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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고치 기록한 ‘무술년’···힘겹게 2,000 지켜내며 ‘아듀 2018’

[NW포토]사상최고치 기록한 ‘무술년’···힘겹게 2,000 지켜내며 ‘아듀 2018’

등록 2018.12.31 17:48

이수길

  기자

아듀(adieu) 2018 무술년.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아듀(adieu) 2018 무술년.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대한민국 증권거래의 중심지 여의도 증권가에 상승과 하락의 불빛이 교차하며 2018년을 마무리하고 있다.

2018 무술년 시작과 함께 사상 최고치 2607.10P를 기록했던 코스피 종합지수가 연말 다시 2017년 말 수준으로 추락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미국의 금리인상 등 대외변수가 영향을 끼쳤지만, 우리 경제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안감도 한몫했다.
내년 2019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의 해에는 투자자들 모두가 함박웃음을 지을 수 있도록 우리 경제의 비상을 꿈꿔본다.

사진은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의 해를 앞둔 지난 28일 오후 일몰시간에 맞춰 서울 여의도 증권가 앞 환승센터에서 장노출을 통해 지나는 버스와 차량들을 브레이크등과 노선 번호표 등의 빨간색과 파란색 불빛을 궤적으로 담았다. (촬영정보=캐논 1DX와 16-35mm렌즈와 CPL 필터를 이용해 조리개 22, 셔터속도 30초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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