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탄 지역 사립유치원 학부모 500여 명이 유치원 비리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학부모들은 모레(21일) 오후 4시 동탄 센트럴파크 인근에서 사립유치원에 국가회계시스템 도입과 적발된 유치원 강력 처벌 등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탄 유치원 사태 비상대책위원회는 유치원 비리의 심각성을 깊이 통감한다며 더 이상 아이들을 비리 유치원에 보낼 수 없어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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