해남군하꼬 대흥사가 최근에 마해여래좌상이 높이 팔메타고 너비가 십이메타라카드라. 원래 알려진거랑 꼽빼기로 크다카는거슬 공사헐띠 확인하고 오늘 그 모습을 공개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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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

완성했습니다요~

좀 힘들었어요.^^

많은 도움 되시길 바라며... 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