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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오직 인간을 위해 싸우는 가장 이상적인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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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오직 인간을 위해 싸우는 가장 이상적인 영웅

영화 '원더우먼' 포스터.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영화 '원더우먼' 포스터.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영화 '원더우먼'이 6일 오후 OCN을 통해 방영되면서 새삼 주목받고 있다.

'원더우먼'은 2017년 5월 개봉한 영화로, 아마존 데미스키라 왕국의 공주이자 신이 만든 가장 완벽한 히어로인 원더우먼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DC유니버스를 이끌 한 축인 원더우먼은 최강의 파워와 굳은 정의감, 강렬한 카리스마와 우아하고 지적인 아름다움 등 놀라움으로 가득한 가장 이상적인 히어로로 꼽힌다.

영화는 1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지옥같이 변해버린 인간 세상을 구하기 위해 고향인 데미스키라를 뛰쳐나와 스스로 전장의 한 가운데로 들어가 활약하는 원더우먼의 모습을 그린다.

특히 원더우먼은 자신의 정체성과 능력에 대한 사명을 깨닫고 오직 인간을 위해 싸우는 히어로의 새로운 기준을 완성한다.

개봉 당시 국내에서는 원더우먼 역을 맡은 배우 갤 가돗에 대한 관심이 상당했다. 원더우먼 그 자체인 갤 가돗의 특별한 매력과 크리스 파인과의 신선한 조화, 그리고 시원한 액션과 로맨스가 가미된 '원더우먼'에 뜨거운 호평을 보낸 바 있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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