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과천 부동산 투기 의혹? 소속사 "실제 사용 목적으로 매입…매각 계획 無"

디지털편성부11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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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가수 아이유가 투기의혹에 휩싸였다. 소속사 측은 공식입장을 전했다.

7일 오전 아이유 측은 "아이유가 건물 토지 매입으로 투기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전혀 투기 목적이 없다. 현재 해당 건물에 아이유의 어머니 사무실, 아이유의 개인 작업실, 아이유가 서포트하는 후배들의 연습실이 있다. 매각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아이유 측은 확실한 확인 없이 무분별하게 보도된 내용에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투기가 아닌, 실제 사용 목적으로 건물을 매입했다고도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아이유가 GTX(수도권광역급행열차) 사업으로 수혜자가 됐다고 보도했다. 아이유는 2018년 1월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에 45억 원을 들여 건물과 토지를 매입했다. 현재 이 건물과 토지의 시세는 69억원으로 시세차익으로 아이유가 23억 원을 벌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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