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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신재민 관련 질문...
비공개 조회수 10,058 작성일2019.01.02
신재민 관련 질문

신재민이 어떤 주장을 펼쳤고, 그에 대한 청와대의 주장은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팩트만 제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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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진실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신재민도 정부도 또 그 정부도.
우리가 우리의 눈으로 찾고 보고 느끼면서 판단해야죠. 세상엔 하얀거짓말도 있고 상황에 따라 잘못된 길인줄 알면서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건 결과가 말해주지요.  누구의 말도 믿지 마시고 찾아서 읽고 공부하세요. 그래야 진실을 볼 눈이 생긴답니다. 여기 남긴 댓글들을 보세요. 뭘 믿고 뭘 듣겠습니까.  말세야 말세... 조선시대나 지금이나 미치광이 몇몇이 세상을 망치지요.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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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수호신
한국어 2위, 국어 어원, 어휘 3위, 국어 맞춤법, 문법 3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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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민 사무관이 폭로한 국채 4조 발행 내용을 요약하자면...** 

갈가마귀 | 2018.12.31 09:23

문ㅈ인은 박근혜 정부가 일 못한 것처럼 보이게 하려고 2017년 말에 국채 4조 추가 발행하려고 시도함..

심지어 박근혜 정부 때 차곡차곡 쌓은 재정으로 국채 1조 조기상환 이미 계획돼 있었던 걸 (2017년)

문ㅈ인이 고의로 국채 1조 안 갚음. (국채는 하루 단위로 이자가 어마어마함) ㅋㅋㅋ 

게다가 금융계에 혼란을 안겨줌으로써 딜러라든가 투자가라든가 엄청난 손실을 입었음.

팩트 : 박근혜 정부는 재정 건전하게 운영하며 국가재정 차곡차곡 늘려감.. 

문ㅈ인은 소리 소문 없이 날린 세금이 엄청남.. 이런데도 문ㅈ인을 탄핵 안하면 국민들이 개돼지임.

문재인이 고의로 1조 국채 조기상환 입찰 취소한 2017년 기사 ㅋㅋㅋ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E2%88%A3=sec&sid1=101&oid=014&aid=0003906266

박근혜 정부가 문ㅈ인에게 국고60조 물려준 기사 (심지어 한걸레 기사임) ㅋㅋㅋ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E2%88%A3=sec&sid1=101&oid=028&aid=0002414374


★신재민 "끝까지 간다"
4조 국채 대화록 전격 공개

[신의한수] 진성현의 돌저격
https://m.youtube.com/watch?v=80U0CqAiE4Q

신재민 화이팅(최고)
북한 악질 놈 3대 독재 빨갱이
김정은 2019년에는 꼭 뒈지거라.


기재부 검찰 고발하자…신재민, '靑 압력 주장' 기자회견으로 맞대응
기사입력2019.01.02 오후 4:27

국채발행 보도자료 관련 靑 압력 행사 주장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정부가 적자 국채 발행 의혹 등을 폭로한 신재민 전 기재부 사무관을 검찰에 고발하자 신 전 사무관이 기자회견으로 맞대응했다.

신재민 전 사무관은 2일 오후 3시 서울 역삼동 힐스터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적자 국채 발행 보도자료 배포에 대해 당시 청와대 비서관이 기재부에 이를 철회하라는 압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제 기억에 12월 발행계획이 나오는 날 엠바고 시점이 있고 배포 한 시간 전에 풀리는데 엠바고 풀리기 전에 과장님이 기자 몇몇에게 전화해서 기사를 내리면 안되겠느냐고 했다"며 청와대에서 전화를 건 당사자가 차영환 전 경제정책비서관이라고 밝혔다. 해당 보도자료는 2017년 11월23일 오후 배포됐다.

차 전 비서관은 지난해 6월까지 기재부 정책조정국장을 지내다가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청와대로 자리를 옮겨 경제정책비서관을 지냈다. 지난달 인사를 통해 국무조정실 제2차장으로 발령받았다.

그는 적자국채 발행 과정에서 청와대가 어떻게 개입했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신 전 사무관은 "국채 사건의 담당자가 바로 저였고, (김동연 당시)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보고를 4번 들어갔다"고 말했다.

기재부에서 신 전 사무관이 당시 일을 잘 모른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정면 반박한 것이다. 그는 "기재부에서 현재 근무하는 직원 가운데 사건의 전말을 완벽히 아는 사람은 3명뿐"이라며 "제가 사실관계를 모른다고 말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신 전 사무관은 당시 김동연 부총리가 국내총생산(GDP)대비 채무비율을 제시하며 국채 발행액을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차관보, 국장, 과장, 저 이렇게 (보고에) 들어갔고 최대한 발행할 수 있는 한도를 만들어오겠다고 했다"며 "부총리(김동연 前 부총리)가 39.4인가 숫자를 주면서, 그 숫자 달성을 위해 그 위로 올라가야 한다고 하면서, 그러기 위해 발행해야 하는 국채 발행 액수를 결정하라고 한 것이다. 그거에 맞춰 액수가 정해졌다"고 부연했다. 채무비율이 먼저 결정됐고 거기에 맞춰 액수를 끼어맞추는 식으로 의사결정이 이뤄졌다는 것이다.

그는 이번 폭로가 학원강사를 하기 전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노이즈마케팅이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학원 강사를 하기 위해서 노이즈마케팅한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국가의 공직에서 녹을 먹는 기간 동안 부당함에 대해 말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내부고발을 결심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는 바이백(국채조기상환)이 하루 전 취소되는 의사결정 과정에 대해 분노를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납득할 수 없는 의사결정 과정을 거쳐 바이백이 취소되는 일이 다신 반복되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했다"며 "또 다른 공익신고자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윤태식 기재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신 전 사무관을 공무상 비밀 누설 혐의와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오늘 오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재부가 문제삼은 점은 형법 제127조상 공무상 비밀 누설 금지 위반과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제51조 위반 등 2가지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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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노라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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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죠.

박근혜 정부에서 물려받은 국채가 총 659조입니다.

거기에서 꼴랑 1조를 더 보탰냐를 가지고 이 난리인데요..

659조에서 1조가 뭔 차이가 있죠? 659조면 박근혜정부가 빚을 덜진거고 660조면 빚을 엄청나게 진건가요?

말이 안되는 거죠.



국채가 무엇이죠? 정부가 국채를 발행해서 돈을 모아서 경기를 부양하는데 사용하거나 복지를 위해 사용하거나..적자재정은 정부가 경제가 침체일때 사용하는 아주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방법입니다.


신재민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국채'란 단어대신 '적자국채'란 단어를 사용했죠.

왜 잘 사용하지도않는 '적자국채'란 단어를 사용했을까요?

그리고 중학교 교과서에서 나오는.. 정부의 정상적인 적자재정을 마치 절대하면 안되는 짓, 매국노 짓으로 묘사했을 까요?

무식한 공무원이 뭘 몰라서 그랬을 수도 있겠다..싶지만 그게 아닙니다.

기재부에 들어가려면 행시를 봐야 하는데 이 시험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어려운 경제시험입니다.

그 어려운 시험을 통과한 인간이 이런 기본적인 사실을 몰랐을 리가 없죠.

너무 표시나게 '악의적' 입니다.  

그리고  대통령이 기재부한테 국채를 발행하라고 한 것은 '업무지시'이지 '부당한 외압'이 아닙니다.(기재부가 정부의 산하조직이고 정부의 수반이 대통령이예요)

진짜 부당한 외압이 뭔줄 아십니까?

16년 4월에 박근혜가 추진했던 양적완화입니다.

화폐발행은 한국은행의 고유업무입니다. 대통령이 이래라 저래라 하면 절대 안되는 사안입니다.

그런데 박근혜가 양적완화를 추진했었단 말이죠.. 여론에 막혀서 못했지만..

그렇게 정의감 넘치는 인간이...그때도 기재부에 자리차고 앉아있었을텐데 그때는 왜 가만히 있었냐는 거죠.


경제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정부가 빚을 내면 나라가 망하는 줄 압니다..

OECD국가중에서 한국만큼 재정건정성이 좋은 빚의 규모가 적은 국가는 몇 안됩니다.

http://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069


한국은 채무(갚아야할돈)보다 채권(받을 돈)이 월등히 많은 국가입니다. 


순대외채권(받을돈 - 갚을돈)은 매년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민은 가난한데 나라의 곶간이 넉넉한 겁니다.

쓸때는 써야합니다. 돈을 허투로 쓰지만 않으면 써야죠.

세금(누진세)을 걷고 복지를 확충해서 불평등을 줄여나가는게 정부가 해야할 일입니다.


경제를 잘 모르는 국민을 호도하기 위한 아주 악날한 쑈라고 봐야 합니다.


언론도 그렇고.. 돌발행동해대는 썩은 공무원들도 그렇고..
이명박근혜 시절에는 입도 뻥끗 못하고 쥐죽은 듯이 꼬랑지 내리고 살던 것들이...

사람답게 대접해주면...그때 본색을 드러냅니다..  개거품을 물고 물어뜯습니다.

201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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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노시스
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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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민 사무관이 폭로한 문재인 정부가 적자국채를 발행하라는 외압을 행사했다는 주장이 논란인데요

기재부는 단지 논의한 것에 불과할 뿐 압력은 전혀 없었다고 주장하여 서로 엇갈리고 있습니다.

신재민 주장은 문재인정부가 적자국채를 발행하는 이유가, 지난 박근혜정부때 부채를 더 크게 보이려 했다는 의도였다는 겁니다.

국정을 운영하기 위하여 적자국채를 발행할 수도 있지만 이전 정부 부채를 더 크게 보이도록하기 위한 의도로 발행하라고 압력을 넣었다면 문제가 됩니다.

그런데 이게 말이 안 되는 게, 지난 박근혜 임기 말 국가부채는 이미 1,400조가 넘었습니다.














이명박부터 부채가 급증하기 시작하여 박근혜정권때는 천조가 넘는 천문학적인 부채가 쌓였고 

이를 문재인 정부에게 떠넘긴 것입니다.

그런데 천조 부채에 100조를 보태는 것도 아니고 겨우 1조 적자국채를 추가 발행한다고 해서 

얼마나 차이가 나다는 건가요?


박근혜 정부의 부채를 크게 부풀려 보이게 하려 했다는 신재민의 주장은 설득력이 없습니다


그리고 적자국채 발행하라고 청와대가 외압을 행사했다고 주장을 하고있지만

어디까지나 신재민의 개인 주장일뿐이고 압력을 행사했다는 관련 증거는 아무 것도 제시를 못하고 있습니다.

또 논의만 했을 뿐, 실제로 정부는 적자국채를 추가 발행 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을 종합해 볼 때, 신재민이 돈이 급해서 근거가 없는 폭로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살을 결심하는 사람은 조용히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투신하거나 합니다.

그런데 신재민은 자살하겠다는 암시를 미리부터 친구 지인에게 배포를 해서 크게 소문을 내었습니다. 그리고 자살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201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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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답변
[신재민이 폭로한 文의 추악함]

기획재정부의 신재민 사무관이 김태우 수사관에 이어 文집단의 추악함을 폭로했습니다. 신 사무관의 폭로는 KT&G의 사장교체 지시와 국채발행 압력이 중요한 것들입니다. 나는 공기업 사장교체보다 국채발행 압력이 더 악질적이라고 생각합니다.

2017년도 국채발팽의 필요성이 없는데도 취임하자마자 대규모 국채발행을 강요한 이유가 박 대통령의 부채지수를 높이려는 의도라고 은밀히 설명한 것에 신사무관이 충격을 받았을 겁니다. 촛불에 참여 할 정도로 현실에 순수하게 관심이 많은 공무원이 나라를 파국으로 이끄는 짓을 직접 경험하자 충격을 받은 것이지요.

좌빨은 필요없는 부채를 왜 올리려 할까요? 박근혜의 부채지수를 높여야만 자기들의 부채를 대폭 높여도 희석되기 때문입니다. 2019년 예산이 470조입니다. 세수가 그만큼 된다면 상관 없으나 절대 세수가 받쳐주지 못해요. 15%가 넘게 증액 된 예산을 어떻게 받쳐줍니까? 오히려 2018년 세수보다, 2019년도 세수가 감소 할게 확실합니다.

그러면 무슨 돈으로 예산을 집행합니까? 바로 국채를 발행해서 메꾸려는 겁니다. 빚으로 살림하겠다는 뜻이지요. 자연히 文집단의 부채지수가 박근혜정부에 비해 급속히 상승합니다. 이놈들이 꾀를 냈는데 아주 더러워요. 박근혜정부의 부채를 높여 놓으면 자기들의 부채 상승이 일정부분 희석될 것을 노린 것입니다. 그 더러운 라인선상에 신 사무관이 있었던 겁니다.

만약 신사무관이 이 명령을 거부하지않고 실행했다면 박근혜정부의 부채지수는 4조원만큼 높아졌을 것이고 내년에 닥칠 文집단의 부채지수는 그만큼 낮아졌을 겁니다. 신사무관은 文집단의 더러운 계획을 무산시킨 것입니다.

이 문제를 더 깊이 생각해보면 文집단은 반란 성공이 확실해 질 즈음부터 정권찬탈이 성공하면 1. 개돼지들에게 돈을 마구 뿌려서 정의감을 마비시킨다. 2. 돈은 국채로 발행해서 마련한다. 3. 그러기 위해 박정권의 부채를 높여 놓는다. 라는 계획을 세웠다는 것을 알수 있어요.

그런 계획을 세워놓았기 때문에 정권찬탈이 성공하자마자 국채발행을 지시한 것입니다. 한마디로 이놈들은 아주 나라를 들어먹을 생각부터 했습니다.(펌)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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