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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야당 분열의 책임 누구에게 있는것일까요?
비공개 조회수 1,549 작성일2016.03.30

1. 더불어 민주당

2. 국민의 당

3. 안철수 대표

4. 문재인 전대표

 

- 더불어민주당의공천을 비노계인 국민의당 출신에게 줫을까요?

- 안철수대표가 탈당을 하지 않았으면  살아남았을까요?

- 야당통합하면 국민의당출신의원들은 전부 공천을 받았을까요?

- 야당연대를 하면 어느당에게 더유리할까요?

- 국민의당 분당이 아닌 하나의 더불어민주당에 문재인대표가 계속 자리를 지켰다면

  새정치민주연합은 미래가 있었을까요?

- 문재인 전대표가 2번의 보결선거 참패후 재때 대표직을 사임했다면 분당은 일어나지 않았을까?

- 박지원의원이 대표직을 하고 문재인 전대표가 대선후보를 했더라면 현재의 상태는 어땠을까?

- 안철수대표가 탈당을 하지 않고 공천에서 탈락됐더라면 분당이 일어나지 않았을까?    

-  야당지지 세력이 2번의 보결선거에서 무소속이나 여당을 선택하지 않고 야당을 선택했다면

    지금현재 어떤현상이 일어났을까? ( 2번의 보결선거에서 야당이 승리했을 경우) 

- 문재인 전대표가 광주내려갔을때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을 하지 않았다면

   광주시민들은 문재인 전대표를 믿어  줬을까?

- 동계동계나 박지원의원이 국민의당에 가지않고 계속 더불어 민주당에 남아있었다면?

-  김종인대표가 국보위에 참여하지 않았다면 통합이나 연대가 쉬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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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는 안철수의원에게 공천을 안주거나 당선가능성 없는 곳을 선택하게 했겠죠

정동영 전의원이나 손학규 전의원을 보면 답이나옵니다.

선거를 몇일 앞두고 공천을 안주면 탈당으로 무소속으로 나와야 합니다.

이처럼 분당을 할수도 없고 비노와 안철수의원은 소멸됐겠죠?
문재인 전대표가 좀더 일찍 보결선거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면 이처럼 탈당이나 분당의 빌미를 주지않았겠죠.
어차피 지도부는 문재인 전대표의 사람들입니다.

충분히 총선후 다시 대표직을 수행하거나 어차피 물러나려고 해도

 물러나기를 원하는 사람이 없었을겁니다.
김종인 대표처럼 물러난다는 언질만 줘도 모든것이 해결됐었습니다.
당을 수습할 인물이 바로 있는것이 아닙니다.
살라고 발악하는 것은 자연의 법칙입니다.
이번 공천을 보면 국민의당으로 옮긴 비노계 의원들이 공천에서 살아남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나요
정대철의원 아드님을 보면 답이 나옵니다.

김종인대표가 국보위에 참여하지 않았다면 좀더 많은 지지를 호남이나 광주에서 얻엇을것이고

그렇다면 국민의당의 지지률이 떨어져 독자생존으로 살수없었겠죠. 

통합하면 국민의당의 국회의원들이 전부 살아남았을까요?

연대하면 국민의당이 몇개의 지역구에서 유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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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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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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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안철수7에 민주당 3 봅니다.

사실 안철수 의원 나간다고 할때부터 이상황을 모두가 예측했죠;; 정권심판론을 내세우는 사람이 오히려 여당에 힘을 실어주게 되는 결과가 나오는 방향으로 나아것에 대해서는 빈축을 사고있죠. 그런데 이렇게 안철수,김한길 이 나가면 상황이 막장이 될거라는걸 알면서 이를 케어하지 못한 민주당도 책임이 없다고는 할수 없겠죠.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제1야당인데 사람컨트롤 하거나 내부를 추스리는 능력은 자주 지적을 받아왔으니까요.

 

-안철수 대표가 탈당을 안했어도 뭐 지금 이뤄낸정도의 성과는 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물론 본인이야 더 높게 보고 탈당을 한것이겠지만 사실 지금 결과표만 봐서는 남아 있었다고 가정했을때와 비교해서 크게 차이는 없죠.

 

-통합해서 전부 공천 받을꺼면 당연히 통합 했겟죠. 지금 김종인 대표가 목표하는게 국민의당 즉 안철수 죽이기이고 여론을 적으로 돌리게 할려면 통합 실패 및 그 책임을 국민의 당으로 돌려야되는데 그런 좋은 조건을 제시할리는 없죠

 

-사실 지금 사태가 막장이니까 문재인 대표복귀설이 다시 도는거지 그당시 여론은 문재인 대표한테도 공격적이여서;; 본인 욕심때문에 질질끈다는 여론도 올라오고 또 박영선의원도 문재인 대표 사퇴안하면 탈당하겠다 압박가하는데 그대로 자리 지키고있었으면 뭐 콩가루 되는거였겠죠.김종인 대표 부른것도

당이 망해가니까 도와달라고 부른거니 현상태 유지는 힘들었다고 보는게 맞겠죠

 

-안 일어 났을 확률이 높죠. 사실 선거 참패후 다시 수장을 맡은것도 굉장히 이례적인 경우라서;; 이전부터 분파간 다툼은 심했지만 문대표가 사임하지 않고 수장을 맡은게 분당사태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예측하기가 좀 힘드네요. 사실 지금도 보면 알겠지만 요즘 정치판이 IF가정을 하기가 좀 그래요.

누가누가 이슈를 얼만큼 만드냐,실수를 더하냐 싸움이라서 지금 상황에 대한 원인은 분석할수 있어도

만약 이랬더라면은 예측이 안되죠.

 

-아무리 가정이 라지만 좀 일어나기 힘든 일이죠. 분당을 떠나서 안철수 의원이 남아있는데 공천을 탈락시키면;; 그건 분당을 해달라고 부탁하는 수준이죠 

201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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