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브레이킹던은 전체관람가였던 것 같은데요.

16세인 제 입장에서 봤을 땐 야해서 못보지는 않습니다.

네.가끔 키스신이 나오긴 해요. 벨라랑 에드워드가.. 하지만 그것 말고는

제 기억에 딱히 무리되는 씬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음..특별히 13세로써 주의할 부분은 제 생각에 벨라랑 에드워드가 새로 만들어진 

둘의 집에 들어간 다음이나 모든 것이 끝난 다음에 벨라랑 에드워드가 풀밭(?아님 꽃밭이었던

 것 같은데..)에 누워 있을 때입니다.

-집에 들어간 다음에는 주의해야 하지만..고개 돌리고 좀..있으면 금방 끝나니까요.(좀일지 아닐지

그건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하지만 포르노처럼 노골적으로 나오진 않습니다.)

-풀밭에 누워있을 때는 벨라가 에드워드한테 자신의 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니까 트와일라잇이나

이클립스의 야했던 장면이 조금 나올 수도 있겠죠.그걸 말씀드린 겁니다.

 그럼 줄거리 요약 들어갈게요.

브레이킹던 part1에서 벨라가 르네즈미를 낳고 죽을 뻔한 무렵에 빨간 눈을 뜨죠? 뱀파이어가

된 거죠. 그 뒤로 벨라랑 르네즈미, 에드워드 그리고 남은 패밀리들은 잘 원만하게 지냅니다.

제이콥은 르네즈미에게 '각인' 되었기 때문에 늑대인간들과 마찰은 없어지구요. 각인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니까요. 그렇게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중에 저번에 로렌트가 벨라를 죽이려고 한 것 때문에

늑대인간이 개입했었죠? 그 때 늑대인간을 적대시한 것 때문에 이클립스에서는 칼라일 패밀리를

도와주지 않았던 타나네 가족 아이리나가 화해를 하러 찾아옵니다. 그런데 아이리나는 르네즈미를

보고 불멸의 아이로 알고 볼투리 가에게 이것을 고발하구요, 볼투리 가가 직접 그들을 없애기 위해

찾아옵니다. 그들이 찾아오기 전에 칼라일 패밀리는 무죄를 입증해 줄 증인들을 찾아다니지요.

그래서 나중에 볼투리 가와 대면한 증인들은 그들의 무죄를 입증하고 앨리스는 떠난 척했다가

마지막에 아마존에서 르네즈미와 같은 종의 아이를 한 명 데려옵니다. 그에 칼라일 패밀리를 몰살시키려고

했던 아로와 볼투리 가는 강력한 칼라일 가족과 증인들에 겁을 먹고 아마존에서 온 르네즈미와 같은 종의

반뱀파이어를 핑계로 철수합니다.

*불멸의 아이 : 타냐네 가족의 엄마가 타냐 패밀리 외에 만든 아이. 어린 뱀파이어이기 때문에 자제 능력이

                     없어 화가 났다 하면 마을을 파괴하고 마을 사람들을 닥치는 대로 피를 빨아먹었기 때문에

                     종족의 비밀이 알려질 것을 우려한 볼투리가가 타냐의 엄마와 함께 처단했던 존재. 

*벨라는 뱀파이어가 된 뒤로 엄청난 자제력(인간의 피 냄새를 맡고도 자제할 수 있는)과 실드(에드워드가 마음을 읽지 못하거나 제인이 고통을 줄 수 없는,알렉의 능력이나 케이트의 능력도 포함, 아마 자프리나도?)를 확장시켜 다른 뱀파이어들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었다. 이 때문에 아로는 겁을 먹은 것이라고 에드워드가 후에 벨라에게 말함.

  줄거리는 이렇습니다!!..죄송합니다. 길어져서..;;

전 책 내용 위주로 했으니 조금 다르다고 생각하실 지도 모릅니다.

 음 그런데 줄거리는 이렇지만 나중에 다들 깜짝 놀랄 만한 일이 벌어질 겁니다.

거기 계신 관객분들 다 놀라셨다는..ㅋㅋ

그건 그 때 가서 보세요! 지금 말씀드리면.. 스포일러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