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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태왕사신기 줄거리
alst**** 조회수 28,332 작성일2007.10.18

안녕하세요

 

제가 태왕사신기를 보구잇는사람입니다

 

제가 시간상 태왕사신기를 잘못봅니다

 

인터넷으로다시볼시간두안대구요

 

재방송시간에는제가학교에가있어서요

 

1화부터 지금까지의 줄거리좀써주세요

 

제발부탁합니다

 

태왕사신기의대해서 자세히알고싶습니다!!

 

부탁합니다

 

그리고 태왕사신기 OST노래도 알려주세요

 

제발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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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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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드라마, 미국드라마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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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까지 본 사람입뉘다....본방으루

1회와 2회는 거의 환웅.... 즉 신화의 얘기를 주로...했는데요.

문소리(이때는 가진)가 땅에 사는 부족에 살았는데 주작의 주인이 되고 다른 부족들을 약탈하고 괴롭히고 그랬었는데요. 배용준이 청룡과 백호를 데리고 하늘에서 내려와 괴롭힘을 받던 부족들에게 평화를 주기 시작했어요

가진은 그런 배용준을 보고 화를 냈었는데 둘이..싸움을 하게됬죠... 근데 뭐.. 가진은 배용준을 이길 수 없었고...주작의 심장을 빼았겼죠 거기다 가진은 배용준을 짝사랑하게 됬어요. 배용준은 세호라는 여자에게 맘이 있었고....그 세호라는 여자에게 주작의 심장을 주며 주작의 주인으로 임명하고... 자신의 아버지에게 세호가 자신의 짝이라고 말하는 걸 가진이 보게되면서 질투를 키우죠... 배용준은 다시 하늘로 가버리고 세호는 배용준의 아이를 갖게되고... 아기가 태어났는데.;;; 가진이 질투심때문에 전쟁을 일으키고 그 아기를 빼앗게 되죠...

주작의 심장을 갖고 자기를 찾아오면 아기를 돌려준다고.. 세호는 그 말을 믿고 갔지만...가진은 아기를 낭떠러지에다 던지죠. 그때 배용준이 아기를 안아서 오죠.... 그러나 세호는 분노를 참지못하고 흑주작이 되고....배용준은 청룡과 백호를 불러 흑주작을 막아보려했지만 잘 안됬죠... 죽일 수 없었어요... 흑주작은 임명한 사람만이 죽일 수 있다고... 그래서 용준이가.. 눈물을 머금고.. 죽였구요... 가진은 도망갔구요.... 배용준이 청룡, 백호, 주작, 나머지 하나의 신물까지 다 감췄어요. 그리고 2000년 뒤.... 연가려에서 연호개(윤태영)가 태어나던 날 쥬신의 별이 떴는데 그 날 담덕(배용준)도 태어났어요... 호개의 엄마는 계속 호개가 쥬신의 왕이라고 떠들어댔었고....이때 집권하고 있던 왕이 담덕과 담덕의 아빠(독고영재)를 찾았어요. 그러면서 왕위를 담덕의 아빠에게 물려주면서 연가려는 왕권을 물려받지 못했죠... 담덕의 아빠가 먹는 탕약에 연씨부인이 화천회의 독을 조금씩 섞어먹이면서 독살하려 했는데 담덕이가 그걸 알아차리고... 의관의 자백을 받아내면서 연씨부인에게 추궁을 했어요...

들켰다는 걸 안 연씨부인은 자신이 구해서 의관에게 줬던 독약을 마시고 죽게되고.. 호개는 그게 담덕때문이라고 생각하면서 복수를 꿈꾸죠. 원래 호개와 담덕의 사이는 나쁘지 않았어요 호개 역시 본바탕이 나쁜게 아니기때문에... 담덕은 신당사재로 있던 기하(문소리)와 친구가 되고... 독을 먹었던 자신의 아빠를 기하가 치료해주고...

그렇게 세월이 흘러 성인이 되었죠. 담덕은 궁보다 궁밖에서 지내는 날들이 많아 왕에게 꾸중을 들을 때가 많았구요... 궁밖에서 지내다 수지니(예전의 세호)를 만나죠.. 만날때마다 티격태격....

그러다 격구대회가 열리는데 연가려집의 선수들이 술수를 쓴다는 걸 알게되죠.. 격구대회는 5명이 말을 타고 하는 하키같은 거라고 생각하심 되겠습니돠...ㅋㅋ 무튼 그 막대는 only 나무로만 만들어야하는데.. 연가려집 선수들이... 그 속에다가 쇠를 넣은거에요...... 그걸 알고... 시합이 끝난 후 그들이 쉬는 곳에 가서 수지니가 반칙아니냐고 따지자..그 중에 한 넘이 수지니가 여자라는 걸 알고 깔보면서 뭐라 하는거에요... 그 때 담덕이가 다가가 격구 막대를 부러뜨리자 안에 쇠가 보였고 소란스러워서 호개가 와봤더니.. 태자담덕과... 쇠막대...가 보였던거죠.

담덕이는 호개에게 모르는 척 넘어가주겠다고 호개 너가 시킨일이 아닌거겠지? 라는 식의 대화를 나눈 뒤...사라지고 호개는 그 일을 꾸민 녀석에게 뭐라고 하죠... 암튼..수지니와 담덕이 길가에서 절노부 애들을 보고 있는데

연가려 팀에서 사람을 사서 그 절노부 애들에게 상처를 입히죠... 그걸 본 수지니와 담덕은 다친 절노부 애들을 데려다가 기하를 불러 치료를 하게됩니다. 절노부는 교체선수도 없었고... 어쩔 수 없이... 연가려와 시합을 하게되죠 처음에는 공정하게 하는 것 같았으나... 절노부에게 한 골 먹히자 다친 상처를 건드리기 시작합니다.

결국 2명의 선수가 낙방을 하게되죠.. 심판은 빨리 선수교체를 하라고 하는데.. 선수가 어디있어야 말이죠..

그냥 계속 뛴다는데도 심판은.. 빨리 교체하지 않으면 기권패하겠다고 협박아닌 협박을 합니다.

그 때 절노부의 옷을 입고 수지니와 담덕이 나오죠... 담덕 덕분에 절노부는 계속 골을 넣습니다.

호개와 그 나쁜 일을 꾸민 팀원이 눈빛교환을 나누고 한꺼번에 담덕을 공격하게되죠.. 담덕이 말에서 떨어지고

투구가 벗겨지면서 태자임이 들어나게되죠.... 격구대회를 보던 왕은 화가나 태실(하늘의 피, 왕가의 피를 이어받은 사람만이 들어갈 수 있는 곳)에 감금하게 되죠. 절노부 선수들과 수지니도 옥에 갇히게 되고...

연가려와 다른 부족들이 태자를 책망하기 시작합니다.. 원래부터 좋아하지 않았죠...

그러던 도중... 왕은 신당의 주인...인가? 암튼 그분을 불러 사실을 말하게 되죠...

쥬신의 별이 뜨던 날 밤 태어나신 또 다른 분은 태자 담덕이라고... 그 분이 진짜 쥬신의 왕이시라고....

신당의 그 분은 달이 태양과 만나는 날인가 암튼 그때 태자 담덕의 왕위계승식이 거행될 거라고..;;;  하지만 아무도 동의하지 않았죠... 반대를 했죠... 연가려는 호개가 왕이 될 수 없다는 걸 알게되고.... 그런 연가려에게 화천회가 등장하게되죠..(2000년 전 가진을 따르던 땅의 부족..화천회 대장-최민수) 연가려와 화천회의 대장인 최민수는 계략을 만들기 시작하죠. 절노부를 제외한 (절노부는 왕에게 충성을 맹세,,)나머지 3부족 족장의 아들을 납치하기로 하고 그 죄를 담덕에게 씌우죠. 아무것도 모르는 부족사람들은 모두다 연가려의 꼬임에 넘어가고 태자가 자신의 아들을 납치했다고 생각하게 되는 거죠... 태자 담덕의 왕위 계승식이 거행되던 날 태자 담덕을 궁을 나가 기하와 살겠다고 도망을 가게됩니다. 태실에서 담덕을 기다리는 왕은 개마부대의 대장을 불러 담덕을 지켜달라고 부탁합니다. 하지만 그 대장은 도망가는 담덕에게 가서 칼을 겨눕니다. 자신은 고구려의 개마대장으로써 어떻게 하는게 고구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인지만 관심있다고 그래서 자기는 태자님이 자결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그 때 호개가 나타나죠. 이미 기하는 호개에게 쥬신의 왕으로 섬기겠다고 말을 해놓은 상태구요...

기하가 수면침으로 태자를 잠들게 한 후 호개에게 멀리 모셔다 드리겠다고 말합니다. 살려달라고..동이 트기전에 돌아가겠다고..호개는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멀리 가셔서 오시지 말라고 합니다. 두 번은 못살린다고.... 그래서 기하는 먼 국경쯔음에 담덕을 데려다 놓지요... 그러고는 둘이 같이 밤을 보냅니다.;;;;기하는 돌아가는 도중에 화천회의 군사를 봅니다..;;;좀 이상하다 싶어 다시 돌아가는 길에 최민수를 만나게 되고.. 하는 수 없이 화천회로 가게 됩니다. 담덕이 있던 난민촌에 화천회놈들이 담덕을 찾고 있었습니다. 담덕은 몰래 숨어다니다가 결국 들켜 싸움을 하게 됩니다. 전혀 다치지 않고..^^ 멋진 칼 솜씨를 뽐내주신 담덕님 절노부로 피신하시고... 기하는 자신을 따르는 남자에게(이름을 잘 모르겠어요...;;얼굴가린 사람)시켜 대장간에 있던 주무치에게 돈을 주고 수지니와 절노부를 구합니다.. 그러나... 이것 역시 최민수가 알고 있었고.. 기하는 늦게서야 이 사실을 눈치챕니다.

감옥에서 나온 절노부사람들과 수지니는 절노부로 가고 절노부에서 만난 태자는 국내성을 돌아가야한다고 합니다. 잡혀있는 3부족 족장 아들들 때문에(담덕은 알고 있었습니다. 연가려의 계략을)절노부 애들은 안간다고 하는데 수지니가.. 당신들 격구 대회때 대신 출전하고 치료해 준사람이 태자님이라고 말을 했고.. 결국 절노부 애들은 태자를 따라 족장 아들들이 잡힌 곳으로 갔는데 이미 연가려와 화천회에서 족장의 아들들을 죽였습니다.

태자 일행이 도착했을 땐 이미 죽은 상태였고 하필... 그때 연가려 밑에서 간사하게 있던 그 사람이 구하러 와서는 태자 일행을 보게됩니다.(어짜피 이 사람은 죽었다는 걸 이미 알고 있었죠) 태자 일행은 급하게 도망갔고..

그 사람들은 시신을 각 부족 족장에게 넘겼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연가려와 화천회 손바닥에서 놀아나고 있는 족장들은 폭동을 일으키게되죠 성을 침략하려고 했습니다. 왕은 성문을 다 봉쇄했지만,.. 왕보다 많은 군사에 결국 문은 뚤리고... 왕을 지키던 군사들 마저 화천회의 놈들 손에 죽게되죠. 왕의 처소까지 위험하게 됬습니다. 그때 기하가 와서 화천회의 놈들을 죽이고 왕의 대피를 돕습니다. 기하와 왕은 같이 태실로 들어가게 되고, 밖에서는 여자기사단이 지키고 있었죠. 왕과 기하는 이런저런 얘길 나눕니다. 태자를 부탁한다는 말도 했었구요.

왕은 기하에게 도자기를 가져오라고 시키고 기하가 안 보는 사이 추모신검으로 자결을 합니다.

기하는 놀라 왕의 심장에 꽂힌 추모신검을 빼내는데 각단이 비명소리를 듣고 문을 엽니다. 결국 여기서 각단은 기하가 왕을 죽였다고 오해하게 되죠.... 기하는 어렵게 칼을 뺏지만 정신적인 충격이 심해 주저앉아있었습니다.

각단은 왕을 안았는데 왕은 각단에게 "태자에게 전하거라. 내 원수를 갚고 싶다면 쥬신왕이 되라고 그리고 이 추모신검을 꼭 전해주거라"라고.. 말하고 돌아가시죠.

각단은 분노에 차서 기하를 죽이려고 달려들었지만.. 기하는 그런 각단을 날려버리고 추모신검으로 어깨에 꽂아 움직이지 못하게 했죠... 그리고는 화천회 대장인 최민수가 들어와 가자고 했습니다. 기하는 멍하니 자기가 아니라고 외치다가 결국 최민수에게 안겨서 나가게 됩니다.

그시각, 태자는 북쪽에 있는 태자성인가 암튼 그곳을 절노부 애들과 찾아갑니다. 군사를 이끌고 국내성으로 가려고... 수지니는 국내성의 동태를 살피러 국내성으로 왔구요. 수지니가 도착했을 땐 이미... 다 끝난 상태였죠..

수지니는 촌장님을 만나고... 거기서 각단과 다른 여자기사단을 만나죠. 각단은 태자에게 가야한다고 말했고 수지니는 자기를 따라오라고 했습니다 . 태자에게 대려간다고... 촌장은 말렸지만..;; 수지니는 끝까지 간다고 했고.. 결국 촌장은 수지니를 따라 태자가 있는 곳으로 가게됩니다.

태자성에는 이미 그 간사한 놈이 와서 성주를 꼬드겨 태자성 문을 열지 않고 있었고 뒤쪽에는 호개와 화천회놈들이 그림자만 보이며 서있었습니다. 그러니 성주는 태자가 엄청난 군사를 몰고 온걸로 착각을 하죠...

태자에게 성주가 무기를 버리라고 합니다. 태자는 뒤에 화천회가 있다는 걸 알고 절노부애들에게 일단 내려서 말을 방패삼으라고 합니다. 그러더니 자기는 말을 타고 조금 전진해서 성주가 있는 곳으로 활을 쏩니다. 그리고나서는 칼을 던집니다. 하지만... 뒤에서 화살이 날라오고.... 태자는 말에서 떨어집니다.

호개가 있는 것을 안 태자는 화살이 날라오는 쪽으로 걸어갑니다. 그러다 왼쪽 어깨에 화살을 맞습니다.

호개는 화살을 중지시키고 말을 타고 앞으로 나갑니다. 둘이 막 얘기하면서 싸우기로 하죠. 담덕은 맞은 화살을 부러뜨리고는 창을 받아 싸움을 합니다. 일단 호개를 말에서 떨어뜨리게 하고 싸우다가... 각단과 수지니가 도착을 하죠... 싸움은 중지되고 각단은 담덕에게 추모신검을 주면서 왕의 유언을 전하는데 담덕은 믿지못하고 각단을 다그칩니다... 각단은 분명히 전했다며 분명히 들으셨다면서 죽어버리고... 그때 갑자기 뒤에서 화천회 놈들이 화살을 쏩니다... 절노부애들은 방패로 담덕을 감싸며 쓰러졌습니다. 화천회 놈들이 가까이 다가오는 그 때 촌장의 지팡이 끝부분이 빛을 발하고 담덕과 그를 따르던 사람들이 있는 그 곳에 빛이 생기게 되고 그 외의 다른 곳은 시간이 멈춰버립니다. 촌장은 담덕이 있는 곳으로 걸어갔고.. 쥬신의 왕이라 부르며 모시게됩니다. 순식간에 담덕과 촌장, 수지니는 없어지고 시신들만 가지런히 남습니다. 시신들 머리맡에는 고대언어로 '쥬신의 왕을 모시던 충성스런 병사들이 잠들었다'인가 암튼...(아.. 정확하게 기억을 못해서 죄송..;;;)그렇게 글씨가 써져있었습니다.

담덕은 수지니와 촌장을 따라 거물촌으로 들어갔고... 그곳 사람들이 모두들 담덕을 보며 쥬신의 왕이라 모셨습니다. 담덕은 그때까지도 믿지 않았습니다.

기하는 호개에게 그분(담덕)을 죽였냐고 물었습니다. 호개는 자신이 죽였다면 어쩔거냐고 했더니 기하는 자신의 눈으로 그분의 시신을 봐야 믿겠다고 했습니다. 담덕은 신당에 가서 아버지의 시신을 보게됩니다.

신당의 주인은 담덕에게 전하가 살아게셔서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각단과 같이 있던 여자기사 한명을 데려와 그 당시 상황을 다시 말해주었습니다. 담덕은 화를 내면서 나갔고 신당의 주인은 멀리가라 했습니다.

연가려와 화천회 대장인 최민수는 가오리검으로 담덕에게 죄를 묻자고 했습니다.

신당에 모여 각 부족의 부족장들과 대신들이 왕의 죽음에 대해 진상을 밝히고자 했습니다.

연가려는 끝까지 담덕이 그랬을 거라 말을 합니다. 각단이 태실에서 왕을 시해하고 그 추모신검을 태자에게 갔다줬다면 태자 담덕이 시킨일일 거라고.. 다들 동의 합니다. 그 곳에는 기하도 있었구요.

그 때 태자 담덕이 들어옵니다. 수지니와 촌장님과 함께.. 각단이는 왕의 마지막 유언을 전달하고 마지막 임무를 완수하고 죽었으니 기억해 주겠냐고....사람들이 담덕을 몰아세우면서 가오리검을 외쳤습니다.

가오리검은 아무나 심판할 수 없다고 왕이거나 하늘의 피를 받은 사람만이 가능하다고 신당의 주인이 말했습니다. 호개는 쥬신 왕의 피를 받은 자신이 하겠다고 했습니다. 태자 담덕은 추모신검을 호개에게 주고 기하를 지나쳐 왕의 관 옆에 섰습니다. 신당의 주인은 괜찮으시겠냐고 가오리검으로 심판을 당한 사람중에 산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했습니다. 태자는 자신도 하늘에게 묻고 싶었다고 자신이 진짜 쥬신의 왕인지....그러면서 신당의 주인에게 하늘을 모시는 분이 못 믿으면 어쩌냐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담덕은 가오리검을 받겠다며 팔을 벌리고 섰습니다. 호개가 칼을 들고 가는데 기하가 그 칼을 빼앗으며 대신 심장을 찌릅니다. 그러면서 둘이 마음속으로 얘기가 오가죠. '진짜 내 아버지를 죽였니?' '믿을 줄 알았어. 믿어줄 줄 알았어' 이러면서... 그러다 태자가 쓰러졌습니다. 수지니는 쓰러지는 태자를 안았고 기하는 칼을 꺼내들며 같이 죽으려고 했습니다. 그때 담덕의 심장에 꽂혔던 칼의 칼날은 사라지고 손잡이 부분만 남았죠....그러면서 담덕이 깨어났습니다.

신당의 주인인 그 여자는 쥬신왕이라 명명했죠. 4개의 신물 중에서 현무가 깨어나고(칼), 주작이 깨어나있으니 청룡과 백호 2개만 더 찾으면 완성이죠..^-^ 당분간 태자 담덕이 고구려의 임시 왕 자리를 맡게 됩니다.

신당에서 나머지 2개의 신물을 찾는 방을 붙이죠.... 그 신물을 찾기 위해 연가려에서 사람들을 뽑습니다.

태자는 거물촌 촌장에게 왕이 되는 법을 알려달라고 하죠.. 궁에는 거물촌 사람들이 들어와 선대왕들에 대해 알려줍니다.  그때 근위대장이 도착합니다.(담덕의 아빠가 죽기전 근위대장에게 태자를 부탁한다고 했었습니다 개마대장말고.;;;그 후에) 근위대장은 절노부의 족장도 함께 대려오죠...

태자는 대장간을 찾아가 곧 전쟁을 할 건데 싸우는 무기 말고 우리 병사가 덜 다치는 것을 만들어 줄 수 있냐고 했습니다. 그래서 갑옷을 주문제작했고 그 곳에서 주무치를 만납니다.(나중에 백호입니다.) 주무치에게 자신을 도와 싸울 수 있냐고 했지만 주무치는 담덕의 얼굴이 맘에 안들어서 못하겠다 합니다.

주무치가 좋아하는 여인이 있었는데 그 여자가 왕을 따라 가겠다고 합니다. 연가려의 반대편이니깐 (연가려와 화천회의 손에 죽은 남편때문에) 이렇게라도 도움을 주고 싶다고.... 그 말을 들은 주무치는 왕을 찾아가 싸움 잘하냐고 묻습니다. 담덕은 자내의 도끼술은 모르는 자가 없다면서 싸움을 안 한다고 말했습니다...

주무치가 돌아가려고 하자 "서른합"이라고 담덕이 말합니다. 30번을 주무치의 도끼를 피한다는 것입니다.

주무치가 "두 세합도 못버티겠구만..."하니깐 "열합"으로 합의 보고 주무치의 도끼를 피하기로 했습니다.

 

여기까지 11회...즉 어제까지의 이야기 입니다...

일단은.. 제가 기억에 남는 부분 위주로 썻구요..ㅠㅠ 내가 봐도 못알아 볼 것 같아..ㅠㅠ

약간 순서가 뒤죽박죽일 수도 있어요 헷갈려서..ㅠㅠㅠ

200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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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에서는 가진이 불의 힘을 뺴앗겼고 새오는 흙주작이 되었어요.

2화에서는 수지니 는 항아리 속에서 있고 기하는 질식 하다가 팟하는 순간

화천회가 발견해서 가지고 갔고 수지니는 거물촌 애들이 가져갔어요.

3화에서 현고는 수지니에게 사량을 따라가라 부추기고, 연가려의 저택에 간 수지니는 연부인과 사량이 독약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을 엿듣는다. 장서각에 간 담덕은 책을 살피다고 기하의 선물인 모래주머니를 발견한다. 비밀 연무장에서 무술 연습 중인 담덕을 먼 쪽에서 보며 기하는 미소 짓는다.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구려 군이 돌아오고, 장군들 사이의 연호개는 의젓하게 사방을 둘러본다. 연부인은 독기 어린 눈으로 양왕을 바라고고, 양왕은 담담한 표정으로 손수 차를 다른다. 찻잔이 개지는 소리에 놀란 담덕은 뛰어 들어가 양왕을 부축한다.3회의 주축인물인 연씨 부인 부인은 잘못된 모성애로 화천회 일당으로 부터 산 독으로 담덕의 아버지인 왕을 죽이려고 하는데...담덕은 뭔가 수상하다고 느기고 왕을 구하기 위해서 약을 구하는 도중 기하의 도움을 얻게 된다. 결국 독이란 것을 알게 되고 범인을 찾게 되는데...연씨부인은 그의 아들 연호개를 지키기 위해서 독을 먹고 자살을 한다. 연호개는 분노하며 지극하게 모시던 담덕을 증호하기 시작한다.

연가려는 아내의 죽음과 아들의 분노를 슬퍼하지만 겉으로 표현을 인하며 대를 기다린다.한편 담덕은 왕의 충실한 부하인 고장군으로부터 무공을 훈련하기 시작하고 활과 검술을 배우며 그의 앞길을 준비한다...

 4화에서화를 내던 양왕은 비틀거리며 의자에 앉고, 담덕에게 자신의 출생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주무치의 도기를 본 바손은 범상치 않은 도기라며 도로 가져가라 하고, 주무치의 도기술에 바손과 수지니는 깜짝 놀란다.

 격구대회 개막 이틀전, 저자거리를 걷던 수지니는 사내들과 치이면서 돈주머니를 빼내고, 담덕은 그런 수지니를 흥미롭게 본다. 북군의 마구간에서 도둑으로 몰린 수지니는 도망치기 시작하고, 담덕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담덕과 함께 술집에 간 수지니는 피리를 불고 있는 담덕을 자구 돌아본다.아버지의 독살을 알아채고 연씨부인을 죽음을 몰게한 담덕! 친한 친구의 어머니를 죽엿다는 죄책감과 그렇게 까지 하여 왕이 되어야 하는가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누구나 빠져들거 같은 기하 담덕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또한 그녀는 숨기고 있는 것이 있지만 무슨 일이 일어나도 담덕 만큼은 보호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진정한 사고뭉치 애교쟁이 수지니 술과 도박을 좋아하는 사고뭉치지만 사실 현고, 바손, 주무치 등을 이글어가는 말의 달인이라고도 볼수 도 있다....

친한 친구였던 담덕왕자에게 어머니가 죽게 되었다고 믿는 연호개!!! 그는 그톡록 다정했던 모습은 이제 사라지고 왕이되어 담덕을 무지르겠다는 생각만 가지게 되는데...

이제 세월이 지나 그들은 청년이 되고 욘달래(욘사마 간달프 래골라스 - 활쏘는 장면...)의 담덕은 우아하고 멋지고.. 담덕은 왕 몰래 담을 넘어 밖의 세상에서 왕자인 것을 숨긴 채 재미있게 지내고 밖에서 수지니, 현고 등을 만나게 된다. 그들에게 이끌려 국내성 격구대회에 관심이 가지게 되는데....수지니는 역시나 술과 도박을 좋아하지만 자기가 국내성에 온 목적인 연호개 지켜보기는 잘 해나간다. 훅군 격구팀과의 오해와 마찰 속에서 담덕의 도움으 받게 되고 그녀는 담덕에게 격구대회에 내기를 할 것을 요청하는데...담덕을 국내성안에서 유일하게 웃게해주는 기하 기하는 이제 신당안에서 높은 위치에 들어가게 된다. 담덕은 그녀만 보고 있으면 실실 웃게 되고 기하도 마찬가지로 담덕이 싫지는 않다. 격구 국내성 경기장에 왕의 뒤에서 경기를 보게 되는데...

담덕에게 복수할 것만을 생각하는 연호개 호개의 삶에서 웃음이 이제 사라졌다. 왕이 되어 담덕에게 복수 할 것만을 사명으로 생각하는 호개!! 그는 이번 격구대회에서 자기의 가치를 알리겠다고 아버지에게 소리친다.! 결구 그는 격구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잇을까..??

 

한편 연호개의 아버지는 화천회의 대장로와 만남을 가질 것을 설명하며 그들의 동맹을 암시하고 있다.

 

 

화천회의 대장로 그의 목표와 목적은 무엇인가??

 

 그리고 마지막으로 또 하나의 4대 수호신 중 한면 백호 주무치 완전 개그 캐릭터 같은 그의 저 표정은.. 아역 수지니가 없어진 지금 상황에서는 기대를 잔득하게 만든다. 백호의 활약도 점점 기대가 되는군요!!

(그림까지 보여 드리갰습니다.)

5화는

격구장. 황군의 공격을 받은 청군 선수 하나가 말에서 떨어지고, 관객석에서 경기를 보던 담덕은 수지니에게 장시는 원래 속 빈 대나무로 만들게 되어 있지 않냐고 묻는다. 관객들의 함성 속에 표정 없이 앉아 있던 대장로는 홍옥 목걸이가 옅은 빛을 내자 얼른 앞을 본다.

 

황군의 막사에 들어선 담덕은 호개에게 쪼개진 장시 안의 쇠심을 보여주며 수지니에게 돈 좀 쥐어주고 없던 일로 하자고 한다. 수지니는 담덕이 태자라는 사실에 놀라고, 기하는 수지니와 함께 환하게 웃는 담덕을 멀리서 바라본다. 격구대회 결승을 앞두고 술을 마시던 흑군은 괴한의 습격을 받거, 달려온 담덕은 쇠두루를 부축한다.

황군의 리더 연호개는 청군을 무찌르고 이제 흑군을 이겨 그의 위상을 널리 퍼뜨리려고 한다. 하지만 그의 앞에 나타난 사람은???

 

 

바로 태자이신 담덕과 수지니 담덕은 그의 팀에서 쇠심이 섞여있는 장시에 대하여 깨끗하게 바꾸라고 하고 대신 모르는 일로 하겠다고 하며 자리를 떠난다. 수지니는 열받아하지만 담덕은 연씨부인의 죽음에 대한 미안함에 연호개에게 빛을 갚고 싶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흑군의 리더인 두발로 다니는 멧돼지 세자르(?) 연호개가 이그는 황군은 흑군과의 결승마저 이기기 위하여 흑군을 습격하여 세자르와 2명의 동료를 더 다치게 만든다. 담덕은 이 것을 보고 도와주기로 마음을 굳히는 듯 하다...

 

 

흑군의 다친 사람들을 담덕의 요청에 다라 간호해주는 기하 여기서 기하는 그의 친동생 수지니를 만나지만 서로 알아보지 못한다.(너무 불쌍하다...ㅠㅠ) 기하는 흑군선수 3명에게 당분간 절대안전을 취해야 한다고 하지만 흑군 선수들은 말을 듣지 않는다.

 

 

한편 화천회의 대장로는 격구장에서 담덕과 가가워지자 주작의 심장이 발동하는 것을 보지만 대장로는 연호개와 기하가 가가워지자 발동을 하는 것으로 착각을 하고 연가려 댁으로 찾아가기로 마음을 굳힌다.

 

 

연가려는 처음에 대장로의 말을 믿지 않지만 주작의 심장을 보여주자 마음의 동요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서서히 연가려의 마음속에 있던 야망이 뛰어나오려는 것이다.

 

 

한편 황군대 흑군의 대결에서 세자르를 비롯하여 흑군의 선수들이 부상당하여 기권을 해야할 처지에 빠지자 담덕과 수지니는 흑군으로 변장하여 세자르와 교체 하게 된다. 담덕의 맹활약으로 흑군이 앞서나가지만 연호개가 알아차고 담덕을 넘어뜨려 모자를 벗기게 한다.

 

 

담덕이 더 클 동안 그저 안전하게만 있었으면 하는 소수림왕 담덕의 흑군 개입을 보자 옆에서 연가려에게 약점을 잡혀 노발대발하며 담덕을 하옥 시키라고 명을 내렸어요..

 

 

결국 담덕은 근신을 당하게 되고 그 장소를 총괄하여 담덕을 지키는 각단은 담덕이 그녀에게 인질이 되어달라 요청하자 30합안에 자기를 이기면 해준다고 한다. 담덕은 이야기를 듣자마자. 각단을 무찔러 버린다. 담덕은 이제 어디로 갈것인가요?

5화임니다(힘들다,,)

연가려를 찾아간 담덕은 흑군 아이들은 풀어주라며 자신에게 태자 자리를 내놓으라 하고 싶냐고 묻는다. 때가 되면 이 자리를 연호개에게 내줄테니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는 담덕의 말에연가려는 말없이 담덕을 보고, 두 사람의 말을 엿듣던 대장로는 조용히 사라진다. 옥 안에서 잠을 자던 수지니는 눈에 비치는 불꽃에 놀라 괴성을 지른다. 국내성 대전에 모인 중신들은 양왕을 중심으로 회의를 시작하고, 조주도는 양왕에게 새로운 태자를 바라는 중신들의 의견을 전한다. 천지신당의 대신관은 중대한 증언을 하겠다며 회의에 참석하고, 쥬신 왕의 별이 빛나던 밤 태어난 왕가의 핏줄은 담덕이라고 말한다.

 

 

담덕은 각단의 도움으로 흑군과 수지니가 붙잡혀 있는 연가려를 찾게된다. 담덕은 연가려에게 자기가 태자자리를 내놓을 것이니 흑군과 수지니르 놓아달라고 부탁을 하고, 대신 태자 자리를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부탁을 한다...

 

 

담덕의 제안에 연가려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화천회의 대장로의 설명으로 아들 연호개가 쥬신의 왕이라고 점점 확신하며 연호개를 왕으로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기 시작한다...

 

 

한편 소수림왕은 아들 담덕이 태자자릴를 놓아줄 것 이라고 연가려에게 말한 것을 알게되자 분노하게 되고, 자기의 아들이 쥬신의 왕이라는 것을 이제 알려야 할 때가 된 것이라고 생각을 하게된다. 그리하여 며칠 뒤 그의 아들을 왕으로 즉위할 것이라고 발표하는데...

 

 

한편 현무는 연가려에 잡혀간 수지니 걱정과 쥬신왕과 다른 신물들의 행방을 열심히(?)조사하고 있는데... 쥬신왕이라고 생각해왔던 연호개가 성품이 좋아보이지 않자 고민을 시작한다.

 

 

한편 소수리왕은 연호개가 동 서 남 북 중앙 중 동 동 서 남 중앙의 태수들을 모두 포섭하자 마지막 남은 북쪽 마을 흑군을 자기쪽에 두려고 한다. 흑군의 태수 흑개는 자기는 본래 와의 신하이고 오직 왕의 명만 받아들인다고 확고하게 소리치며 왕을 돕는다.

 

 

연호개는 동서남을 더 확고하게 자기 편으로 두기 위해서 화천회의 대장로의 도움을 받기 시작한다. 연가려-화천회 라인이 확고해지기 시작하는 부분인데, 화천회는 동서남 태수들의 장자들을 밤에 잡아들여 그것이 왕의 짓이라며 나쁜 소문들은 퍼뜨린다. 앞으로 일어날 즉위식에 어떤 일이 일어날까

6화

현고의 부름을 받고 거물촌에 모인 제자들은 주작의 신물이 쥬신의 왕을 영접했다는 소식에 놀라 웅성거린다. 담덕은 정오에 신왕 즉위식이 있다는 각단의 말에 급히 양왕을 찾아간다. 양왕은 담덕에게 향낭을 내밀며 담덕이 태어나던 날에 대해 들려주고, 담덕은 향낭을 내려다보다 천천히 양왕을 바라본다. 호개의 도움으로 밖으로 나간 기하는 담덕에게 연가려가 삼개 부족장의 장자를 납치 한 것이라고 알려주고 담덕은 장자들을 구하러 기하와 함께 성 밖으로 나간다. 고구려를 위해 자결해 달라는 개마무사대장 적환의 말에 담덕은 호개가 자신의 죽음을 원했는지 묻고, 그 때 호개가 말을 타고 온다.

 

 

담덕을 좋아하는 기하는 화천회의 대장로 낙인의 힘으로 호개를 쥬신의 왕으로서 여기며 주작의 신물을 가지고 인사를 하게 된다. 기하가 잠에서 깨어나서는 호개에게 인사한 것을 기억을 못하고는 담덕 걱정만 하게 되는데...

 

 

 

왕의 즉위식을 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담덕이 쥬신의 옹이라고 하는 소식을 듣고 현무는 거물촌을 모두 모으며 회의를 시작한다. 회의 주제는.......

1. 쥬신의 왕이 누구인가? 담덕 vs 연호개

2. 주작은 누구인가? 수지니 vs 기하

대세는 담덕으로 기울기 시작하는데...

 

 

한편 즉위식날이 되었지만 즉위식에는 왕, 고우충장군, 신당사람들, 그리고 흑군들만 참석을 하게되고 동 서 남 중안 사람들과 태자 담덕은 참석을 하지 않는다. 게다가 동 서 남 태수들이 장자를 찾기 위해서 왕에게 덤비기 시작하는데...

 

 

국내성 최강 부대라는 개마대의 대장 적환 그의 충성심은 놀랍게도 높으나 그가 연호개가 쥬신의 왕이라고 생각하며 담덕호위를 부탁받았으나 담덕에게 자결을 제안한다. 앞으로 적환은 어떤 역할을 할지....

 

 

한편 담덕은 즉위식에 가게되면 고구려인들끼리 피를 볼것이라고 생각하여 즉위식에는 가지 않고 기하의 도움으로 세부족의 장자들이 붙잡힌 곳을 알아내어 그곳에 구출하러 가는데... 여기서 적환에게 자결을 제안 받게 된다.

 

 

연호개는 적환과 담덕의 대립에 나타나 담덕에게 난 치졸한 자가 아니라며 비열한 짓은 안한다고 하며 담덕만 죽으면 앞으로 고구려에 피볼일은 없을 것이라고 하며 소리친다. 하지만 덤덕의 옆에는 기하가 있다...

 

 

기하는 적환과 연호개의 무력앞에서 담덕이 엄청난 위험에 빠지자 담덕에게 수면침을 지르면서 그녀를 조아하는 호개에게 하루만 시간을 달라고 한다. 호개는 그녀를 좋아하여 딱 하루만 시간을 준다고 하는데...

 

 

기하가 국내성으로 보낸 거지들에게 국내성의 정보를 얻고 담ㄷㄱ에게 흑군쪽으로 가라고 정보를 주며 잠시 필요한 것을 챙기러 나가지만 그녀를 잡는 사람은...

 

 

바로 촤천회의 대장로!!! 기하가 쫄병들은 다 이기지만 대장로의 기운은 이겨내지 못하고 쓰러지게 된다.

6화입니다.

국내성으로 돌아온 기하는

자신을 반기는 호개에게 주작의 심장을

다른사람에게 주작의 심장을 주라고 하며

자신을 담덕에게 보내달라고 말한다...

 

 

대장로는 돌아온 기하에게 담덕에게 무슨일이

생긴다면...

그것은 기하탓이라며 태자 담덕은 내일 아침 뜨는

해를 보지 못한다고 말한다...

 


 

어느날 화천회의 사량은

바손과 주무치가 있는 대장간에 찾아가

자신이 절노부 사람이라며

수지니와 절노부의 젊은이들을

구해달라며 거랠르르 하지만,

현ㄱ고는 그것이 함정이라는 것을 알고,

 


(화질이 안좋아요...)

 

한편, 주무치와 그의 부하들은 수지니와 절노부 사람들을

구하는데...

탈출을 가까스로한

수지니를 제외한 절노부 젊은이들은

담덕을 찾아나선다.

수지니는 주무치의 말을 듣지 안는채

담덕에게 간다.

 

 


이것두 화질이...

 

담덕은 사량과 화천회 사람들을 상대하는데,

그때 절노부 젊은이들이

도와주어 화천회의 공격에서

몸을 피한다.

화천회가 담덕일행을 쫓는 그대

수지니가 활을 들고 말을 탄 모습으로

나타나 화천회를 상대한다.

그렇게 담덕일행은 국내성으로 향하는데...

 

 

국내성에서는 연가려와 양왕이 앉아

이야기를 나눈다.

연가려가 양왕엑 자신이 내주는 땅안에서

담덕이 나오지만 않는다면

부자간의 정을 나눌 수 있다며,

양왕을 마지막으로 설득하지만

양왕은 태자 담덕을 왕으로 만드는 것이

자신의 임무라고 한다.

그리고 고우충에게 군사를 몰고가서

담덕을 지켜달라고 한다.

 

 

 

 

한편...

담덕 일행은 5부족의 아들들이 납치되어 있는

암자로 도착했지만

화천회가 5부족의 아들들을 살해한 뒤

담덕은 누명을 쓰고 도망자가 되고 말았다...

 



결국 쿠데타가 일어나는데...

각단은 왕들만 들어갈수 있는 비밀장소에

양왕을 숨기고, 기하에게 양왕을 지켜달라고 한다....

9화(힘들어요..엄청)

국내성안에 화천회가 쳐들어오고

각단은 필사적으로 막지만, 한계가 있다.

각단은 양왕을 태실로 모시고,

화천회의 습격을 기하가 막아준다.

각단은 기하를 믿고

태실에 양왕과 기하를 들여보낸다.

양왕은 추모신검을 보여주며,

추모신검을 자신의 몸에 지른후...

각단에게

자신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할거라면,

각단은 양왕이 기하의 손에 죽었다는

생각에 분노하여, 기하에게 칼을 겨누지만,

추모신검은 각단의 어깨에 꽃인다.

기하는 대장로가 데리고 가고

각단은 어깨의 칼을 간신히 뽑아

칼을 들고

수지니, 현고와 함께 태자가 있는

대자성으로 향한다.

 

 

담덕이 대자성 문앞에 가서

문을 열어달라고 하자, 대자성주는 문을 열어주지 않고

무기를 멀리 버리라고 한다.

담덕은 분노를 갖으며 연호개와 화천회를 보고

화천회는 일제히 석궁을 쏜다.

담덕은 연호개의 석궁에 어깨를 맞고,

연호개와 담덕은

서로 싸우게 된다....

 

 

그 때 수지니와

현고 일행이 도착하고

수지니는 화살촉을 연호개의 목에 대며

멈추라고 하였다.

각단은

기하가 양왕응 죽엿다고 하며,

추모신검을 담덕에게 주고 죽는다.

그때 화천회의 화살이 일제히 사방에서 날라오고

쇠두루와 절노부의 젊은이들

국내성의 여장수들은 담덕을 감싸고

수지니 또한 담덕을 감싼채

담덕을 살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한다.

그때...

현고의 지팡이 현무의 신물이 빛이나며

71대 거물촌 촌장의 나래이션이 나온다.

 

쥬신의 왕이 심장이 타들어갈 것처럼

분노할 때에 현무의 신물이 깨어난다.

 

모두 다 멈춰 있을 대 담덕과 현고만이 빛안에 서있고

현고는 담덕에게 무릎을 꿇고 현고의 신물이 쥬신의 왕을 맞이한다는 말을 한다.

눈깜짝할 사이에 담덕, 수지니, 현고는 대자성 문앞에 없고

거물촌으로 향하고 있다.

또한 담덕을 살리기 위해 석궁을 맞은 용봉들은 시체가 일자로 놓여있고

그위에는 글씨가 써져있다.

 

부하들이 쥬신의 왕을 살리고 죽었다...

 

연대가의 집은 고민에 휩싸인다.

자신들이 굳게 믿던 연호개가 쥬신의 왕이 아닌

담덕이 쥬신의 왕이라는 증거가 하나 둘씩 생겨나고 있기 때문이다.

 

담덕, 수지니, 현고는 거물촌에 도착하고

많은 거물촌 제자들이 담덕에게 무릎을 꿇자

담덕은 이상하게 허탈한 웃음만 짓는데...

10화(엄청)9회때)대자성에서 있던 일로 인해

대장로는 연호개를 쥬신의 왕으로 섬길지

태자 담덕을 쥬신의 왕으로 섬길지

고민중이라고 연가려에게 말한다.

 

 

기하는 호개에게 칼을 겨누며 노려보며,

담덕을 죽이고 왔냐고 물어본다.

호개는 자신이 진짜 쥬신의 왕인지 기하에게 물어보며

심장을 찌르라며 소리친다.

 

 

절노부에서는 담덕을 살리고 죽은

절노부의 젊은 장부들을

흑개와 절노부 사람들이 화장한다.

담덕이 있는 거물촌,

담덕은 국내성으로 가려지만

현고는 그를 말리며

기하라는 여인은 화천회 사ㅏㄻ이며

양왕을 죽인 시해범이라고 말한다.

분노한 담덕은 거물촌 제자들과

수지니, 현고에게

자신을 왜 임금으로 섬기냐며

자신의 아버지 양왕의 죽음을

눈으로 확인하기 전에는 믿지 않는다고 한다.

결국, 국내성 신당으로 향하는데..

 

(찾지 못해서 이걸 올려요..)

 

국내성에서 연가려는 오부족의 사람들에게

태자 담덕이 양왕으 시해했다며

누명을 씌워

그느 회의를 한다고 하고

양왕 시해범ㅇ 나타나기 전까지는

담덕의 태자 직위를 박탈한다고 한다.

 

 

국내성 외각

수지니는 담덕을 졸졸 따라다닌다.

담덕은 화가 덜풀렸는지

거물촌 패거리들을 못믿고

11살때무터 믿어온 기하를 믿는다며

화를 낸다.

 

 

연가려의 집

대장로와 기하는 이야기를 나눈다.

담덕이 도망자 신세가 된 것은

기하의 마음 때문이라고...

 

 

수지니는 연가려의 집에 들어가

담덕이 쓴 쪽지를 기하에게 전하고

기하는 수지니에게 고맙다고 한다.

 

 

국내성의 신당

담덕은 자신의 아버지 양왕의 관을 보고...

대신관은 이 나라는 연가려의 손에 넘어갔다면서

살려면 부디 멀리 가 있으라고 한다.

 

 

(여기서부터 이미지 안할께요 양해 바랍니다...)

 

기하는 대장로의 말림에도 불구하고

담덕을 만나러 국내성 외각에서 좀 떨어진

오두막으로 가는데

기하가 가는 동시에

화천회가 수지니와 담덕을 공격한다.

수지니는 허리에 부상을 입고,

담덕은 기하가 자신을 공격하는 줄로만 오해한다.

담덕은 수지니를 말에 태우고 거물촌으로 간다.

수지니의 상처를 거물촌의 한 제자가 치료한다.

 

담덕은 수지니를 정성껏 간호한다.

수지니가 깨어났다.

수지니는 자신의 생명은 질기다고 하며 아문 상처를 보여준다.

담덕은 수지니에게 고맙다고 한다.

 

연가려의 집, 호개는

기하에게 담덕과 연락이 닫는다면

내일 재판이 열리는 신당에 오지말라고 한다.

그 땐 자신의 손으로 가우리검을 하여 죽인다고 한다.

연가려와 대장로도 가우리검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담덕은 현고의 말림에도 불구하고 국내성 신당으로 향하는데...

현명은 거물촌 젊은 제자들을 풀어 없어진 현고, 수지니, 담덕을

찾아다닌다.

 

신당에서는 오부족이 회의를 하는데,

이 때 태자 담덕이 들어온다.

담덕은 자신이 갖고 있는 추모신검은

각단이라느 ㄴ여인이 전해준 것이며,

양왕의 유언대로 전해줬을 뿐이라고 한다.

(아 허리야ㅠㅠㅠ 허리아파 죽겠어요 제발 제 답변 체텍해 주세요ㅠㅠㅠㅠ)

200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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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s2****
초수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아까 내용은 윗분 말씀이 맞구요 전 ㅈㅅ하지만 OST만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동방신기 천연연가 구요 제 블로그 오시면 mp3 파일 받으실수 있어요 ㅎㅎ

200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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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th****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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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분 잘 모르시나본데

가질이아니라 가진이고,

현웅이아니라 환웅입니다

안보셨음?

200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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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gkto****
고수
국내가수, SF, 판타지 영화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윗분이 너무 설명을 잘하셔서 더이상 말씀드릴게 없네요.

근데 정정하실게 있으실것 같아서 글올려요.

수지니의 전생이 세호가 아니고 새오랍니다~

중요한내용은아니지만 좀 그래서..ㅋ

2007.10.20.

  •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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