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류현경·박성훈 열애, 연극이 만들어준 사랑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류현경 박성훈(출처=비즈엔터, BH엔터테인먼트)
▲류현경 박성훈(출처=비즈엔터, BH엔터테인먼트)

류현경과 박성훈이 열애를 인정했다.

21일 배우 류현경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비즈엔터에 "두 사람이 교제하는 것이 맞다"며 "예쁜 사랑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류현경과 박성훈은 지난해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현경은 1996년 SBS '곰탕'에서 김혜수 아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MBC '김약국의 딸들', KBS2 '일단뛰어', Mnet '더러버',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전국노래자랑', '나의 절친 악당들' 등에 출연하며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다. 지난 9일에는 박정민과 함께 출연한 '아티스트:다시태어나다'가 개봉했다.

박성훈은 2008년 영화 '쌍화점'의 단역으로 데뷔해 SBS '육룡이 나르샤', '질투의 화신' 등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옥탑방 고양이', '유도소년', '프라이드', '웃음의 대학' 등 대학로에서 소문난 공연의 주역으로 활약하면서 연기 이력을 쌓아오고 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