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고혈압 생각먹어도되나요
비공개 조회수 8,402 작성일2016.10.24
고혈압 환자나 따듯한체질 환자들은 생각이 안좋나요?
프로필 사진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3 개 답변
1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탈퇴한 사용자 답변
생강은 온리약에 속합니다 몸속의 혈을 잘돌게만들어줍니다 고혈압이시라면 방풍통성산을 한번 드셔보세요

2016.10.24.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2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비공개 답변
시민

사람은 누구나가 따뜻한 체질과 찬 체질이 있습니다

태양인,태음인,


식재료도 각 재료마다 차갑거나 뜨거운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몸이 찬 체질을 갖고 있는 분이라면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는 음식을 섭취하는것도 방법이긴 합니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으로는 부추,생강,단호박,고추

마늘,인삼,쑥,브로컬리,계피,미나리,대추 등이 있고요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추천드리는 차는 바로 생강차입니다

특히 갑자기 추워지는 지금같은 날씨에는 대추와 생강차를 끓여서 마시면

감기예방에도 좋습니다



고혈압환자분이라고 해서 생강차를 마시면 혈압이 올라가거나 안좋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고혈압환자분에게 혈압을 내릴수 있는 한방차로는


우엉 : 우엉은 풍부한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어서 배변을 촉진시키고, 향균작용이 있다.

-표고버섯 : 혈중 콜레스테롤을 내려주고, 혈압을 낮추는 작용을 하며, 비타민B1과 B2가 풍부.

-맥문동 : 소염, 강장, 진해, 거담에 도움.

-천궁 : 진정, 진통, 강장, 빈혈 그리고 특히 부인병에 도움을 준다.

-구기자 : 조혈작용, 콜레스테롤 내려주고, 항지방간작용, 혈압강하, 혈당강하 등의 약리작용이 있다.

-산약 : 권태감, 무력감, 소갈증, 시린증상, 허약체질, 혈당강하, 항노하 등이 보고되고 있다.

-결명자 : 혈압강하, 이뇨, 통변, 콜레스테롤강하 등이 있다.


제일 중요한건

 규칙적인 운동과  식습관 조절이 중요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가족력또는 한 원인은 음주,흡연,폭식,운동부족등이 있기에 스트레스또한 뺴놓을수 없는

위험인자이기도 합니다

그로 인해,합병증이 오거나 하면 더욱큰일이기도 하죠


우리나라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갑상선암이었으며,

 이어서 위암, 대장암, 폐암, 유방암, 간암, 전립선암의 순으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남

- 남자의 경우 위암, 대장암, 폐암, 간암, 전립선암 순이었으며,

 여자의 경우 갑상선암, 유방암, 대장암, 위암, 폐암 순이라고 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암전문 장대건한의원 공식블로그에 가시면

여러 호전사례및완치사례,건강정보가 많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2016.10.25.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3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자연은 건강
별신
본인 입력 포함 정보

많이 아니고 조금씩 드시면 좋습니다.



[[고혈압에 나쁜 음식]]

고혈압, 고지혈증에 나쁜 음식으로는 백미, 돼지비계, 삼겹살 등 기름진 고기, 오징어, 새우, 굴, 장어와 같은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과  햄, 베이컨, 달걀 노른자, 빵, 과자, 라면, 햄버거, 일반 소금으로 절인 젓갈류, 설탕, 카페인이 많이 함유된 콜라나 커피 같은 음료 등이 있겠습니다. (소금 대신 죽염을 드시면 고혈압에 좋겠습니다.)

 

[[고혈압좋은 음식]]

고혈압에 좋은 음식은 다양하게 있겠습니다만 몇 가지 말씀드리자면 솔잎과 양파(솔잎양파액) 및 달맞이씨유기름, 홍화씨유기름이라 생각합니다. 약초로는 야생지초가 좋겠습니다.

 

솔잎과 양파(솔잎양파액), 야생지초, 달맞이씨유기름, 홍화씨유기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솔 잎

불로초라 불리우는 솔잎은 심장병이나 동맥경화 등의 순환기 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그 외에도 각종 질병 치유와 예방에 놀라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찾는 사람들의 발길도 늘고 있다.

특히 당질이 많이 들어 있으며, 단백질, 지방질, 칼슘, 인, 철분, 비타민 A, C 등이 들어 있다. 본초강목에 따르면 "솔잎을 생식하면 종양이 없어지고 모발이 돋아나며(탈모예방) 오장을 편안하게 하여 오랫동안 먹으면 불로장수 한다"고 전하고 있다.

그 외에도 위장병, 뇌졸증,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 중풍, 신경통, 불면증, 빈혈, 천식, 비염, 아토피, 등에 효과가 있고, 각종 유기산이 풍부하여 냉대하증 같은 부인병에 좋다.

특히 솔잎에는 산소와 무기질이 풍부하여 등산할 때 피로가 올 경우 솔잎을 따서 생식하면 피로가 빨리 회복됩니다. 최근에는 미용식과 건강식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다이어트 식품의 왕이라 할 수 있는 솔잎은 허기와 갈증을 면해주고 소화 흡수를 높여줘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출처 : sbs NeTV 건강스페셜 31회 사찰의 다이어트음식)

 

솔잎에는 놀랍게도 사람에게 필요한 8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모두 들어 있다.

솔잎 단백질의 아미노산 조성을 단백질가로 그 질을 평가하면 일반 곡류보다 더 우수하다.

솔잎은 맛이 쓰지만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으며, 주로 심경과 비경에 작용하며, 최근의 중국과 북한의 약리 실험에서는 생체조직의 산화환원과정의 촉진 작용, 수렴성 염증 없애기작용, 피 멈춤작용 등이 있음이 밝혀졌다. 솔잎의 또 하나의 장점이라면 체열을 높이거나 낮추는 그런 약재들과는 달리 사람들의 체질과는 무관하다는 것이다.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서도 솔잎은 뇌졸중과 고혈압 등에 좋은 장수약으로 전하고 있다. 솔잎이 이런 칭송을 받게 된 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테르펜의 자극과 신체활성에 의한 혈액순환과 혈관벽 강화작용도 하나의 이유가 되겠지만, 솔잎에 들어 있는 독특한 지방산도 큰 기여를 한다. 솔잎에 들어 있는 지방산은 동물성 지방산과도, 같은 식물성 지방과도 또 다르다. 솔잎에는 리놀렌산이 약 20%로서 가장 많이 들어 있고, 그 다음이 팔미트산으로 10%를 차지한다. 이외에도 쉽게 산화되지 않는 5-올레핀산을 비롯해 고도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다. 산화가 되지 않으므로 과산화지질 같은 유해물질을 만들지도 않고 노화도 방지되는 것이다.

우리가 노화를 억제하려면 외부로부터 항산화효소의 생성을 촉진하거나 항산화작용을 하는 물질을 섭취해야만 한다.

이런 기능을 하는 것이 바로 솔잎이다. 항산화제 또는 노화방지제로 잘 알려진 것에는 비타민 A·E와 베타카로틴이 있다. 솔잎에는 비타민 E를 빼고는 이 성분들이 다 들어 있다. 또 솔잎에 풍부한 테르펜은 산소와 결합해 쉽게 산화물을 만들므로 상당량의 활성산소를 감소시킬 수도 있다. 일본의 한 연구소의 실험결과에 따르면, 솔잎액이 50%의 산화억제율을 나타냈다고 한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솔잎은 동맥경화와 암도 예방하면서 노화도 방지하는 무병장수약인 것이며, 선인들의 "솔식"이 옳았음을 입증한다.

솔잎가루, 솔잎환(솔잎가루와 검정콩청국장으로 만든 환), 솔잎효소 혹은 양파와 함께 진액으로 만든잎양파액으로 이용해도 좋다. 아래는 솔잎효소액에 관한 내용이온데 참고하시기 바랄게요^^


2. 양 파

양파의 효능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것은 심장병이나 동맥 경화, 고혈압, 고지혈증등 순환기계통의 질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양파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혈당을 내리는 효능이 있어 당뇨병의 예방과 치료, 당뇨병에 의한 합병증의 방지나 개선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구요,


그 외 어깨결림, 감기, 두통, 신경통, 불면증, 현기증, 비듬, 기관지염, 천식, 암예방, 치매예방, 숙취해소, 피로회복(간장보호), 스트레스 해소, 소화불량, 피부미용, 변비, 다이어트 등에도 좋습니다.


①미국 하버드대학 연구진의 발표에 따르면 양파의 추출물을 동물의 구강암 세포에 넣어본 결과 암세포의 증식이 크게 억제됐으며 일부는 파괴됐다고 한다. 이밖에도 여러 연구기관들이 양파의 항암효과를 밝혀내고 있어 양파는 암예방 식품 중 단연 선두주자로 꼽힌다.

특히 껍질부분에는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낮추는 성분이 많다.


②부경대 식품생명과학과 최진호 교수와 한림대 김동석 교수 연구팀은 지난 1일 실험용 쥐에게 마늘과 양파를 먹인 결과 기억력이 좋아지고 뇌의 신경전달물질이 상승하면서 유해 활성산소와 노화색소가 억제되는 등의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치매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③영국 런던의 한 심장학자는 심장이 강한 사람들의 상용식을 몇 년 동안 조사한 결과 양파가 보통 심장약보다 효과가 있다고 주장한다. 그밖에도 양파즙이나 양파 생식, 삶은 양파 등을 하루 한컵씩 꾸준히 먹은 사람들의 경우 심장병뿐 아니라 각종 순환기계통의 질환이 적었다는 보고가 수없이 많다.


④양파는 몸속에 고지혈 콜레스톨, 체지방 및 혈전들이 녹아 모세혈관이 깨끗해져서 혈관 신진대사가 원활하여 혈액순환이 잘되어서 비만인 사람이 대부분 격고 있는 손발 저림이 없어지고 손발 따뜻해지고 중풍이 예방됩니다 . (저혈압에도 좋습니다)
특히 비만인 사람은 복부에 체 지방이 많아 배 가죽이 아주 단단하여 손으로 잡히지 않으나 양파를 10일정도 아침 저녁으로 먹고 나면 배 가죽이 아주 부드럽게 물렁 물렁하게 되어 손으로 잡히기 까지 합니다. 그리고 비만인 경우 항상 머리가 아프고, 맑지 않은 두통도 10일정도 지나면 없어집니다. 그리고 오리팬은 피지를 깨끗이 제거해줌으로, 몸 전체 샤워를 하면 비만 피부 모공에 숨어있는 기름기가 깨끗이 빠지니 아주 좋습니다..

비만인 경우에 콜레스톨, 체지방, 혈전들이 녹아서 소변으로 나오기 때문에 평상시 보다 소변이 2-3배 많이 나와 양파 복용 후 며칠 간은 콜레스톨이 녹아서 밤으로 잠 자는데 불편할 정도로 소변이 많이 나옵니다. 

체질에 따라서 설사가 나는 경우가 있은데 이럴 경우는 양파를 조금씩 드시기 바랍니다.
혈관 벽에 붙어 있는 콜레스톨 또는 혈전이 갑자기 많이 녹아서 피가 탁해져서 피가 잘 안통해서 머리가 좀 띵한 기분이 있으나 3-4일후면 괜찮으니 계속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출처:목동 *한의원, 양파가 비만/다이어트에 좋은 이유)


※ 여기서 솔잎과 양파를 구하실 때는 잘 고르셔야할 것입니다.
솔잎 같은 경우 도시인근이나 농약, 혹은 병충해주사를 맞은 솔잎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습니다.
가급적 청정지역 깊숙한 곳에서 채취한 솔잎을 사용하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양파는 논에서 기른 거 보다는 밭에서 양심적으로 기른 것이 좋겠습니다.
이왕이면 농약을 뿌리지 않고 자연유황농법으로 황토밭에서 키운 것이 좋습니다.


솔잎양파액을 하루 세 번 정도 드시면 고혈압에 도움될 것입니다. 양파에 솔잎이 첨가되어 효과면에서 더 좋을 거에요.

그리고 가정에서 솔잎새순효소액을 담가 드시면서 적당한 운동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서 '솔잎양파액' 혹은 '솔잎새순효소액' 등을 검색하셔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과일 중에서는 배가 고혈압에 좋다고 저번에 k.b.s. 생.로.병.사. 방송에 소개되었더라고요.

너무 짜게 드시면 좋지 않을 것입니다. 일반 소금 대신 아홉번 구운 자색빛이 나는 '연한자색죽염'을 소금 대신 드시면 고혈압에 좋습니다.(일반 소금은 산성식품인 반면 죽염은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몸에 좋거든요.)

 

 

3.야생 지초

▶동맥경화나 고혈압 : 자초 가루와 느릅나무 뿌리껍질(유근피) 가루를 같은 양으로 더운물로 먹는다. 한 번에 한 숟갈씩 하루 세 번 먹는다. 3~4개월 먹으면 대개 낫는다.◀

 

사람마다 체질, 식생활습관, 증상 정도에 따라 효과 기간 차이가 있겠으나 꾸준하게 드시면 분명 건강에 도움되리라 생각합니다.

**한방 민간요법 ; (보통 4~12그램을 가로 내어 먹거나 물로 달여서 섭취한다.)


=> 지초는 지치, 자초, 지혈, 자근, 자지 등의 여러 이름으로 부르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아마 단방으로 쓸 수 있는 약초 중에서 자초보다 훌륭한 약효를 지닌 것도 달리 없을 것이다. 수 십년 동안 약초를 캐며 살아온 약초꾼이나 민간의 노인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오래 묵은 지초를 먹고 고질병이나 난치병을 고치고 건강하게 되었다는 사례를 흔히 들을 수 있다. 민간에서는 오래 묵은 자초는 산삼에 못지않은 신비로운 약효를 지닌 것으로 인식되어 왔다.


지초는 맛은 쓰고 성질은 차며 독이 없다.
피임작용, 항균, 항염증 작용, 순환기 계통에 대한 작용, 항종양 작용이 있다. 심포, 간경에 들어간다.

양혈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며 해열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습열로 인한 반진, 습열에 의한 황달, 자전, 토혈, 비출혈, 혈뇨, 임탁, 혈리, 열결, 변비, 화상, 습진, 단독, 옹역, 심장강화, 간기완화, 어혈제거, 급 만성 간염, 어린이 피부염, 외음부의 습진, 음도염과 자궁경염, 청년성 편평사마귀, 어린이 탈모증, 요실금, 전신 가려움증, 피부염을 치료한다.

갖가지 약물중독, 항생제 중독, 중금속 중독, 농약 중독, 알코올 중독 환자에게 자초를 먹이면 신기할 정도로 빨리 독이 풀린다. 강심작용이 탁월하여 잘 놀라는 사람, 심장병 환자에게도 효과가 크며 악성빈혈 환자도 지초를 말려 가루 내어 6개월쯤 먹으면 완치가 가능하다.

 

지초는 야생자초라야만 제대로 약효가 있고, 재배한 것은 약효가 거의 없다.

 

※산야초의 고장 지리산 함양은 약초로 유명한 곳이기에 야생 자초 또한 지리산 지초가 좋을 것입니다.

지리산 지초로 가루낸 것을 구하셔서 꾸준하게 드신다면 건강에 많은 도움되실 거예요. 유근피 가루 또한 자연산 야생 참유근피로 만든 것을 구하시면 되겠습니다.




4.국산 달맞이씨유기름

-혈행개선 : 혈중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의 수준을 낮추어 혈전을 방지하며 혈액순환을 촉진.
노화예방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혈관에 혈전을 생기지 못하게 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을 촉진하여 노화예방에 기여.

-콜레스테롤 개선작용 달맞이유기름을 장기복용할 경우 고지혈증 환자의 콜레스테롤치가 저하되며, 특히 유익한 HDL콜레스테롤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몸에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의 저하에만 작용.


5. 국산 홍화씨유기름

홍화씨유기름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 E(토코페롤)는 온갖 발암물질에서 우리 몸을 보호해 주는 역할과 함께 암세포의 증식을 막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암을 막는 데에도 비타민 E가 필요하다. 미국이나 영국 같은 나라에서는 모든 암환자에게 보조요법으로 비타민 E를 먹도록 권장하고 있다. 미국의 A. 패스워터 박사는 [암과 그 영양학적 치료법] 이라는 책에서 비타민 A,C,E 같은 항산화 물질은 암세포로부터 몸을 보호하여 준다고 했다.

 

홍화씨유기름은 비만에 좋은 것이다. 홍화씨를 짜면 건강에 대단히 좋은 홍화씨유오일이 생긴다. 
홍화씨로 기름을 짜면 기름의 약 75%정도가 불포화 지방산이며 지금까지 알려진 기름 중에서 리놀산의 함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리놀산 등 불포화지방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고혈압.고지혈증 등을 예방.치료해준다.
필수 지방산의 함량이 많은 식사를 하면 설탕을 지방으로 변화시키는 속도가 아주 느리게 되어 홍화씨오일을 식사에 가미시 섭취한 당질을 유효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한편 리놀산은 신체 지방의 재배분을 고르게 해준다. 홍화씨 기름을 식사와 함께 먹으면 상당히 좋으나 식사 후 먹을 경우 구토를 피하기 위해 가능하면 15분 정도는 찬 것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연구진은 비타민E를 가장 많이 섭취한 그룹이 가장 적게 섭취한 그룹에 비해 노인성 치매를 포함한 모든 형태의 치매 위험이 평균 25%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경북대 식품영양학과 문광덕 교수팀에 따르면 국산 홍화씨의 지방 함량은 약 15%로 중국산(약 32%)의 절반 정도다. 게다가 혈관 건강에 유익한 불포화지방 비율이 83% 이상이다. 특히 리놀산 함량(전체 지방의 74%)이 식용유 중 가장 많다. 이 지방은 사람의 몸에서 만들어지지 않는 필수 지방으로 비타민 F라고 불린다.


- 또 홍화씨엔 노화를 막아주고 생식 기능을 증강하는 비타민 E(토코페롤)가 100g당 11㎎이나 들어 있다. 그래서 '비타민 E와 F가 홍화씨의 인기 비결'이란 말까지 생겼다.

 

 => 국산홍화씨유기름 추천합니다. 아무래도 우리 몸에는 우리 땅에서는 국산홍화씨기름이 좋을 것입니다.

국산 중에서도 청정지역 지리산 함양쪽이 수질도 좋고, 토양, 공기 등이 좋아서 품질면에서 좋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쪼록 좋은 '국산홍화씨유기름' 구하셔서 건강 관리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참고로, 고혈압에 도움되는 식생활 실천사항과 운동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 식생활 실천사항

1. 정상체중을 유지한다.
2. 염분 섭취를 제한한다.(*일반 소금 대신 아홉번 구운 구회 죽염 섭취를 권합니다.)
3. 술의 섭취를 주의한다.
- 술의 허용량 : 맥주 1~2캔, 소주 1~2잔, 포도주 120~240㎖ 정도
4. 총 지방 섭취를 제한하며, 포화지방의 섭취를 줄인다.
5. 섬유소는 충분히 섭취한다.
- 섬유소를 섭취할 경우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 주고 체중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섬유소는 신선한 채소, 잡곡, 콩류, 해조류 등에 많다.
6.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다.

 

 

고혈압좋은 운동

 정 상태에서 수축기 혈압이 140mmHg이상 또는 이완기 혈압이 90mmHg이상일 때를 고혈압이라 정의합니다. 고혈압 환자는 대부분 약물치료를 하지만 그 이외에 식이요법이나 운동요법도 어느 약물치료보다 우선되어야 합니다.


 고혈압 환자에게 권장되는 운동은 유산소 운동으로 걷기, 등산, 골프, 에어로빅,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이며, 일주일에 3회 이상, 매회 40분 이상 운동을 지속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 고혈압은 일단 약물치료를 시작하면 대부분 일생동안 지속해야하므로 약물치료의 시작유무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고혈압 초기 환자의 경우 수축기 혈압이 140~160mmHg, 이완기 혈압이 85~95mmHg사이에 있으면서 합병증없는 젊은 환자일 때 비약물 요법인 식이요법과 운동요법만으로 치료를 시도해 볼 수 있으나, 비약물 요법으로 혈압조정이 부적절한 경우에는 즉시 약물 치료를 전문의의 지도하에 병행해야 합니다.


 1. 단순 고혈압의 경우
- 복잡하거나 많은 경비를 들이지 않고 빠른 걸음으로 1주일에 3~4일 최대 운동능력의 40-60% 정도로 30분에서 45분 정도의 운동을 통해 효과를 볼 수 있다.
역기, 단거리 달리기, 줄다리기 등과 같이 일시에 힘을 쓰는 운동은 심한 혈압상승을 유발하므로 금하는 것이 좋다.

 

2. 심혈관 질환이나 다른 기관의 심각한 문제 등의 합병증이 있는 경우
- 운동검사를 통해서 활동 중에 나타날 수 있는 심장기능 등을 판단할 수 있도록 하며, 약의 복용시는 심박수 및 혈압을 감소시켜 운동능력이 낮아지므로 의학적으로 보호받거나 감독하에 운동 프로그램에 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  겨울철 운동
- 고혈압인 경우에는 추운 날씨에 운동을 할 때는 주의를 해야 한다. 갑자기 찬 공기에 나가면 혈압이 급증하게 되므로 추운 날씨에 운동을 할 경우는 될 수 있는 데로 보온이 잘되는 옷을 입고 마스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운동 중에 땀이 나면 추운 바깥에서 몸을 식히지 말고 집안에 들어와서 실온에서 식혀야 하며, 동시에 따뜻한 물에 가볍게 목욕을 하는 것이 좋다.

  


#이상 고혈압에 좋은 운동과 음식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무엇보다 고혈압은 식생활습관이 중요하겠습니다.(육류, 인스턴트, 가공식품 절제 및 전통 자연음식을 가까이 하시기 바랍니다.) 상기 소개한 고혈압에 좋은 식품들은 의약품이 아니기에, 어느 특정 부분의 치료목적 보다는 전체적인 몸 건강을 위해 안전하게 먹을있는 좋은 먹거리라 생각합니다가정에서 챙길 수 있는 신토불이 음식과 함께 적당한 운동으로 건강 챙기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16.10.27.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