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정거장이 어딘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아마도 명칭을 잘못 아시는 것 같아요

만일 제2의 정거장이 치악산 구룡사쪽 드림랜드나, 코레스코, 강원도 자연학습원 등이라면 원주까지 오지 마시고 도중인 새말에서 내려달라고 하세요.

안되면 우천에서 내리든가요. 새말이나 우천에서 치악산 구룡사는 아주 가깝습니다.

여기서 내리면 횡성을 거쳐 원주까지 가지를 않아도 됩니다.

그렇지만 우천이나 새말에서 내려주지를 않으면 그냥 원주까지 오셔야 합니다.

횡성서 내리면 더 불편해 집니다.

원주에 와야 구룡사행 버스가 많습니다.

41번버스를 탄다고 하는 것을 보니 구룡사쪽이 거의 맞는 것 같습니다.

41번이 구룡사 가는 버스인데 원주에서 30분 간격으로 다닙니다.

구룡사 쪽이 맞다면 어떻게 하든지 새말이나 우천에서 내려서 택시를 타고 구룡사 들어가는 길까지 가세요.

거기서부터 구룡사까지는 시내버스 41번버스가 30분간격으로다니니까요.

그리고 제2의 정거장이라는 곳은 없는 것 같으니 장소나 이름을 확실하게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