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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고혈압약 복용중 영양제 문의입니다.
비공개 조회수 15,339 작성일2016.09.17


저희 아버지꼐서 고혈압약을 복용중이신데요.

건강을 좀 챙겨드리고 싶어서..

현재 고혈압에 좋다는 코엔자임Q10, 오메가3 드시고 계세요.

이정도는 괜찮은지, 혹시 도움이 되는 다른 영양제가 또 있을지.


그리고, 고혈압에는 영양제가 좋지 않다는 분들도 계셔서요.

어떤것이 옳은 것인지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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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kbs 생노병사비밀에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성인병에 대해 나왔는데, 식생활습관, 음식과 운동 등으로 해서 고혈압 등 성인병 치료를 하였다는 내용입니다.(사실 성인병은 완치라는 개념보다 관리라는 개념이 맞을 것입니다. 치료하였다고 해도 관리가 소홀하면 또다시 재발하니까요.. 꾸준한 관리가 정답이지 싶습니다.)

특히 고혈압 등 성인병은 양약 치료보다는 근본적으로 좋아지실려면 식생활, 식습관 등 개선과 함께 음식, 운동이 필수이겠습니다. (방송에 나오신 의사선생님께서도 한때는 양의학 전공 의사선생님이셨는데 당뇨환자분 보고 바로 당뇨약 약봉지를 버리시라고 하시더라구요. 그 의사분께서도 병이 있었는데 일본에서 자연의학을 직접 경험해서 병을 낫은 후 치료 방법을 자연의학을 중시하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현대의학과 자연의학을 병행하는 길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습니다. 꼭 한 가지만 고집하지 마시구요. 암튼 근본은 좋은 음식 섭취라는 점 강조해드립니다.)


양약은 정말 심하지 않은 이상 드시지 않는 게 좋을 듯 싶은데, 응급상황이나 심한 편이시라면 당연히 양약을 드셔야 하겠습니다.

약을 드시더라도 가정에서의 식생활습관 개선도 함께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쁜 식습관은 버리시고 고혈압 좋은 음식 꼭 챙겨드시고 운동도 하셨으면 합니다.

 

아래 고혈압 원인, 증상 및 고혈압 좋은 음식, 나쁜 음식, 고혈압 좋은 운동 등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고혈압 원인]]

고혈압은 교감신경에 의한 신경성요인 및 레닌-안지오텐신 기전에 의한 체액성 요인에 의해 발생되나 흡연, 남성, 노령화 및 유전에 의해서 유발이 촉진됩니다

부모한쪽이 고혈압이면 자녀의 약 50%가 고혈압에 걸릴 위험이 있고 부모 모두 고혈압이면 자녀의 70%에서 고혈압이 발생한다는 보고를 볼 때 유전은 고혈압 발생의 가장 중요한 요인입니다. 흡연은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소판 응집을 촉진함으로써 혈압을 상승시키고, 고지혈증은 동맥경화를 유발함으로써 고혈압의 발생에 관여합니다. 이와 같이 고혈압을 발생시키는 요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심혈관질환의 가족력(유전)
2. 흡연
3. 고지혈증
4. 당뇨병
5. 60세 이후 노년층
6. 성별 (남성과 폐경 이후 여성)
7. 식사성 요인 : Na, 지방 및 알코올의 과잉섭취 K, Mg, Ca의 섭취부족
8. 약물요인 : 경구 피임약, 제산제, 항염제, 식욕억제제

 

[[고혈압 증상]]

고혈압은 뚜렷한 증상이 없어 자신도 모르게 지내다가 우연히 신체검사나 진찰 중 발견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고혈압은 ‘소리없는 죽음의 악마’라고 할 정도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간혹 증상이 있어서 병원을 찾는 경우는 두통이나 어지러움, 심계항진, 피로감 등의 혈압상승에 의한 증상과 코피나 혈뇨, 시력저하, 뇌혈관 장애증상, 협심증 등 고혈압성 혈관질환에 의한 증상에 의해서이며, 종종 이차성 고혈압의 경우 원인 질환의 증상 때문입니다. 두통이 있는 경우에도 혈압이 올라갈 수 있으므로 두통이 있는 경우 혈압 때문에 두통이 생긴 것 보다는 두통 때문에 혈압이 올라간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두통을 먼저 조절하는 것이 혈압조절보다 우선입니다. 흔히 뒷목이 뻣뻣하다고 혈압이 높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목이 뻣뻣한 증상이 있을 수 있고 그로 인해 혈압이 올라갈 수 있으므로, 먼저 다른 원인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고혈압에 나쁜 음식]]

고혈압, 고지혈증에 나쁜 음식으로는 백미, 돼지비계, 삼겹살 등 기름진 고기, 오징어, 새우, 굴, 장어와 같은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과  햄, 베이컨, 달걀 노른자, 빵, 과자, 라면, 햄버거, 일반 소금으로 절인 젓갈류, 설탕, 카페인이 많이 함유된 콜라나 커피 같은 음료 등이 있겠습니다. (소금 대신 죽염을 드시면 고혈압에 좋겠습니다.)

 

[[고혈압 좋은 음식]]

고혈압에 좋은 음식은 다양하게 있겠습니다만 몇 가지 말씀드리자면 솔잎과 양파 및 홍화씨오일이라 생각합니다. 약초로는 야생지초가 좋겠습니다.

 

솔잎과 양파 및 야생지초 및 홍화씨오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솔 잎]

불로초라 불리우는 솔잎은 심장병이나 동맥경화 등의 순환기 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그 외에도 각종 질병 치유와 예방에 놀라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찾는 사람들의 발길도 늘고 있습니다.

특히 당질이 많이 들어 있으며, 단백질, 지방질, 칼슘, 인, 철분, 비타민 A, C 등이 들어 있습니다. 본초강목에 따르면 "솔잎을 생식하면 종양이 없어지고 모발이 돋아나며(탈모예방) 오장을 편안하게 하여 오랫동안 먹으면 불로장수 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위장병, 뇌졸증,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 중풍, 신경통, 불면증, 빈혈, 천식, 비염, 아토피, 등에 효과가 있고, 각종 유기산이 풍부하여 냉대하증 같은 부인병에 좋습니다.

특히 솔잎에는 산소와 무기질이 풍부하여 등산할 때 피로가 올 경우 솔잎을 따서 생식하면 피로가 빨리 회복됩니다. 최근에는 미용식과 건강식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식품의 왕이라 할 수 있는 솔잎은 허기와 갈증을 면해주고 소화 흡수를 높여줘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출처 : sbs NeTV 건강스페셜 31회 사찰의 다이어트음식)

 

솔잎에는 놀랍게도 사람에게 필요한 8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모두 들어 있습니다.

솔잎 단백질의 아미노산 조성을 단백질가로 그 질을 평가하면 일반 곡류보다 더 우수합니다.

솔잎은 맛이 쓰지만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으며, 주로 심경과 비경에 작용하며, 최근의 중국과 북한의 약리 실험에서는 생체조직의 산화환원과정의 촉진 작용, 수렴성 염증 없애기작용, 피 멈춤작용 등이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솔잎의 또 하나의 장점이라면 체열을 높이거나 낮추는 그런 약재들과는 달리 사람들의 체질과는 무관하다는 것입니다.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서도 솔잎은 뇌졸중과 고혈압 등에 좋은 장수약으로 전하고 있다. 솔잎이 이런 칭송을 받게 된 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테르펜의 자극과 신체활성에 의한 혈액순환과 혈관벽 강화작용도 하나의 이유가 되겠지만, 솔잎에 들어 있는 독특한 지방산도 큰 기여를 한다. 솔잎에 들어 있는 지방산은 동물성 지방산과도, 같은 식물성 지방과도 또 다르다. 솔잎에는 리놀렌산이 약 20%로서 가장 많이 들어 있고, 그 다음이 팔미트산으로 10%를 차지한다. 이외에도 쉽게 산화되지 않는 5-올레핀산을 비롯해 고도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다. 산화가 되지 않으므로 과산화지질 같은 유해물질을 만들지도 않고 노화도 방지되는 것이다.

 우리가 노화를 억제하려면 외부로부터 항산화효소의 생성을 촉진하거나 항산화작용을 하는 물질을 섭취해야만 한다.

이런 기능을 하는 것이 바로 솔잎이다. 항산화제 또는 노화방지제로 잘 알려진 것에는 비타민 A·E와 베타카로틴이 있다. 솔잎에는 비타민 E를 빼고는 이 성분들이 다 들어 있다. 또 솔잎에 풍부한 테르펜은 산소와 결합해 쉽게 산화물을 만들므로 상당량의 활성산소를 감소시킬 수도 있다. 일본의 한 연구소의 실험결과에 따르면, 솔잎액이 50%의 산화억제율을 나타냈다고 한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솔잎은 동맥경화와 암도 예방하면서 노화도 방지하는 무병장수약인 것이며, 선인들의 "솔식"이 옳았음을 입증한다.

솔잎가루, 솔잎환(솔잎가루와 검정콩청국장으로 만든 환), 솔잎효소 혹은 양파와 함께 진액으로 만든 양파솔잎액로 이용해도 좋다. 아래는 솔잎효소에 관한 내용이온데 참고하시기 바랄게요^^

 


 

[양 파]

양파의 효능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것은 심장병이나 동맥 경화, 고혈압, 고지혈증등 순환기계통의 질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양파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혈당을 내리는 효능이 있어 당뇨병의 예방과 치료, 당뇨병에 의한 합병증의 방지나 개선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구요,


그 외 어깨결림, 감기, 두통, 신경통, 불면증, 현기증, 비듬, 기관지염, 천식, 암예방, 치매예방, 숙취해소, 피로회복(간장보호), 스트레스 해소, 소화불량, 피부미용, 변비, 다이어트 등에도 좋습니다.


①미국 하버드대학 연구진의 발표에 따르면 양파의 추출물을 동물의 구강암 세포에 넣어본 결과 암세포의 증식이 크게 억제됐으며 일부는 파괴됐다고 한다. 이밖에도 여러 연구기관들이 양파의 항암효과를 밝혀내고 있어 양파는 암예방 식품 중 단연 선두주자로 꼽힌다.

특히 껍질부분에는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낮추는 성분이 많다.


②부경대 식품생명과학과 최진호 교수와 한림대 김동석 교수 연구팀은 지난 1일 실험용 쥐에게 마늘과 양파를 먹인 결과 기억력이 좋아지고 뇌의 신경전달물질이 상승하면서 유해 활성산소와 노화색소가 억제되는 등의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치매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③영국 런던의 한 심장학자는 심장이 강한 사람들의 상용식을 몇 년 동안 조사한 결과 양파가 보통 심장약보다 효과가 있다고 주장한다. 그밖에도 양파즙이나 양파 생식, 삶은 양파 등을 하루 한컵씩 꾸준히 먹은 사람들의 경우 심장병뿐 아니라 각종 순환기계통의 질환이 적었다는 보고가 수없이 많다.

 

④양파는 몸속에 고지혈 콜레스톨, 체지방 및 혈전들이 녹아 모세혈관이 깨끗해져서 혈관 신진대사가 원활하여 혈액순환이 잘되어서 비만인 사람이 대부분 격고 있는 손발 저림이 없어지고 손발 따뜻해지고 중풍이 예방됩니다 . (저혈압에도 좋습니다)

 

특히 비만인 사람은 복부에 체 지방이 많아 배 가죽이 아주 단단하여 손으로 잡히지 않으나 양파를 10일정도 아침 저녁으로 먹고 나면 배 가죽이 아주 부드럽게 물렁 물렁하게 되어 손으로 잡히기 까지 합니다. 그리고 비만인 경우 항상 머리가 아프고, 맑지 않은 두통도 10일정도 지나면 없어집니다. 그리고 오리팬은 피지를 깨끗이 제거해줌으로, 몸 전체 샤워를 하면 비만 피부 모공에 숨어있는 기름기가 깨끗이 빠지니 아주 좋습니다..

비만인 경우에 콜레스톨, 체지방, 혈전들이 녹아서 소변으로 나오기 때문에 평상시 보다 소변이 2-3배 많이 나와 양파 복용 후 며칠 간은 콜레스톨이 녹아서 밤으로 잠 자는데 불편할 정도로 소변이 많이 나옵니다. 

체질에 따라서 설사가 나는 경우가 있은데 이럴 경우는 양파를 조금씩 드시기 바랍니다.
혈관 벽에 붙어 있는 콜레스톨 또는 혈전이 갑자기 많이 녹아서 피가 탁해져서 피가 잘 안통해서 머리가 좀 띵한 기분이 있으나 3-4일후면 괜찮으니 계속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출처:목동 *한의원, 양파가 비만/다이어트에 좋은 이유)

 

※ 여기서 솔잎과 양파를 구하실 때는 잘 고르셔야할 것입니다.
솔잎 같은 경우 도시인근이나 농약, 혹은 병충해주사를 맞은 솔잎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습니다.
가급적 청정지역 깊숙한 곳에서 채취한 솔잎을 사용하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양파는 논에서 기른 거 보다는 밭에서 양심적으로 기른 것이 좋겠습니다.
이왕이면 농약을 뿌리지 않고 자연유황농법으로 황토밭에서 키운 것이 좋습니다.

 

양파솔잎액을 하루 세 번 정도 드시면 고혈압에 도움될 것입니다. 양파에 솔잎이 첨가되어 효과면에서 더 좋을 거에요.(여기에 빨간양파를 조금 넣어 만들면 더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가정에서 솔잎새순효소를 담가 드시면서 적당한 운동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과일 중에서는 배가 고혈압에 좋다고 저번에 k.b.s. 생.로.병.사. 방송에 소개되었더라고요.

너무 짜게 드시면 좋지 않을 것입니다. 일반 소금 대신 아홉번 구운 자색빛이 나는 '연한자색죽염'을 소금 대신 드시면 고혈압에 좋습니다.(일반 소금은 산성식품인 반면 죽염은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몸에 좋거든요.)

 

 

[야생지초]

▶동맥경화나 고혈압 : 자초 가루와 느릅나무 뿌리껍질(유근피) 가루를 같은 양으로 더운물로 먹는다. 한 번에 한 숟갈씩 하루 세 번 먹는다. 3~4개월 먹으면 대개 낫는다.◀

 

사람마다 체질, 식생활습관, 증상 정도에 따라 효과 기간 차이가 있겠으나 꾸준하게 드시면 분명 건강에 도움되리라 생각합니다.

**한방 민간요법 ; (보통 4~12그램을 가로 내어 먹거나 물로 달여서 섭취한다.)


=> 지초는 지치, 자초, 지혈, 자근, 자지 등의 여러 이름으로 부르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아마 단방으로 쓸 수 있는 약초 중에서 자초보다 훌륭한 약효를 지닌 것도 달리 없을 것이다. 수 십년 동안 약초를 캐며 살아온 약초꾼이나 민간의 노인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오래 묵은 지초를 먹고 고질병이나 난치병을 고치고 건강하게 되었다는 사례를 흔히 들을 수 있다. 민간에서는 오래 묵은 자초는 산삼에 못지않은 신비로운 약효를 지닌 것으로 인식되어 왔다.


지초는 맛은 쓰고 성질은 차며 독이 없다.
피임작용, 항균, 항염증 작용, 순환기 계통에 대한 작용, 항종양 작용이 있다. 심포, 간경에 들어간다.

양혈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며 해열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습열로 인한 반진, 습열에 의한 황달, 자전, 토혈, 비출혈, 혈뇨, 임탁, 혈리, 열결, 변비, 화상, 습진, 단독, 옹역, 심장강화, 간기완화, 어혈제거, 급 만성 간염, 어린이 피부염, 외음부의 습진, 음도염과 자궁경염, 청년성 편평사마귀, 어린이 탈모증, 요실금, 전신 가려움증, 피부염을 치료한다.

갖가지 약물중독, 항생제 중독, 중금속 중독, 농약 중독, 알코올 중독 환자에게 자초를 먹이면 신기할 정도로 빨리 독이 풀린다. 강심작용이 탁월하여 잘 놀라는 사람, 심장병 환자에게도 효과가 크며 악성빈혈 환자도 지초를 말려 가루 내어 6개월쯤 먹으면 완치가 가능하다.

 

지초는 야생자초라야만 제대로 약효가 있고, 재배한 것은 약효가 거의 없다.

 

※산야초의 고장 지리산 함양은 약초로 유명한 곳이기에 야생 자초 또한 지리산 지초가 좋을 것입니다.

지리산 지초로 가루낸 것을 구하셔서 꾸준하게 드신다면 건강에 많은 도움되실 거예요. 유근피 가루 또한 자연산 야생 참유근피로 만든 것을 구하시면 되겠습니다.



 

[국산홍화씨오일]


홍화씨오일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 E(토코페롤)는 온갖 발암물질에서 우리 몸을 보호해 주는 역할과 함께 암세포의 증식을 막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암을 막는 데에도 비타민 E가 필요하다. 미국이나 영국 같은 나라에서는 모든 암환자에게 보조요법으로 비타민 E를 먹도록 권장하고 있다. 미국의 A. 패스워터 박사는 [암과 그 영양학적 치료법] 이라는 책에서 비타민 A,C,E 같은 항산화 물질은 암세포로부터 몸을 보호하여 준다고 했다.

 

홍화씨오일은 비만에 좋은 것이다. 홍화씨를 짜면 건강에 대단히 좋은 홍화씨오일이 생긴다. 
홍화씨로 기름을 짜면 기름의 약 75%정도가 불포화 지방산이며 지금까지 알려진 기름 중에서 리놀산의 함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리놀산 등 불포화지방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고혈압.고지혈증 등을 예방.치료해준다.
필수 지방산의 함량이 많은 식사를 하면 설탕을 지방으로 변화시키는 속도가 아주 느리게 되어 홍화씨오일을 식사에 가미시 섭취한 당질을 유효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한편 리놀산은 신체 지방의 재배분을 고르게 해준다. 홍화씨 기름을 식사와 함께 먹으면 상당히 좋으나 식사 후 먹을 경우 구토를 피하기 위해 가능하면 15분 정도는 찬 것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연구진은 비타민E를 가장 많이 섭취한 그룹이 가장 적게 섭취한 그룹에 비해 노인성 치매를 포함한 모든 형태의 치매 위험이 평균 25%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경북대 식품영양학과 문광덕 교수팀에 따르면 국산 홍화씨의 지방 함량은 약 15%로 중국산(약 32%)의 절반 정도다. 게다가 혈관 건강에 유익한 불포화지방 비율이 83% 이상이다. 특히 리놀산 함량(전체 지방의 74%)이 식용유 중 가장 많다. 이 지방은 사람의 몸에서 만들어지지 않는 필수 지방으로 비타민 F라고 불린다.

 
- 또 홍화씨엔 노화를 막아주고 생식 기능을 증강하는 비타민 E(토코페롤)가 100g당 11㎎이나 들어 있다. 그래서 '비타민 E와 F가 홍화씨의 인기 비결'이란 말까지 생겼다.

 

 => 국산홍화씨오일 추천합니다. 아무래도 우리 몸에는 우리 땅에서는 국산홍화씨오일이 좋을 것입니다.

국산 중에서도 청정지역 지리산 함양쪽이 수질도 좋고, 토양, 공기 등이 좋아서 품질면에서 좋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쪼록 좋은 '국산홍화씨오일' 구하셔서 건강 관리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참고로, 고혈압에 도움되는 식생활 실천사항과 운동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 식생활 실천사항

1. 정상체중을 유지한다.
2. 염분 섭취를 제한한다.(*일반 소금 대신 아홉번 구운 구회 죽염 섭취를 권합니다.)
3. 술의 섭취를 주의한다.
- 술의 허용량 : 맥주 1~2캔, 소주 1~2잔, 포도주 120~240㎖ 정도
4. 총 지방 섭취를 제한하며, 포화지방의 섭취를 줄인다.
5. 섬유소는 충분히 섭취한다.
- 섬유소를 섭취할 경우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 주고 체중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섬유소는 신선한 채소, 잡곡, 콩류, 해조류 등에 많다.
6.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다.

 

 

고혈압 좋은 운동

 정 상태에서 수축기 혈압이 140mmHg이상 또는 이완기 혈압이 90mmHg이상일 때를 고혈압이라 정의합니다. 고혈압 환자는 대부분 약물치료를 하지만 그 이외에 식이요법이나 운동요법도 어느 약물치료보다 우선되어야 합니다.


 고혈압 환자에게 권장되는 운동은 유산소 운동으로 걷기, 등산, 골프, 에어로빅,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이며, 일주일에 3회 이상, 매회 40분 이상 운동을 지속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 고혈압은 일단 약물치료를 시작하면 대부분 일생동안 지속해야하므로 약물치료의 시작유무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고혈압 초기 환자의 경우 수축기 혈압이 140~160mmHg, 이완기 혈압이 85~95mmHg사이에 있으면서 합병증없는 젊은 환자일 때 비약물 요법인 식이요법과 운동요법만으로 치료를 시도해 볼 수 있으나, 비약물 요법으로 혈압조정이 부적절한 경우에는 즉시 약물 치료를 전문의의 지도하에 병행해야 합니다.


 1. 단순 고혈압의 경우
- 복잡하거나 많은 경비를 들이지 않고 빠른 걸음으로 1주일에 3~4일 최대 운동능력의 40-60% 정도로 30분에서 45분 정도의 운동을 통해 효과를 볼 수 있다.
역기, 단거리 달리기, 줄다리기 등과 같이 일시에 힘을 쓰는 운동은 심한 혈압상승을 유발하므로 금하는 것이 좋다.

 

2. 심혈관 질환이나 다른 기관의 심각한 문제 등의 합병증이 있는 경우
- 운동검사를 통해서 활동 중에 나타날 수 있는 심장기능 등을 판단할 수 있도록 하며, 약의 복용시는 심박수 및 혈압을 감소시켜 운동능력이 낮아지므로 의학적으로 보호받거나 감독하에 운동 프로그램에 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  겨울철 운동
- 고혈압인 경우에는 추운 날씨에 운동을 할 때는 주의를 해야 한다. 갑자기 찬 공기에 나가면 혈압이 급증하게 되므로 추운 날씨에 운동을 할 경우는 될 수 있는 데로 보온이 잘되는 옷을 입고 마스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운동 중에 땀이 나면 추운 바깥에서 몸을 식히지 말고 집안에 들어와서 실온에서 식혀야 하며, 동시에 따뜻한 물에 가볍게 목욕을 하는 것이 좋다.

       

#이상 고혈압에 좋은 운동과 음식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무엇보다 고혈압은 식생활습관이 중요하겠습니다.(육류, 인스턴트, 가공식품 절제 및 전통 자연음식을 가까이 하시기 바랍니다.) 

상기 소개한 고혈압에 좋은 식품들은 의약품이 아니기에, 어느 특정 부분의 치료목적 보다는 전체적인 몸 건강을 위해 안전하게 먹을있는 좋은 먹거리라 생각합니다가정에서 챙길 수 있는 신토불이 음식과 함께 적당한 운동으로 건강 챙기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1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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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희 010 3364 3836
바람신
남성 미술/공예인 #자연의학자 #골동품감정사 #자연산약초전문가 암센터 24위, 채소류, 버섯류, 한의학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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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에 영양제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몸속  혈관 노폐물을 제거해 주는 데 별 효과가

없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몸속을 오염 시키기도 합니다. 천연이 아닌 경우 ....



예전에는 160까지는 고혈압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점차 제약회사의  압력으로

120까지 내려간 것입니다...


물론 아직도 유럽선진국은 140까지는 고혈압이 아니라고 진단을 내리는 나라가 있습니다..


고혈압은 병이 아닙니다...  약을 먹으면 오히려 몸속이 오염되면서 암이나 뇌질환 등을 일으키고

성기능을 잃게 만듭니다..


고혈압약의 부작용으로 인체기능이 약화 되면서 노화도 급속하게 진행된다고 생각해 봐야 합니다.


150까지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며...대신 몸속을 깨끗하게 청소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맑고 깨끗한 음식을 드시면 됩니다..





수많은 세월동안 암환자들을 상담해 보면서  특이한 점을 발견 하였는데, 그것은 고혈압약이나 당뇨병약 진통제 감기약등 양약을 오랜동안 복용한 분들이 암에 걸리는 경우가 너무도 많다는 점이였다... 그리하여 나는 오래전 부터  고혈압약을 복용하게 되면 암에 걸린다고  말해주면서 고혈압약 복용을 하지 말것을 권하고 있다..


물론  이것은 수십년에 걸쳐 임상실험을 한것은 아니다.. 단지.... 고혈압약을  복용한 환자들이 암에 걸린 경우가 너무도 많다는 점에서 그렇게  추론 할 뿐이다....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고형압약 먹으면 암에 걸린다?.






        
마쓰모토 미쓰마사 지음 | 서승철 옮김 | 출판사 에디터 | 2015.07.27


책 소개
고혈압은   고쳐야 할 병이 아니라 개선시켜야 할 생활습관!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는 현직 의사가 고혈압에 관한 기존의 상식을 비판하면서 고혈압 치유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혈압이 높아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 질병이 아니기 때문에 약을 복용할 필요가 없다’고 단언한다. 오히려 혈압약을 먹으면 암이나 치매에 걸릴 수 있다며 혈압약 사용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에 고혈압 대처법으로 혈압을 측정하지 말고 내 버려두라고 말한다. 더불어 긍정적 사고, 올바른 자세, 적당한 휴식 등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건강법을 안내한다.


 ▣저자 마쓰모토 미쓰마사 소개

저자 마쓰모토 미쓰마사(松本光正)는 1943년 오사카에서 태어나 홋카이도 대학 의학부를 졸업했다. 2009년부터 간토 의료 클리닉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그는 최소한의 약과 적은 비용으로 치료하는 데 힘쓰며, 모든 환자를 똑같이 사랑하는 의사로 알려져 있다.

 

양의이면서도 한방약을 치료에 도입하는 등 환자에게 더 유익한 의료라면 동서양의 우열을 논하지 않고 진정한 의료 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웃음은 만병을 예방하고 치료한다.’‘긍정적인 사고가 중요하다’를 신조로 삼아, 질병 및 건강과 관련된 수많은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웃음과 건강 - 군자는 의사를 멀리한다.》, 《암은 치료하지 않아도 된다.》, 《돈이 들지 않는 다이어트》 등 여러 권이 있다.

지금 당장 혈압약을 버려라!


               


■고혈압이 병이라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


현직 의사가 고혈압에 관한 기존의 상식을 정면으로 비판하면서 고혈압 치유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는 책.

 

40여 년 동안 10만 명을 진찰한 경험과 다양한 연구 자료를 통해 고혈압은 질병이 아니라 제약회사의 이익 때문에 만들어진 허구의 ’이라는 충격적인 내용을 설득력 있게 풀어내고 있다.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라는 제목의 이 책에서 저자는 ‘고혈압은 전혀 걱정할 게 못 된다’며 기존의 건강 상식에 반기를 든다. ‘고혈압증’이란 말에는 ‘증’이 붙는데도 ‘증상’이 없다. 아프다거나 괴로운 증상이 없다는 얘기다. 딱 잘라 말하면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 약간 신경 쓰이는 정도의 혈압이 큰 병을 일으킬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고혈압이 국민병이라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뇌경색은 혈압약을 처방한 의사가 만든다.

그렇다면 수많은 고혈압 환자는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 일본에서 환자 수가 대략 5500만 명에 달할 정도로 엄청난데 말이다. “제약회사와 어용학자가 모두 한통속이 되어 ‘혈압이 높으면 뇌졸중이나 심장병을 일으키기 쉽다. 방치하면 큰일 난다’는 캠페인을 벌이며 ‘고혈압 위험론’을 퍼뜨렸기 때문이다. ‘고혈압증’이야말로 제약회사의 이익 때문에 만들어진 허구의 병이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혈압이 높아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가령현상이지 질병이 아니기 때문에 약을 복용할 필요가 없다’고 단언한다. 많은 사람이 필요하지도 않은 혈압 치료를 위해

비싼 치료비를 ‘강요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 몸이 스스로 혈압을 높이는 것은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다. 혈압이 180이어도 괜찮다.

 

오히려 약으로 혈압을 떨어뜨리는 것은 목숨을 앗아가는 것과 같은 행위다. 뇌경색은 혈압약을 처방한 의사가 만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혈압약을 끊으면 몸이 더 좋아진다.

저자는 ‘혈압약을 먹으면 암이나 치매에 걸릴 수 있다’며 혈압약 사용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혈압약을 끊으면 몸이 더 좋아진다’는 저자의 고혈압 대처법은

아주 간단하다. 내버려 두라. 이게 전부다.

 

가정용 혈압 측정기를 가지고 있다면, 지금 당장 내다 버려라. 그런 측정기는 마음을 어둡게 하고 질병으로 이끌 뿐이다.”

이 책을 통해서 저자는 의사나 제약회사가 하라는 대로 따라하지 말고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 고 강조한다. 그리고 혈압 걱정에서 자유로워지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혈압은 신경 쓰지 않는 편이 좋다. 아니, 오히려 신경을 써서는 안 된다. 혈압에 신경 쓰는 행위 자체가 스트레스이고, 그런 부정적인 생각이 되레 많은 병을 불러일으킨다.” 건강 진단 결과, 혈압이 높다는 말을 듣고 걱정이 태산 같던 당신이 이 책을 읽는다면, 분명히 환한 웃음을 지으며 질병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 될 것이다.


                        


책 속으로
1980년대 후반에는 230만 명이던 고혈압 환자가 지금은 5500만 명으로 늘었다. 무려 20배 이상의 증가율이다. 그리고 2011년 《국민 건강, 영양 조사》에서는 성인의 27.5%. 즉 넷 중 한 명 이상이 혈압약을 복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가 늘면 혈압약 판매가 늘어나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고혈압 기준치의 조작이야말로 제약회사에 금덩이를 안겨주는 도깨비방망이인 셈이다.《8년 동안 50이나 낮춰진 기준치》 중에서  우리는 엄청난 양의 혈압약을 불필요하게 복용하고 있다. 필자는 ‘고혈압증’이 혈압약을 엄청나게 먹이기 위한 사기 상술이라고 본다. 그것도 국가적 규모의 대사기극이다.

 

그 수법이 또한 악랄하다. “혈압이 높으면 뇌졸중이나 심장병을 일으키기 쉽다.

고혈압은 자각 증상을 동반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자주 혈압을 체크하고, 되도록 낮추는 게 좋다. 방치하면 큰일 난다.” 의료 관계자는 입을 모아 이렇게 말하면서 사람들을 겁준다. 《8년 동안 50이나 낮춰진 기준치》 중에서



‘고혈압증’이란 말에는 ‘증’이 붙는데도 ‘증상’이 없다. 아프다거나 괴로운 증상이 없다는 얘기다. 물론 몸 어디가 아픈 것도 아니다. 바로 이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아무 데도 아픈 구석이 없는 사람에게 “당신은 병에 걸렸습니다”하는 건 조금 이상하지 않은가? 냉정하게 생각해볼 일이다. 《건강한 사을 환자로 만든 큰 죄악》 중에서


                        


흔히들 뇌경색의 원인을 고혈압에서 찾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아니, 그렇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혈압이 낮을 때 발생하는 질환이다. 뇌혈관이 막히면 몸은 사력을 다해 혈류의 강도를 높여 피의 응고물을 흘려보내려 한다.

 

혈압을 높여 피의 흐름을 빠르게 함으로써 뇌를 지키려고 하는 것이다. ‘고혈압 때문에 뇌경색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뇌경색이 발생했기 때문에 혈압을 높여 낫게 하려는 작용’인데, 원인과 결과를 완전히 반대로 해석한다. 《혈압약은 뇌경색 발병을 배가시킨다》 중에서

책 속으로 추가

  


고령자의 혈관은 일반적으로 동맥경화가 발생하게 되어 있다. 이는 얼굴에 주름이 많아지거나 머리가 희어지는 것과 같은 노화 현상으로,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다. 가늘고 딱딱해진 혈관을 통해 몸속 구석구석까지 영양소와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높은 혈압이 필요하다. 고령자의 고혈압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반응인 셈이다.
《약으로 혈압을 내렸더니 치매에 걸리더라》 중에서

동맥경화는 나이를 먹을수록 심해진다. 그에 맞춰 심장도 혈압을 높인다. 따라서 나이를 먹을수록 혈압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이 같은 자연 현상을 약으로 낮춘다면 뇌나 손발 끝까지 피가 돌지 않아, 멍해지거나 현기증을 일으키게 된다.

 

실제로 혈압약을 복용하는 사람에게 약을 끊게 하면 대부분 머리가 맑아졌다며 좋아한다. 현기증이나 손발 저림이 없어졌다는 사람도 많다.
《혈압은 나이와 함께 상승한다.》 중에서


                   


현대의 의료는 ‘나이’를 아예 무시한다. 혈압이나 콜레스테롤 기준치에 나이’는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니다. 20대이든 80대이든 130이면 누구나 고혈압으로 진단한다.

세상에 이런 엉터리 의료가 어디 있는가. 혈압은 극단적으로 낮춘 현재의 기준치보다 옛날의 ‘나이+90’으로 계산하는 것이 훨씬 합리적이다.

 

이는 오랜 세월 환자를 진찰해온 의사의 실질적 판단에 의해서만 할 수 있는 말이다.

실제 생활과 정확히 일치하는 내용이다.. 혈압이 180이어도 괜찮아》 중에서


여름에 땀을 흘리는 것은 땀을 흘림으로써 기화열로 체온을 내리기 위해서다. 겨울에 소름이 돋는 것은 털을 세워 공기층을 만듦으로써 체온을 지키기 위해서다. 이와 똑같은 현상을 혈압에서도 찾을 수 있다.

 

혈압이 높은 사람은 몸속에서 혈압을 높여야만 하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목숨을 지키기 위해 몸은 스스로 혈압을 높인다. 《생명을 지키기 위해 내 몸은 스스로 혈압을 높인다》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혈압이 높아서 머리가 아픈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머리가 아픈 것은 ‘머릿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 몸은 혈압을 높여 영양소나 산소를 포함한 혈액을 대량으로 보내 두통을 멎게 하려 한다. 원인과 결과가 뒤바뀐 것이다. 《앞뒤가 바뀐 원인과 결과》 중에서

필자는 지금까지 누구도 의심하지 않았던 “혈압은 높으면 안 되고, 낮을수록 좋다”는 이 말이 얼마나 어리석은지를 설명했다. 세 항목으로 간단히 정리하면 이렇다.


▼첫째,

낮추기만 하는 기준은 완전히 엉터리다.


▼둘째,

나이를 먹으면서, 또는 몸 상태에 따라 혈압이 오르는 것은 몸의

올바른 반응이다.


▼셋째,

이를 무리하게 약으로 내리면 뇌경색이나 암 등 중대 질환을 일으

키기 쉽다.
《혈압은 개성이다》 중에서

 


 


정상 혈압에서 40 정도 낮아지면 ‘쇼크 상태’에 이른다. 온몸에 땀이 나고 안색이 창백해지며, 구토, 의식 장애 등이 발생해 최악의 경우 죽음에 이를 수도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사람이 죽으면 혈압은 제로가 된다. 따라서 혈압이 내려간다는 것은 그만큼 죽음에 가까이 다가서는 것과 같다. 《혈압이 다 내려가면 인간은 죽는다》 중에서

약은 꼭 필요한 부위에만 작용하지 않는다. 필요하지 않은 다른 부위에도 다양한 반응을 초래한다. 이것이 바로 부작용이다. 몸의 입장에서 볼 때 약이란 질서를 교란시키는 침입자라고밖에 할 수 없다. 약은 사실 ‘독으로 독을 제압하는 ’이다. 우리는 약에 대해 너무나 무방비 상태다. 이는 약을 맹신하는 이들이 생각해보아야 할 말이다.


따라서 약은 최소 필요량만 사용하고 되도록 자연치유력에 맡기는

것이 좋다. 《왜 여자가 더 오래 살까》 중에서

 

 

“고혈압, 제약회사가 만든 허구의 병… 나이 들면 자연히 올라가… 그냥 둬요”

지난해 6월 일본 도쿄지검 특수부는 고혈압 치료제 ‘발사르탄’(제품명 디오반) 임상시험 자료를 조작한 제약회사 노바티스의 전직 직원을 체포했다.피의자는 그럴듯한 직책으로 교토부립의대 임상 연구팀에 섞여든 약 효능을 드러내기 유리한 방향으로 결과를 조작했다.

의대 교수는 이 자료를 토대로 2009년 ‘디오반이 다른 고혈압 치료약보다 뇌졸중과 협심증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는 요지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 교수는 논문 부정 논란이 불거진 2013년 말 사임했다.

                 


디오반은 세계 100여 개 나라에서 판매되는 ‘블록버스터’ 혈압강하제다. 2012년 일본 내 판매액만 1조800억 원에 이른다. 72세 의사인 저자는 두 가지 사실을 강조한다. 디오반을 복용하는 환자가 저렴한 약을 먹는 환자보다 20배 이상 높은 비용을 부담한다는 것. 그리고 까닭을 밝힌 연구 발표 없이도 고혈압 판별 기준치 8년 새 180mmHg에서 130mmHg로 50mmHg나 낮춰졌다는 것이다. 그리고 머리말을 이렇게 시작했다.


■“고혈압은 전혀 걱정할 게 못 된다. 그냥 둬라.”

약간 신경 쓰이는 정도의 혈압이 큰 병을 일으킬 위험은 제로에 가까우며, 수축기 혈압이 200을 넘는 심한 경우가 아니면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 70대 이상 고령자의 혈압은 나이 들어 딱딱해진 혈관에 피를 돌게 하기 위해 자연히 올라간다는 설명이다.

“제약회사, 어용학자, 행정기관이 한통속이 돼 ‘고혈압 위험론’을 퍼뜨렸다. 아픈 증상이 없는데도 병에 걸린 것이라며 약을 먹게 한다. 고혈압증은 제약회사가 만든 허구의 병이다. 스포츠센터에 놓인 혈압측정기에 재미삼아서라도 팔을 넣지 마라.”너무 단정적인 제언만 이어진다 싶어 살짝 거부감이 들기도 한다.


지은이는 감기 환자에게 절대 약을 주지 않는다.

“약을 많이 처방해 그중 하나라도 작용할 것을 기대하는 의사가 너무 많다. 감기에는 휴식이 최선이다.”이웃나라 일일 뿐일까. 항생제는 감기 환자에게 백해무익하다.”

 

혈압에 신경 쓰는 행위 자체가 혈압을 높이는 스트레스라고 조언

하는 의사를 만나본 기억이 있는가. 선택은 독자의 몫이다.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 저자: 마쓰모토 미쓰마시

1943년 오사카에서 태어나 훗카이도 대학의학부 졸업. 의료생협 사이타마 우라와 민주 진료서 근무. 1995년 오미야 진료소 소장 취임. 2009년부터 간토 의료클리닉 원장으로 재직.


1. 혈압약은 뇌경색 발병을 배가시킨다.

- 뇌혈관이 막히면 몸은 사력을 다해 혈류의 강도를 높여 피의 응고물을 흘러보내려 한다. 즉 혈압을 높여 피의 흐름을 빠르게 함으로써 뇌를 지키려고 하는 것이다. 고혈압 때문에 뇌경색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뇌경색이 발생했기 때문에 혈압을 높여 낫게 하려는 작용인데 원인과 결과를 완전히 반대로 해석한다. 이때 혈류가 약해저서 피의 응고물을 떠내려 보내지 못하면 바로 뇌경색에 이르는 것이다. 따라서 약으로 혈압을 떨어뜨리는 일은 목숨을 앗아가는 것과 같은 행위다. 뇌경색은 혈압약을 처방한 의사가 만든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도카이대학 의학부 명예교수 오구시 요이치 연구결과)


2. 혈압약을 먹으면 암에 걸린다

- 혈관 수축에는 칼슘이 큰 영향을 미친다. 모든 세포의 표면에는 칼슘이 드나드는 작은 구멍이 있다. 칼슘이 이 구멍을 통과하면 전기적인 변화가 일어나 혈관이 수축된다. 즉 혈압이 오르는 것이다. 칼슘길항제에는 바로 이 칼슘 통로를 막는 효과가 있어 혈관은 수축하지 못하고, 넓어진 채로 있게 된다. 그래서 혈액이 쉽게 흐르는 상태가 되어 혈압이 내려가는 구조다. 그런데 칼슘길항제는 커다른 문제점이 있다. 칼슘 통로는 혈관뿐만 아니라 몸속의 모든 세포에 있다. 따라서 혈압약이 모든 세포의 칼슘 통로를 막아버리면, 세포는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이 때문에 생기는 가장 큰 폐해는 면역세포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는 일이다. 칼슘길항제는 면역력을 떨어뜨림으로써 정상적인 경우라면 제거될 암의 싹을 방치하는 셈이다.  1993년 이바라키현의 조사에 따르면, 혈압약을 복용한 사람은 복용하지 않은 사람과 비교했을 때, 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도가 1.14배였다. 더욱이 남성에만 한정할 경우 1.3배나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3. 약으로 혈압을 내렸더니 치매에 걸리더라.

- 약을 써서 무리하게 혈압을 낮추면 뇌로 피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게 된다. 노인들은 혈압약을 복용하면 안된다.

무리하게 혈압을 낮추면 치매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고령자의 혈관은 일반적으로 동맥경화가 발생하게 되어 있다. 이는 얼굴에 주름이 많아지거나 머리가 희어지는것과 같은 노화현상으로,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다. 가늘고 딱딱해진 혈관을 통해 몸속 구석구석까지 영양소와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높은 혈압이 필요하다. 고령자의 고혈압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반응인 셈이다. 약을 이용해 무리하게 혈압을 내리면 뇌의 혈류가 나빠진다. 실제로 혈압약을 먹기 시작한 후에 머리가 멍하거나 건망증이 심해졌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현기증을 일으키거나 다리가 후들거리는 일이 많다. 그결과 자주 넘어진다.


- 오래전부터 사용된 티아지드라는 이뇨제 계열의 혈압약은 요산이 체내에 고이는 현상 때문에 통풍의 원인이 된다고 밝혀졌다. 또 일본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칼슘길항제와 관련에서는 암에 의한 사망률이 높다는 사실도 앞에서 언급했다. 이외에도 헛기침, 잇몸부종, 부스럼, 변비, 부종 같은 가벼운 증상부터 뇌경색, 심부전, 당뇨병 같은 무거운 증상까지 부작용이 확인되었다.


4. 혈압은 나이와 함께 상승한다.

5. 혈압이 180이어도 괜찮다

6. 생명을 지키기 위해 내 몸은 스스로 혈압을 높인다.

7. 약을 처방하는 것은 의사의 자기 보호술이다.


● 처방

1. 웃음만큼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은 없다

2. 혈압약보다 웃음이 훨씬 낫다.

3. 소금과 혈압약은 아무 관계가 없다

4. 소금을 줄이면 몸에서 힘이 빠진다. 정제소금이 아닌 천일소금이나 구운소금을 사용합니다.

5. 음식을 50번 씹으면 날씬해진다.

6. 휴식이 보약이다.




착한의사 마쓰모토 미쓰마사가 들려주는 왜곡된 건강상식 몇 가지만 추려보면 이렇다. 

*정말 무서운 병은 고혈압이 아니라 뇌경색이다.(67쪽)

*혈압약는 뇌경색 발병을 배가 시킨다.(70쪽)

*혈압약을 먹으면 암에 걸린다.(78쪽)

*혈압약을 먹으면 치매에 걸린다.(82쪽)

*혈압은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상승한다.(87쪽)

*몸은 생명을 지키기 위해 혈압을 높인다.(96쪽) 그러니 약으로 강제적으로 낮추면 더 위험한다.

*고혈압보다 저혈압이 더 위험하다.(119쪽)

*콜레스테롤은 생명의 근원이다.(133쪽) 그러니 지방을 먹어라.

*의사의 말 한마디가 몸을 해친다.(157쪽)

  심지어 

*소금과 고혈암은 아무 상관이 없다.(183쪽)

소금을 줄이면 오히려 몸에서 힘이 빠진다.(185쪽)


저자는 이러한 오해를 바로 잡고 많이 웃고, 음식을 50번 이상 씹고, 잘 쉬는 것이 최고의 건강법이라고 조언한다. 


저자의 마지막 말.

혈압 걱정은 깨끗이 잊어라!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
국내도서
저자 : 마쓰모토 미쓰마사 / 서승철역
출판 : 에디터(editor) 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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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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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자임q10 및 오메가3 영양제도 고혈압에 도움을 준다고 알고있습니다

고혈압 약이나 다른 약물을 복용 할 경우에는, 몸에 영양소가 배출되므로

종합비타민도 드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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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1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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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건강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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