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씨는 이번 MBC연기대상때 정말 실수하신게

이동건씨한테 집안에 무슨 일 생겼냐는 발언

어떻게 상받는자리에서 그런말을 꺼낼수가있는지...

게다가 한지혜씨 자꾸 은근슬쩍 에덴의 동쪽으로 툭툭 끼어드는데

MBC연기대상 MC보는분께서 자꾸 그러시면 안되겠죠

그리고 대상, 베토벤 바이러스 김명민씨부터 호명했는데

그 다음에 에덴의동쪽 송승헌씨 공동수상한거보고

진짜 MBC정신나갔나, 툭하면 공동수상으로 에덴의동쪽 같이 끼어넣고

돈 쏟아부었던게 아까웠나 봅니다.

에덴의동쪽 상 못받나 싶으면 공동수상으로 끼어넣고

참...게다가 송승헌씨 수상소감 말하고나서 김명민씨 수상소감 말해야되는데

일본어로 인사를 해달라니

스텝분이 시간없다고 안 했으면 김명민씨는 진짜 희롱당하는거였고

김명민씨 진짜 그 자리에서 어떻게 참았나,베토벤 바이러스팀 그 자리에서 어떻게 참았나

정말 보기 안 좋았고 화가났던 기억이 나네요

배용준씨는 뭐 간만에 오셨는데 소감 몇마디 하시면 되는데

차라리 난감한 질문으로 대상 누가 받을것같냐고 물어볼때

모르겠다고하면되지,쟁쟁하다고 하면되지, 굳이 후배인 송승헌씨가 받으면 좋겠다고...

어이가 없어서 진짜...MC도 MC지만...

신동엽씨는 위엣분들께서 잘 말씀해주신것같네요

빠른 진행을 위해서.. 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연기대상에대해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한 마디 남기겠습니다.

다들 연기를 잘해야주는거 아니냐?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데,
송승헌 씨 연기 잘하십니다. 김명민과급이 다르다뇨 그건아니죠..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는건 조금은 감정적인 발언이신것 같습니다.

다만 송승헌 씨께서 말씀하셨듯이 그분은 드라마를 5년만에 하시는겁니다.

영화를 하셨지만 그건 MBC의 연기대상과는 무관하다 볼 수 있죠.

반면에, 김명민 씨께서는 MBC에서 한 작품 중

대박을 터뜨린 2007년 하얀거탑, 2008년 베토벤 바이러스.

다들 아시는 작품일 겁니다. 작년에 태왕사신기.

안타깝게도 배용준 씨께 묻히셨죠..

하지만 하얀거탑에서 김명민 씨의 카리스마는

실로 굉장했습니다.

베바는 말할것도없죠.

많은 분들께서 이번 연기대상은 김명민이다.

당연하게 예상하셨을 겁니다.

물론 저도 그렇게 예상했습니다.

받아 마땅하셨구요.

송승헌 씨와 공동수상을 한 것에 대해

그분께 비난을 하고 싶지는 않지만

MBC는 이번에 네티즌에게 욕좀 드시겠습니다..

송승헌 씨께 드린 상에는 그 분의 연기 뿐만아닌..

에덴의 동쪽에 투입된 스폰, 그리고 MBC를 지켜보는

수많은 숨은 눈들 때문이겠죠.

이해는 합니다. MBC에서도 어쩔 수 없었겠죠.

그치만 인정은 못하겠습니다..

이건 어찌보면. 수상당사자들과 모든 네티즌들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보여지기까지 하네요.

MBC여러분..

조금은 반성하셨으면 합니다.

-이상 부족한 답변이였습니다.

아아아악 정말 열뻣쳐 가장 재미있게 본게 신들린 연기 김명민씨에 그똥떵어리 라는 연기력!!!

정말 반하게 만드는 연기력 대박이였는데 mbc 연기대상에서는 그런 우리 명민 좌의 신들린 연기력을 무시한체

막나가시고 난 듣도 보지도 못한 에덴에게 밀어주시니 어이는 상실한뿐이고 (에덴이 뭐지 그렇게 재밌나?)
 이지아 언니는 뭐야 못받았자나 ㅠㅠㅠ 아흑흑 그리고 명민좌는 대상인데 공동수상 그게 뭔 의미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배용준은 또 뭥미 차별하셈 송송헌 씨랑 친하다고 해도 그렇게 말하시는게 아니지!!!!!요 좀실망이예요

갑자기 의심대네 배용준씨랑 친하다고 ..상줬나.아 ㅠㅠ?;;

그리고 이산 ㅠㅠ 이산은 2008년에 끝났는데 그래도 상은 줘야 되지 않나 . mbc 지금 시기 따지셈 방송시간을 늘려서라도 상을 늘려서라도 수고했다고 상이라두 주면 안돼?!!!!!!

..mbc 가왜그런 지모르겠네요

작년에도 그러더니 ..작년에는 태왕사신기 파티 아니였나요 ? ㅜ

전그때 개인적으로 개와늑대와의 시간을 좋아했는데 찬밥신세로 기역함..

시청률은 그리 높지 않았지만 최고였거든요 마니아가 생길만큼

태왕사신기 마지막회 막장이였는데 ㅠㅠ 그래도 재밌었지만

한류스타 분들 좋으시겠어요 mbc 가 많이 좋아하는듯해요

늘 느끼는 거지만 한지혜는 좀 뭐든 과한듯 해서 보고 있슴 눈살이 찌푸려 집니다.

어제 신동엽과 mc를 볼때도 저게 에드립인지 아님 대본에 있는건지 궁금할 정도로

순간순간 타이밍을 못맞추고 차분하고 지적인 진행이 아닌,말솜씨나 순간 행동들이

결코 사회자로서의 자질이 넘 부족한 듯 합니다. 결코 저는 한지혜 안티가 절대 아니며

느껴진 그대로 올리는 것 뿐입니다.

목소리톤도 너무 붕 떠있어서 듣는 사람이 편하지 않고 왠지 불안하고요.

한지혜와 커플로 mc를 보려면 신동엽 이상의 재치와 순발력 있는 mc여만 그나마 진행이

순조롭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가끔 너무 과한 웃음(가벼운 느낌), 지나친 카메라 의식으로 너무 강한 눈빛 등이  좀 식상됩니다.

연말 시상식에 공정하고 뜻깊은 시상도 중요 하지만 얼마나 진행자가 그 프로그램을 어떻게 이끌어 가느냐에

따라 그 프로그램의 수준이 좌우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