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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세계여러나라의 전통음식이요. 간단하게 부탁함
2001**** 조회수 31,479 작성일2011.11.14

 세계여러나라의 전통음식 부탁해요.

사진, 그림 너주면 감사하고요

발표 할수있게 간단하게요.

오늘 이내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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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b****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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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국 : 톰얌(tom yam)

 잘게 썬 새우, 생선, 닭 등에 각종 향신료를 넣고 5~6시간 걸쭉하게 끓인 수프이다. 톰얌쿵(새우수프), 톰얌카(닭 수프), 톰얌푸(흰살생선수프) 등이 있다.

 

2. 베트남 : 쌀국수, 고이쿠온(goi cuon, 쌈요리)

쌀국수는 말 그대로 쌀로 만든 국수이다. 퍼(Pho)라고 말하며 껌(Com)이라고 불리는 쌀밥과 같이 베트남 사람들이 즐겨 먹는 음식이다.

고이쿠온은 베트남에서 아침식사로 즐기는 음식이다. 닭고기, 부추, 향채, 쇠고기, 삶은새우 등을 쌀종이에 말아서 생선 소스에 찍어 먹는 음식이다.

 

3. 인도네시아 : 나시 고렝(nasi goreng)

 찬밥에 여러가지 재료나 향신료를 섞어 볶은 인도네시아풍의 볶음밥

 

4. 필리핀 : 아도보(adobo)

닭고기와 돼지고기, 오징어, 야채 등을 식초와 후추, 마늘, 소금으로 양념하여 익힌 필리핀의 대표적인 음식

 

5. 인도 : 커리, 탄두리치킨

커리는 인도에서 가장 잘 알려져 있고, 세상에 가장 널리 알려져 있을 만큼 유명한 음식이다. 나라마다 각각의 조리법이 다르며, 그 나라마다 독특한 맛이 있다.

탄두리치킨은 항아리처럼 생긴 탄두르를 이용하여 요구르트에 절인 닭에 여러 가지 향신료에 재웠다가 쇠꼬챙이에 꿰어 구운 요리이다.

 

6. 터키 : 케밥

길다란 쇠꼬챙이에 얇게 썬 양고기나 쇠고기, 닭고기를 긴 꼬치에 꿰어서 숯불에서 돌리면서 굽는 요리로 익은 부분을 길다란 칼로 잘라낸 후 토마토, 양배추 등 여러 가지 썬 야채와 함께 피테(둥근 빈대떡 모양의 터키빵. 구운 고기나 야채 샐러드를 곁들여 먹는다)에 싸 먹는다. 300가지 이상의 종류가 있다.

 

7. 이탈리아 : 리조토(Risotto)

이탈리아인들이 자랑하는 쌀음식이다. 대부분 기름에 쌀과 채소 등을 넣어 볶다가 포도주로 향을 내고 닭육수를 넣어 익힌다. 여러 가지의 재료들이 어우러져서 맛을 낸다.

 

8. 스페인 : 가스파초(Gazpacho)

 토마토, 오이, 피망, 식초, 마늘, 올리브유, 빵 등을 넣고 갈아서 가열하지 않고 만든 찬 수프가 가스파초이다. 스페인의 남쪽 더운 지방에서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여름철 수프의 일종이다.

 

9. 프랑스 : 푸아그라테린(Foiegras Terrine)

 이 음식은 송로버섯(트리프), 캐비어(철갑상어알)과 함께 세계 3대 진미 중의 하나이다. 거위를 운동시키지 않고 사육하여 거위의 간을 불에 익혔다가 차갑게 식히는 방법으로 조리한 거위의 간요리이며, 빵과 함께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10. 독일 : 자우어크라우트(Saukraut)

 샐러드 대용으로 먹는 요리로 양배추를 채 썰어서 식초에 담궈 발효시킨 후 캐러웨이 같은 향신료를 섞은 것으로 약간 시큼한 맛이 난다. 이는 채소의 공급원으로서 우리 나라의 김치처럼 독일의 식탁에서 빠지지 않는다.

 

11. 멕시코:토르티야

옥수수 가루를 반죽하여 빈대떡처럼 납작하게 구운 빵이다. 야채나 고기를 넣고 싸서 먹는 멕시코의 전통 음식이다.

 

12. 미국:햄버거

역시 세계적인 패스트푸드로 알려져 있다. 맥도널드, KFC, 버거킹 등은 모두 미국에서 처음 나온 햄버거를 만드는 세계적인 패스트푸드 전문점들이다. 간편하고 빠르게 먹을 수 있는 보편적인 패스트푸드이다.

 

13. 캐나다:단풍나무 시럽

눈이 많은 캐나다에서는 눈 위에 단풍나무 시럽을 뿌려 사탕을 먹는다고 한다. 단풍나무 시럽의 달콤한 맛과, 눈의 시원하고 차가운 맛이 어우러진 맛있는 음식이다.

 

14. 이탈리아:파스타, 피자

이탈리아 파스타와 피자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파스타는 밀로 만든 국수에 토마토 소스나 크림소스 등을 얹고 해산물 등을 올려서 만든 국수이다. 이탈리아에서는 음식점에 가면 빠지지 않는 음식이다. 주로 에피타이저로 나온다.

피자는 18세기 말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 지방에서 유래한 음식이다. 밀가루 반죽 위에 토마토, 치즈, 피망, 고기, 향신료 등을 얹어 둥글고 납작하게 구운 파이이다.

 

 

15. 대한민국:김치, 비빔밥

김치는 아주 오래부터 중국, 한국 등이 만들어 먹었지만, 빨갛게 고춧가루 등을 뿌려 만든 김치는 한국이 원조이다. 절인 배추, 고춧가루, 마늘, 생강, 파, 갓, 미나리, 새우젓, 멸치젓, 굴 등을 넣어 만든 몸에 아주 좋은 음식이다.

비빔밥은 고기나 나물 따위와 여러 가지 양념을 넣어 비벼 먹는 밥이다. 계절에 따라 다양한 재료를 넣어 먹을 수 있는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이다.

 

출처: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3&dirId=130504&docId=110947930&qb=7IS46rOEIOyXrOufrOuCmOudvOydmCDsnYzsi50=&enc=utf8&section=kin&rank=3&search_sort=0&spq=0&sp=1&pid=gV5LZU5Y7uwsscJDX3dssc--147233&sid=TsJMewoswk4AACJnIuQ, 내머리, 우등생 해법 사회문제집, I-scream에서 배운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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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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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수

스위스

스위스요리는 계곡마다 특이하고 소박한 농민요리와 독일계·프랑스계·이탈리아계 요리로 나누어져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것은 치즈요리이다.
냄비에서 끓어오르는 치즈를 빵에 발라서 먹는 퐁뒤(fondue)는 스위스의 대표적 요리로서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우리에게는 왠지 고급스럽고 이국적인 요리로 느껴지지만 사실 스위스 사람들이 즐겨 먹는 치즈에 딱딱한 바게트 빵을 찍어 먹는 대중요리이다.
이런 퐁듀는 찍어 먹는 소스에 따라 치즈 퐁듀, 오일 퐁듀, 초콜릿 퐁듀, 버섯 퐁듀, 치킨 퐁듀 등 이름이 다양해진다.
고소하고 깊은 치즈의 맛을 즐기려면 치즈로, 고기의 참맛을 즐기려면 오일로,
식사 후 부드러운 후식을 즐기려면 초콜릿으로 소스를 만들면 색다른 별미로 즐기기에 좋다.

 

 

오스트리아

음식의 특색
오스트리아의 음식은 가격이 비교적 비싸며, 요리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독일, 이탈리아 등의 영향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음식은 비엔나 슈니첼, 타펠슈핏츠. 굴라쉬, 카이져슈마렌, 아펠슈트르델, 구겔후프 등이 있으며, 커피와 케이크가 다양하고 맛있다.
비엔나 슈니첼
적당한 크기의 송아지 고기에 밀가루, 달걀, 빵가루를 입힌 후 기름에 튀겨 밥과 샐러드를 곁들인 음식이다.
타펠슈핏츠
소 허벅지 살을 장시간 부드러울 정도로 삶아 기름과 버터로 볶은 감자와 파 종류인 슈닛틀러 소스, 서양 무와 사과를 갈아 섞은 소스를 곁들여 먹는 음식이다.
굴라쉬
헝가리에서 유래된 음식으로 정사각 꼴로 돼지나 송아지 또는 소고리를 썰은 다음 적당량의 양파와 고춧가루를 넣어 만든 요리이다.
카이저슈마렌
달걀 반죽, 설탕, 선포도가 주 재료인 비엔나 전통 요리로 후식뿐 만 아니라 정식으로도 많이 즐기는 요리이다.
구겔후프
빈 전통 케이크로 야우제라 불리는 티타임에 주로 커피와 함께 먹는다.
아펠슈트루델
반죽한 것을 적당히 밀어 잘게 썰은 사과 조각과 빵가루, 건포도를 넣고 말아 구워낸 후식용 요리인 사과파이이다.

 

베트남
음식의 특색
베트남인의 주식은 ‘껌’(com, 밥)이고 때때로 ‘퍼’(pho, 쌀 국수)를 즐긴다.
베트남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쌀이 주식이지만 베트남 쌀은 우리나라 쌀과 달리 찰기가 없어 조금 먹어서는 배가 차지 않는다.
반찬은 주로 고기(생선), 생채, 국으로 이루어진다.
베트남도 간장과 마늘, 고추를 즐겨 먹는데 특히 고추와 마늘은 한국과 비교해서 크기는 작지만 훨씬 맵다.
식사할 때 마시는 물은 베트남 차를 끓인 물에 얼음을 넣은 '짜다'라는 것인데 기름기 많은 음식을 먹을 때 아주 좋다.
얼핏 우리와 식생활이 비슷한 것 같지만 베트남인들은 쩬(Chen)이라는 작은 간장 종지 같은 밥그릇을 들고 젓가락만 이용하여 밥을 먹는다.
바게뜨 빵과 비슷한 ‘반미’를 즐기기도 하는데 이는 아침 식사용으로 애용된다.
베트남 음식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것은 일종의 젓갈 발효 음식인 ‘늑윽맘‘(Nuoc Mam)이다.
우리나라의 장, 초장 등을 대신한다고 보면 되는데 강렬한 냄새가 좀 거북스럽기도 하지만 익숙해지면 베트남 요리의 독특한 맛을 느끼게 된다.
시내에는 껌빈전(Com Binh dan: 서민밥집)이라 불리는 밥집이 많이 있는데 이 곳에서는 주로 접시에 밥과 고기, 야채를 얹어서 준다. 이는 껌디아(Com Dia: 접시밥)라고 부른다.

대표적인 음식

반짱
반짱은 늑윽맘과 더불어 베트남의 대표적인 음식이다. 30cm정도의 지름에 둥근 보름달 모양을 한 쌀 웨이퍼(Rice paper)이다. 중부 지방의 특산품으로 이를 이용해 다양한 요리를 만들기도 한다.


습도가 높고 더운 여름철에 팥빙수처럼 즐길 수 있는 음식이다. 콩을 주원료로 하는데 과일을 재료로 할 때에는 신또(Shin to)라고도 한다. 보통 한 컵의 가격은 1,000~2,000동이다. 베트남에서 가장 일반적이고 애용되는 디저트이다.
과일(Trai cai)
베트남에는 열대성 과일은 물론이고 고산 지역에서 생산되는 온대성 과일도 있다. 그 종류와 맛이 아주 다양한데 대표적인 몇 가지만 살펴보자. 먼저 가장 일반적이고 일년 내내 생산되는 과일로 바나나(Chuoi, 주오이)와 코코넛(Dua, 즈어), 깜(cam) 등이 있다. 바나나는 가장 싸고 흔하게 볼 수 있는 과일로 식후에 디저트로 먹거나 굽거나 삶아 먹는다.
갈증 해소로 좋은 코코넛은 다 마신 코코넛 속 흰 젤리를 파 먹는 맛이 일품이다. 깜(Cam)이라 불리는 푸른색 오렌지는 두 종류가 있는데 속이 붉고 즙이 많은 것이 상급이다. 깜을 갈아 얼음을 넣어먹는 음료수로 깜밧(Cam bat)이 있다. 최근 들어 수요와 생산이 급증하는 브으이(Buoi)도 베트남의 특산품인데 껍질 벗기기가 좀번거롭지만 껍질을 벗기면 새콤, 달콤한 왕 오렌지를 맛 볼 수 있다.
슈거애플(Sugar Apple)이라 불리는 망꺼우(Mang Cau)와 사보채(Sa Bo Che), 만꺼우가이(Man Cau Gai)는 보통 과일들과는 달리 물렁물렁하고 상한 것처럼 보이는 것들이 더욱 달콤하고 잘 익은 맛을 낸다.
밋(Mit)과 서우리엥(Sau Rieng: 두리안)은 베트남의 과일 중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것으로 향이 굉장히 독특하다. 밋은 작은 수박 만한 크기로 지독한 냄새와는 달리 쫄깃쫄깃한 맛이 좋고 밋과 비슷한 모양이나 껍질에 가시가 돋힌 서우리엥은 물렁물렁한 맛이 아주 독특하다.

 

 

노르웨이
음식의 특색
겨울이 긴 나라이기 때문에 저장 식품이 발달했고 이는 바이킹 시대부터 내려오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생선이나 고기를 말리거나 소금에 절여서 보관하는 것이 많다. 또 아침은 충분히 먹고 저녁은 가볍고 따뜻한 가정요리로 몸을 덥히는 식문화가 있으며 세계적인 어업국으로 수산물이 매우 풍부, 생선요리도 다양하다.

 

캐나다

 

요리 중 가장 으뜸으로 치는 것이 어류와 해산물을 이용한 씨푸드 요리다. 캐나다는 세계 5대 어류와 해산물 수출국인 만큼 이들 요리가 매우 발달해 있다. 동서로 바다에 접해있고, 호수도 많아 각종 어류와 해산물을 만날 수 있다. 이중에서도 훈제연어나 연어구이, 바닷가재 요리 등은 캐나다인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미식가들의 입맛까지 만족시키고 있다. 이들 요리는 해안가와 접해있는 밴쿠버와 빅토리아가 특히 유명하다.
일본

일단 최고의 '사시미' 가 있습니다. 사시미는 회란 뜻이죠. 일본 국민은 회를 무지하게 좋아합니다.
섬나라 이기 때문에 어업에도 많이 종사하기 때문에 수산업이 매우 발달했다.
일본은 수산업이 매우 발달해서 엄청난 양의 물고기를 잡는데에 비하여 국민들의 소비량이 더 많아
외국에서 수입을 한다. 그리고 '모찌' 가 있다.
모찌는 우리나라의 찹살떡과 비슷합니다. 또 '우동' 우동은 일본이 대표하는 면류 음식 입니다.
'모밀국수'일본은 모밀국수를 많이 먹는다.
특히 여름에 간장 국물에 모밀국수 넣고 와사비 넣어서 먹는다. '타꼬야끼' 전통 음식이라 보긴 어렵지만 일본에서 유명한 튀김 요리다.
밀가루 반죽에 오징어, 문어 같은 것을 넣고 튀긴게 타코야끼다.

그럼 좋은 답변 되세요

2011.11.17.

  • 출처

    네이버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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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소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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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ajun 케이준

 

전통음식이라기보다는 미국으로 강제 이주된 캐나다 태생 프랑스 사람들이 만들어 먹기 시작한 음식이라고합니다.

 

아카디아라는 말이 미국 인디언들에 의해 잘못 전해지면서 생긴 이름이다. 영국인들이 캐나다의 아카디(지금의 노바스코샤주)를 점령하면서 그곳에 살던 프랑스인들이 미국 루이지애나주로 강제 이주되어 살면서 만들어 먹기 시작한 음식이다. 냄비에 새 또는 물고기와 돼지기름을 함께 넣고 조리하며, 양념을 듬뿍 넣어 먹는 것이 특징이다. 마늘·양파·칠리·후추·겨자·셀러리 등을 섞어 만든 매운 맛이 나는 양념을 케이준스파이스라고 부른다.

대표적인 것에는 채소와 닭고기·햄을 넣고 볶음밥처럼 만든 잠발라야(jambalaya), 채소와 고기를 넣고 스튜처럼 끓인 검보(gumbo), 민물가재 꼬리에 케이준스파이스로 튀김옷을 입혀서 바삭하게 튀긴 케이준팝콘(cajun popcorn) 등이 있고, 패스트푸드용으로 케이준스파이스를 넣고 조리한 케이준 치킨샐러드, 케이준 새우샐러드, 케이준 치킨핑거 등이 있다

 

2.자장면

(작장면)

 

자장면(← 중국어: 炸醬麵/炸酱面 자장몐[*]) 또는 짜장면은 야채와 고기를 넣고 식용유와 함께 춘장을 넣어 볶은 양념을 밀가루를 반죽하여 늘려 만든 국수에 비벼먹는 한국식 중화요리이다. '짜장면'이라는 이름으로 오랫동안 불렸지만, 국립국어원에서는 자장면만을 표준어로 인정하고 있다.

본래 중국에서 유래된 음식으로, 산둥반도에서 토속 면장을 볶아서 만든 국수인 작장면(炸醬麵)이 시조이다.[2]

한국식 자장면은 1905년 인천에 거주하는 화교들에 의해 처음 만들어졌는데, 최초의 청요리집인 공화춘에서 처음으로 자장면을 팔기 시작하였다고 알려지고 있다.[3] 영화장유에서 개발한 한국 최초의 면장 제품 사자표 춘장에 1950년대 중반 캐러멜을 첨가하면서 본격적인 한국식 자장면이 탄생하게 되었다. 1960~1970년대에는 한국 정부가 펼친 분식장려운동과 조리 시간이 비교적 짧은 점이 산업화 시대와 맞아 떨어지면서 자장면은 전성기를 맞게 되었다[4]

작장면은 단맛이 없고 짭짤하며 생야채를 재료로 사용한다. 기호에 따라서 식초를 첨가해 먹을 수도 있고, 겨울이면 생마늘과 같이 먹는다. 한국에서 즐겨먹는 자장면과 마찬가지로 춘장이 사용되는 등 그 형태가 유사하나, 중국의 춘장은 보통 매우 짜기 때문에 많이 넣지 않으며 첨가되는 채소도 드물다.

 

3.크루아상[croissant]

 

 

(전통음식이라기보다는 이야기가담기고 사람들이 많이 접하는 음식들을 써도될까요^^;;)

 

프랑스 빵으로 알려져 있지만 역사 깊은 헝가리의 빵이다. 크루아상은 프랑스어로 초승달을 의미한다. 1683년경에 헝가리에서 오스트리아로 전해졌고 루이 16세의 왕후가 된 오스트리아의 마리 앙투아네트에 의해 프랑스에 전해졌다.

1636년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이 투르크 군대에 포위되자, 오스트리아의 제빵기술자가 창고에 있는 밀가루를 꺼내러 갔다가 투르크 군대의 공격개시 계획을 우연히 듣고 아군에게 이 사실을 알려 적을 격퇴하게 했다. 이 공로로 제빵기술자는 명문가였던 페데스부르크가의 훈장을 제과점의 심벌 마크로 사용할 수 있는 특권을 부여받았다. 이에 대한 답례로 제빵기술자는 투르크군의 반달기를 본뜬 초승달 모양의 빵을 만들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4.파스타

(파스타중 하나입니다ㅎㅎ)

 

피자와 함께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음식이자 이탈리아인()의 주식이다. 기원전 3000년경 중국에서 처음 만들어졌고 1295년경 마르코 폴로가 이탈리아로 들여왔다고 전해진다. 그밖에 밀가루 반죽을 먹기 쉽도록 잘라서 굽다가 점차 발전하였다거나, 그리스신화의 '대장간의 신'인 헤파이스토스가 파스타 만드는 기구를 발명하였다거나, 기원전 5000년경 이탈리아 중서부의 고대국가인 에트루리아족()이 만들어 먹었다는 등의 여러 가지 이설이 있다.

이탈리아에는 대략 11세기에 소개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후 도시간 무역에서 중요한 상품으로 거래되었다고 한다. 파스타 종류는 재료에 따라 150여 가지, 면의 형태상으로 600여 가지가 넘을 정도로 매우 다양하다.

 

5.사모사(samosa)

 

인도의 전통요리로, 수르하트(전채요리)나 간식으로 먹는다. 매콤한 맛이 난다. 인도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대중적인 음식이다.

야채와 감자를 넣고 삼각형으로 빚어 기름에 튀긴 인도식 만두입니다(손바닥만해요ㅇ_ㅇ)고기나 야채등취향에따라소를 만들어 넣을수있습니다

 

6.월남쌈[─]

 

 

스프링롤의 일종인 짜죠와 고이쿠온의 주재료이다. 짜죠는 쌈에 잘게 다진 돼지고기, 버섯, 쌀국수 등을 소로 넣고 길고 도톰하게 말아서 기름에 튀긴 것이고, 고이쿠온은 쌈에 삶은 새우와 돼지고기, 파, 쌀국수, 각종 채소를 얹은 뒤 도톰하게 말아 베트남 전통의 생선소스에 찍어 먹는다.라이스페이퍼·함지쌈·넴·바인차이라고도 한다.

201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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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30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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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일본 : 스시

 

일본의 가장 대표적인 음식이다. 우리나라에는 '초밥'이라고 알려져 있다. 손으로 쥐어 뭉친 밥 위에 해산물을 얹은 것이 가장

명하고 계란말이, 두부 등을 얹은 다른 초밥들도 요즘은 대중화되고 있다. 

     

스위스(퐁듀) 퐁듀는 긴 꼬챙이 끝에 음식을 끼워 녹인 치즈나 소스에 찍어먹는 스위스의 전통음식이다

인도-카레라이스

인도 요리의 하나. 고기, 채소 등 익힌 국물에

 카레가루, 밀가루를 되직하게 섞어 쌀밥에 친 요리다. 

베트남-쌀국수

한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대중화 되었으며,

숙주와 어우러진 깔끔하고 개운한 맛과

낮은 칼로리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2) 중국 : 딤섬

중국에서는 코스요리의 중간에 먹는다.

한입크기의 중국 만두이다.

조리법과 모양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이름이 붙는다.

기름진 음식이기 때문에 보통 차와 함께 먹는다

 

201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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앟핳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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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꺼라도 알려드릴게요

 

 

 우동은 대개 위에 얹은 고명에 따라 이름이 붙여진다.

*난반우동 - 닭고기, 오리고기를 얇게 썰고, 비스듬히 쓸은 파를

데쳐 얹는다.

*츠키미우동-계란의 노른자를 터트리지 않고 얹어 달을 표현한다.

*키쯔네우동 - 유부가 들어간 것 (키쯔네(너구리)가 유부를 좋아 한다고 해서)

*타누키우동 - 튀김의 부스러기를 넣은 것.



오 뎅(おでん)
각종 생선과 야채 등을 갈아 만든 어묵으로, 먹을 때는 말린 가다랭이, 다시마, 무로 우려 낸 국물에 여러 가지 모양의 오뎅, 야채, 곤약, 계란, 당근, 우엉, 감자 등을 냄비에 넣고 간을 한 다음 장시간 끓여 먹는다.



뎀뿌라(てんぷら)
각종 해산물과 야채 등의 재료를 밀가루에 묻힌 후에, 계란 옷을 입혀 고온의 식용유에 튀긴 요리로 포르투갈에서 전래되었다고 한다.먹을 때는 쌀 술로 맛을 낸 간장에 채친 무와 생강을 가미한 소스에 찍어 먹는다.



샤부샤부(しゃぶしゃぶ)
냄비요리중에서도 한국사람에게 비교적 잘 알려진 음식이다.얇게 썬 쇠고기와 적당한 크기로 썬 두부, 배추, 쑥갓, 파, 우엉, 다시마, 곤약 등을 전골 냄비의 끓는 물에 살짝 데치듯이 익혀 내어, 개인 접시에 담아 양념 소스에 적셔 먹는 음식이다.이때 얇게 썬 고기를 국물에 넣을 때 [しゃぶしゃぶ(첨벙 첨벙)]라고 들린다고 해서 샤부샤부(しゃぶしゃぶ)라고 이름 붙여진 것이다.



스키야키(すきやき)
농기구인 가래(すき)의 쇠부분 위에다 고기를 구워먹었던 것이 스키야키(すきやき)의 어원이다.얇게 썬 쇠고기와 적당한 크기로 썬 두부, 배추, 쑥갓, 파, 우엉, 다시마, 곤약 등을 철로 된 냄비에 넣고, 조미료, 설탕, 소금 등으로 조미하여 살짝 익힌 후에 날계란(간장을 가미하기도 함)을 푼 개인접시에 덜어 뜨거울 때 먹는 음식이다.



스시(すし)
스시(초밥)는 다시마로 우려 낸 물과 미림술로 지은 밥에 식초, 소금, 설탕 등으로 조미한 후에, 신선한 생선, 생선 알, 조개, 계란, 야채 등의 날것이나 조리한 것을 밥 속에 넣거나 얹어서 여러 가지 모양으로 만든 아주 대중적인 일본 음식이다. 스시는 간장에 하나씩 찍어 먹은 후에 쇼가(생강을 얇게 평으로 썰어 설탕물과 식초에 절인 것)를 조금 곁들여 먹음으로써 스시의 본래 맛을 살릴 수 있다.



야키모노(やきもの)
야키모노(구이)에는 꼬챙이와 석쇠를 이용하여 굽는 직접구이와 철판을 이용하여 굽는 간접구이가 있다. 직접 구이에는 아무런 양념 없이 불에 직접 구워 양념 간장에 찍어 먹는 시라야키, 소금을 뿌려 굽는 시오야키, 간장을 발라 굽는 데리야키, 된장을 발라 굽는 미소야키 등이 있다. 간접 구이에는 철판구이와 은박지에 싸서 굽는 즈츠미야키가 있다.





돔부리(どんぶり)-덮밥
밥 위에 자신이 좋아하는 재료를 얹어 먹는 것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맛 또한 뛰어나 일본인들이 즐겨 찾는 음식중의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돔부리(덮밥)에는 얇게 썬 쇠고기와 양파 등으로 조리한 것을 밥 위에 얹어 먹는 규동(ぎゅうどん), 돈까스를 썰어 밥 위에 얹어 먹는 카츠동(カツどん), 각종 튀김류를 밥 위에 얹어 먹는 텐동(てんどん), 조리한 닭고기에 계란을 풀어 밥 위에 얹어 먹는 오야코동(おやこどん), 찌거나 숯불로 구운 장어를 밥 위에 얹어먹는 우나동(うなどん) 등이 있다. 이들 돔부리를 먹을 때는 쌀 술로 맛을 낸 양념 간장에 먹거나 양념 소스를 밥 위에 뿌려 먹는다.



라 멘(ラ-メン)


본래는 중화요리의 일종이었지만 일본인의 입맛에 맞아 서민적인 식품이 되어 여러 가지 형태로 발전되었다. 우리나라의 인스턴트 라면과는 의미가 틀리다.일본에서 라면이라고 하면 주로 생라면(면을 튀기지 않고 국물이나 건더기들도 전부 인스턴트가 아닌 잘 요리된 라면)을 일컫는 말이다.
또 한국은 스프를 중요시 하는데 비해 일본은 면을 중요시 한다.



쇼유라멘 - 맑은 갈색국물에 간장맛의 라면

미소라멘 - 미소(일본된장)을 넣어 국을 낸 것

시오라멘 - 흰 국물에 소금맛을 낸 것



사 시 미(さしみ)
어폐류를 생식하기위해 만든것의 총칭.

일본에는 전통적으로 식품은 가능한 자연본래의 것을 최고라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생선을 소스나 기술보다는 신선도가 가장 중요하게 여겨 사시미는 일본요리의 조형미를 최대로 발휘하는 조리법이었다. 한국에서는 흰 생선이 일반적으로 쓰이나, 일본에서는 마구로(참치)등의 붉은 생선도 재료로 이용된다. 그외에 다랑어, 연어, 문어, 새우, 오징어, 고등어 등도 사용한다.

소스는 간장과 와사비.



낫 토(なっとう)
콩을 발효시켜 만든 끈적끈적한 가공식품으로 청국장과 비슷한 독특한 냄새를 풍긴다. 일본사람들간에도 그 선호도는 판이하게 갈라진다. 대체로 서쪽지방에서는 즐겨 찾는 사람이 거의 없다. 보존식품의하나로 용기에 포장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아침밥과 함께 먹는 일본의 대표적 전통식품이다. 냄새가 나서 먹지 않는 사람도 많지만 최근에는 낫토 카레라이스, 낫토스파게티, 낫토계란말이,낫토스시등 낫토를 이용한 요리가 많이 나오고 있다.



오코노미 야키

(お好(こ)み やき)

-오코노미야키(お好み燒き) 는 '철판에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구워먹는다' 라는 뜻의 일본식 빈대떡이다
밀가루 반죽에 양배추, 돼지고기 등 자신이 좋아하는 재료를 듬뿍 넣고 구워 먹는「お好(こ)み燒(や)き」는 한끼 식사로도 전혀 손색이 없는영양식이라 할 수 있다. 만드는 방식은 철판에 해물이나 고기를 얹어 볶은 뒤 야채와 소스를 곁들여 먹는 일본식 빈대떡인데 ,우리의 해물파전과 비슷하며,속재료는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원래「お好(こ)み燒(や)き」는 먹을 게 없던 시절, 아이들의 허기를 채워주는 간식거리에 지나지 않았으나 점차 어른들의 관심을 끌면서 미각을 돋워주는 패스트 푸드로서 자리를 잡았다고 한다.「お好(こ)み燒(や)き」는 재료와 소스 등에 따라 크게 「관서풍」과「히로시마풍」로 나뉘는데,「관서풍」은 양배추와 돼지고기 등을 넣고 구운 다음, 마요네즈와 소스를 듬뿍 바르고 가다랭이포와 파래가루 등을 뿌려 먹는다.반면「히로시마풍」은 속에「やきそば(야키소바)」를 넣는 것이 특징으로, 위에 끼얹는 반죽이 얇고 소스도 그다지 바르지 않고 먹는다고 한다

201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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