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새벽에 이게뭔짓인지.

그러니까. 거의 다 보셨다니... 많이많이 유명한건 왠만하면 추천 안하겠습니다.

ㄱ- 설명을 잘 못하는데 말입니다...

아마 저랑 취향이 비슷한것 같은데(전 다정공이랑 아방수랑 천상수 빼면 다 봅니다. 근데 일본에는 거의 대부분 이거 ㄱ-) 괄호의 추천도는 소설 본 제 만족도랄까요.

샤하린님의 5억. 선생님공에 집착공입니다. 깡패공이고 강수구요. 처음에는 그냥 재미로 쓰신듯 하지만 갈수록 성의, 아니 노력..? 어쨋든 그런게 보인달까... 해피엔딩(추천도 125)

samk님 작품은 다 보셨겠구.

디키님의 르상티망(이걸 처음보고 제가 여기까지왔죠 아하하핫) 강수에 광공입니다. 황제공&성직자수. 음모물(?)입니다. 처음봤을땐 진짜 황홀해하면서봤죠 bl에 익숙해지고나서 세번째 재탕하니까 좀 나른하니 졸리더라구요...; (그래서 추천도 130)

내용긴거라면, 가루약님의 라히슈타인성의 유령. 아주 유명한건데요. 이거 너무 좋아하긴 하는데 너무 길어서 재탕할 엄두를 못내는 소설이죠; 현재 나돌아다니는건 미완이구요. 책으로 완결 날 모양입니다(소장가치 ★★★★★) 강수에 광견병강아지공. 중세물이고요. 약간 판타지적 요소가 들어가있습니다. (추천도 160)

오딜리나님의 환생의 고리 (이건 고3때 공부때문에 잠깐 읽다가 중단했는데 어디까지읽었는지 기억이 안나서 처음부터 다시읽기에는 너무 길어서 포기했습니다)  다정황제공에 상냥강수(...) 판타지구요. 조아라에서 완결났습니다. (추천도 105)

조아라 하니까..

지금 연재되고있는 플라이 투 더 문. 발큐리어스님 작품인데요. 개그도 재밌고 분위기도 있구. 필력도 있으시구. 강수에 츤데레긴 하지만 광공도 있습니다~(추천도 110)

악몽과 미친개. 이건 제가 진짜 사랑하는 소설인데요. 텍본으로는 안나옵니다 /ㅅ/(책 내신다는데 돈 모아서 살생각) 테르지안님 작품이구요. 광공에 강공. 판타지입니다. (아나 말솜씨) 미친개가 악몽을 덮치고있었는데, 갑자기 마법사가 뿅 하고 나타나 방해를하더니, 원래 이계의 황태자였던 악몽을 다시 데리고갑니다. 근데 미친개도  왠지는 기억안나지만 같이가죠. (기억력꽝이다 ㅇ<-<) 작가님이 아프셔서 연중상태였는데, 엇그저깨 다시 돌아오셨습니다아. //ㅁ// (추천도 170)

오딜리나님의 울란드의 심장... 색시강수에 무뚝뚝공(으로 생각중입니다! 뒤바뀔지도 모르지만 ;ㅁ;) 진짜 재밌습니다. 판타지구요. 완전추천 (추천도 170)

피아노치는 소년님의 이계귀환고등학생도 재밌구요.(나 첨에 동인남님이 쓰신 소설인줄 알았습니다) 제목에서 보다시피 판타지입니다. 학생수에 뱀파이어교사 공입니다. 제가 조아라에서 제일 기다리는 소설이죠. 현제 연재중. (추천도 180)

(여기서부턴 간단하게)

시린별님의 샐러리맨 강공 다공일수. 52편 조아라에서 완결. (추천도 80)

야스님의 하늘과바람과별과시 조폭&이복형제물. 강수 다정집착공 중편. (추천도 100)

페르마님의 회귀본능 신경세포. 대학교물. 건축과 선후배. 어벙수(아방수가아님)&강공 (추천도 100)

그웬돌린님의 구원. 판타지물. 황제공 구원자 수. 장편 웹상으로는 미완 (추천도 95)

zehen님의 가볍게 재수없는날 미술학원선생 수 학생 공. 개그100% 연애 40% (추천도 140%)

깨진 거울도 세상을 비춘다. 작가님은 누군지 모르겠고; 판타지물, 마법사(?),노예강수 황제집착공. (추천도 110)

채운님의 자유에 묶인 새 중상류층 근친물, 동생강수 친척형집착공(키워서잡아먹기 진수랄까) (추천도 125)

샤하린님의 에이슨 판타지. 기사강수 기사집착초딩공(직장상사) (추천도  100)

무법지대 사건일지 이거 누가쓰신지는 모르겠고. 강수 집착공. 미래한국물...? (추천도 95%)

die님의 포악한 사자새끼 길들이기 아방수(외형만. 깔짝깔짝 신경긁는 달까) 집착강공 학원물 (추천도 85%)

이정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