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대상 대상 논란' 이승기 인스타그램 근황

2018-12-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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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씨 무관 기록하며 수상 기준 대한 논란 일어
'2018년도 연예대상 이승기 박탈해달라'라는 내용의 청원이 여럿 올라오기도

'2018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이승기 씨를 두고 이 씨 인스타그램 댓글에서 갑론을박이 오고 갔다.

29일 이승기 씨는 인스타그램에 SBS '집사부일체' 출연진과 트로피를 들고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이 게시물에 댓글을 달며 갑론을박을 펼쳤다. 비판하는 이용자들은 "분위기 파악도 못 한다", "인스타에는 사진 안 올릴 것 같다", "눈치가 없다", "댓글도 안 보나"라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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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2018sbs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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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는 "상승형재('집사부일체' 출연진 네 명 이름 앞글자를 딴 말) 화이팅", "쉼 없이 달려줘서 고맙다",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분이 좋다"고 응원하는 댓글도 있었다.

앞서 28일 열린 SBS '2018 SBS 연예대상'에서는 '집사부일체'에 출연 중인 이승기 씨가 대상을 받았다. 화제 프로그램인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활약한 백종원 씨가 무관을 기록하며 수상 기준에 대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 같은 배경에 2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SBS 연예대상에 대한 '2018년도 연예대상 이승기 박탈해달라'라는 내용의 청원이 여럿 올라오기도 했다.

이승기 인스타그램
이승기 인스타그램
home 조영훈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