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Story




'2018 SBS 연예대상'이 방송됐는데요

이날 이상민은 토크쇼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는 건강이 좋지 않았던 엄마병에 대해 "완치하셨다. 건강하시다"고 근황을 전했는데요




이상민 엄마병을 언급하며 "올해 많은 분들이 어머니의 안부를 물으셨다. 괜찮다고 말씀드렸는데 안괜찮을 때가 많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작년에 상 받을 땐 받은 줄도 모르셨다. 올해는 티비 보고 계실텐데 건강하시다. 속썩였던 제가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건강하셔야 한다고 말씀드린다. 완치하셨고 건강하시다"고 말했네요




이어 "서장훈의 설득으로 '미우새'에 출연했는데 제2의 인생을 살게 될지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이 방구석에 있는 절 끌어내셔서 사랑을 받게 해주셨고 감사하며 늘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네요.




한편 지난해 이상민은 엄마와 함께 '미운 우리 새끼'에 고정 출연했었는데요.



하지만 엄마의 허리부상으로 녹화에 참여를 못했었습니다.

이에 지난 해 연말 SBS '연예대상'에서 '미운 우리 새끼' 어머니들이 대상을 수상하자 어머니 생각에 눈물을 펑펑 쏟는 모습을 보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