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다큐 3일’에서 강원 고성군 대진항의 72시간을 영상에 담았다.
6일 KBS2 ‘다큐 3일’에서는 ‘동해 최북단, 겨울바다는 뜨겁다 - 고성 대진항’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성 대진항의 한 어선이 밍크고래 새끼를 잡아 올리며 ‘동해안은 클라스가 다르다’는 것을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어선 관계자는 “(고래가) 그물에 걸렸다. 유도망에 걸린 거다. 1년에 한두 번 있을까 말까 하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KBS2 교양다큐 프로그램 ‘다큐 3일’은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6 22: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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