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 되면 중국으로 유학가는 분들이 제 주변에 많이 있던데

중국이 약간 덥다 보니까 더위 피해거들 가시는 건가요 ^ ^

여행할만한 곳이면 일단 북경부터 시작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가장 큰 곳의 문화부터 시작해서 하나 둘 씩 알아가고

또 만리장성이나 자금성은 대부분 TV나 인터넷 등으로만 봤잖아요

어떻게 보면 식상하다고 할 수 있는데

실제로 보는 것과 엄청난 차이가 있어요 ^ ^

가장 큰 문화부터 "아...이게 그거였구나" 하면서 알아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백문이불여일견!

유학간지 얼마 안되실때는 중국 음식이 맞지 않을지도 모르니

음식은 오도구나 왕징같은데 가시는것도 좋아요

코리아타운이 있어서 향수병 들었을때 살짝 가는 것도 전 좋더라구요 ^ ^

또 중국음식으로는 주변에서는 베이징덕 좋아하는 분들이 많았어요

저는 오리 요리는 많이 안먹는 편이라

교자라던가 음식에 전설이 붙은것들을 알아보러 많이 다녔었어요

중국 태국 일본 이렇게 다녀왔었는데

중국의 북경은 밤거리나 네온사인이 참 멋지더라구요 ^ ^

누구나 다 가는 곳이라는 생각하지 마시고 유학가지 전에 미리

만리장성이나 자금성 같은 곳을 탐방한 다음에

중국유학가시고 중국에 익숙해지면 그 안쪽으로 더 많이 여행도 하고

중국을 즐겨셨으면 하네요 ^ ^

중국을 여행할 때 주의해야할 음식에는 어떤게 있을까에 대해 한번 뉴스를 가지고

와봤네요!~

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온바오닷컴은 20일 중국에서 주의해야 할 음식 9가지를 선정해 발표했다.

톈진의 발해조보, 난징의 양자완보 등 현지 언론을 참고해 선정한 음식 중에는 한국 사람들이

중국에서 즐겨먹는 것이 샤브샤브와 비슷한 요리인 훠궈 등이 포함됐다.

9가지 음식들은 다음과 같다.

①훠궈=난징에서 발행되는 양자완보는 15일자 신문에서 훠궈의 맛을 내는 조미료가 모두

 화학물질이고 특히 매운맛을 내는 것은 고추 가루가 아니고 독성이 강한 화학물질이라고 보도했다.

 그리고 이러한 조리 방법은 광범위하게 퍼져있어서 조미용 화학물질의 제조법을 교육하는

교육기관이 성업 중이라고 한다.

②동북지방에서 출하되고 있는 송이버섯=송이버섯이 하얗게 보이도록 표백제를 사용하여 세척한다.

 따라서 버섯표면에 세척제가 잔류되어 있다. ③ 양꼬치=이미 널리 알려져 있지만 길거리에서 파는

양꼬치는 양고기가 아닌 잡고기이고 이것을 양고기처럼 보이게 하기 위하여 약품을 바르면

선홍색의 양고기처럼 보인다. 바르는 약품은 아질산염이라고 한다.

④초두부=두부의 탈색을 위하여 역시 약품을 쓰는데 약품명은 황산 제1철이라고 한다.

⑤길거리에서 파는 요우빙=큰 빈대떡처럼 생겼으며 중국 젊은이들이 아침식사로 즐겨먹는 것.

이것을 구울 때 폐식용유를 사용하고 폐식용유에는 식용유의 부패를 막기 위하여 방부제를 넣는다고 한다.

⑥군고구마=요즘 드럼통에 고구마를 구워서 파는 곳이 많은데, 드럼통이 보통 공업용 화학제품을

담았던 것이어서 군고구마에서 흑반병균이 검출된 경우 있다고 한다.

⑦길거리에서 조리해서 파는 해산물=해산물의 부패를 막기 위하여 해산물에 약품(포름알데히드)를

바른다고 한다.

⑧닭 날개 튀김=유통기간이 초과하여 부패된 것은 튀김용으로 쓴다고 한다.

⑨돼지고기 넣은 만두=만두 속의 돼지고기에서 육종에 기생하는 기생충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온바오닷컴은 9가지 식품 대부분이 길거리에서 파는 음식들이기 때문에 길거리에서 사먹지 않으면 어느 정도 불량식품의 위험을 피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참고하셔서 유학가시면 더 좋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