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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 나이 잊은 꽃받침 애교에 조보아 달콤 로맨스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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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 나이 잊은 꽃받침 애교에 조보아 달콤 로맨스 본격화?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1.01 2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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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떨려... 난 선생님이야"

[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복수가 돌아왔다’의 유승호가 조보아를 향해 연신 꿀 떨어지는 눈빛을 드러냈다. 특히 ‘복수가 돌아왔다’의 유승호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우월한 비주얼로 각종 애교를 선보이며 조보아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복수가 돌아왔다’(극본 김윤영·연출 함준호)에서는 여심을 저격하는 유승호(강복수 역) 특유의 눈웃음을 보며 “웃지마. 심장 떨리잖아. 정신차려”라고 혼잣말을 하는 조보아(손수정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복수가 돌아왔다’의 유승호 조보아 [사진=SBS ‘복수가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이날 ‘복수가 돌아왔다’의 유승호는 조보아에게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한 뒤 실제 연인 못지않은 케미를 뽐냈다. 특히 ‘복수가 돌아왔다’의 유승호는 웃을 때 반달로 변하는 눈웃음과 매력적인 입동굴을 드러내며 조보아의 심장을 저격했다.

특히 ‘복수가 돌아왔다’의 유승호는 “그동안 봉사활동 하느라 고생 많았다”고 말한 조보아에게 “고생 많았는데 부상 없어?”라며 꽃받침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복수가 돌아왔다’의 유승호는 9년 전 조보아의 취향을 떠올리며 “너 이거 좋아하잖아”라고 말한 뒤 음료수를 건넸다.

이에 ‘복수가 돌아왔다’의 조보아는 “웃지마 심장 떨리잖아. 미쳤어. 너 강복수 선생이야. 정신 차려”라며 귀여운 자책을 해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정신을 가다듬은 ‘복수가 돌아왔다’의 조보아는 “내가 이런말까진 안 할라고 그랬는데 착각하지 마. 나 너 선생이야. 선생님이라고 똑바로 불러”라며 유승호에게 단호한 태도를 드러내 아리송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복수가 돌아왔다’의 유승호는 매회 여심을 사로잡는 달콤한 대사와 표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하며 안방극장의 설렘 유발자로 자리매김한 유승호가 앞으로 어떤 전개를 이어나갈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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