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abc 6638님 저번에 다른데서도 대창통닭

혹시 님이신가요?ㅋㅋㅋㅋㅋ 왠지 여기서 또 보니까 반갑네열...

대창통닭 도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저도 한번 가야겠습니다..

아 질문자님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냉면은....

아무튼 저도 고박사 갔다가 완전 맛없더라고요--;; 옛날에 우리할아버지 살아계실때 할아버지랑

같이 갔던거 그거 생각하고 갔다가 완전--;;; 헐 실망 그자체...딴분들말에 의하면 그래도 좀 나아졌데요..

그리고 영천은 학생때는 완전 맛있다고 막 여름에 줄서서먹고 그랬는데.. 크니까 그게 완전 다 조미료 맛이라는걸 알겠어요--;; 이제서야.. 그리고 막.. 여름에 바쁘면.. 막 철쑤세미 나오고--;;;; 그래도 싸니까.. 학생들최고~!2500이에요-- 배도 크게 나오고^^ 수육도 있고.. 솔직히 2500원요즘 분식집에서도 그렇게 안하자나요...

제돈내고 갈때나.. 시내에 있을땐 그래도 욜로^^;;; 시장쪽이에요.. 시장이랑 시내랑 가까우니까...

아~! 그리고 분식집중엔 그나마 삼포우림만두 냉면이 괜찮아요^^

그리고 제가 젤 좋아하는데는.. 장안면옥이요.. ㅋㅋ 거기 한광가는데 골목으로 쭉 돌아서  수신제가아파트랑..

교차로 거기 가는 길 사이에 있는데--;; 제가 길을 몰라서.... 택시타고 장안면옥가면.. 기본료나올꺼같은데요..

아저씨들 다아세요.. 비싸야 택시비 3000원정도.. 아무튼 거기는 고기육순데.. 진짜 찐하고 조미료 맛 같은게 안나서 좋아요.. 거기그리고 전도 되게 맛나요^^:; 첨에 아빠랑 같이 갔는데 이게 무슨맛이야--^이랬거든요..

가격도 비싸고 영천보다 맛도없는주제에... 막이랬는데.. 고등학교 졸업하고--;;한번더 갔는데... 이게 진짜..

손맛이랄까--;;? 그런걸 느꼈어요...

그리고 떡볶이 + 군것질..

일단 쇼부~! 쇼부 최고죠-- 어느날 갑자기 등장하더니.. ㅋㅋㅋㅋ 처음에 아저씨--? 오빠 그분이랑 그분 여친?

암튼.. 동생인지 그때 진짜최고였는데.. 살짝 그때 보단 덜하지만....ㅎㅎㅎ

매운떡볶이로 유명해요.. 요건 싼맛이랑.. 매운거 먹고싶을때 먹고..싶을때 먹고요.. 좀 배를 채워야 겠다..

 이러면.. 즉석 떡볶이.. 부대랑 해물치즈.. 중에 전 해물치즈 추천이요..

부대 너무 매워요..ㅠ.ㅠ 그리고 오뎅 진짜 맛있어요.. 오뎅에 찍어먹는 간장도.. 그리고 인천사는 제 친구 데려왔다가 개가 고구마 튀김에 반해가지고--;; 2시간반을 지하철 타고 시험끝나면 그거 먹으러 와요 ㅎㅎㅎ

몇일전에 가보니.. 알밥인가?--  알밥주먹밥 그런것도있고.. 오징어 튀김도 오징어 두툼해서 맛나고.. 좋아요..

아 이건 거의 아실테지만.. 혹시 모르시는 분들은.. 1번지라고..(어느순간부터 거기가 일번지..)

리바이스 옆에 일본말로 써있어요.. 멀리서도 보이실꺼에요.. 빨간 간판.. 세븐일레븐 맞은편이요...

그다음 그냥 떡튀가게--;;?

여기는 .. 맥도날드.. 후문으로 나오시면 보이는 첫번째 가게에요--;;경인문고 맞은편이요....

아줌마랑 아저씨랑 하시는데 아줌마가 좀 무섭긴해도.. 떡튀의 원조는 거기라고 할수가^^; 떡볶이+튀김

이렇게 해서 4천원이에요..오뎅국물도 맛나고^^  그옆에 호떡파는 아저씨(닭꼬치도 있고요,,,)

옛날에 이외에... 한광골목가면 먹을때 많았는데--;; 이젠 별로 없더라고요..ㅠ.ㅠ 후배님들이.. 올려주삼..

아 그리고 학교종이 땡땡땡에.. 쫄쑨 맛있어요^^:;;;이거 쫄면+순두부에요.. 쫄면 순대가 아니랍니다..

아--;; 이건또... 어떻게 설명을...이태리 헤어클럽 분점하고요.. 요즘에 뭐 녹색 간판으로 스파게티와 김밥인가?

--;; 암튼 그런거 생겼던데.. 거기랑 편의점 사이 골목 보시면.. 학교종이 땡땡땡 있어요.. 옛날에 잘되서

아~ 노란 간판에.. 지하로 내려가셔야 되요..ㅋㅋ 모르면 물어보세요 특히 여중생들한테--;;;;

분점도 있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그랫도 쫄쑨은 아직도 영원해요..ㅋㅋ 그거랑... 철제도시락에 계란후라이

같이나오는 밥 시켜서 먹으면 진짜--ㅋㅋㅋ 길게 썬 무도 맛있고--;;;;;;;;ㅋㅋㅋㅋ

계란빵은요~ 제가 계란빵을 좋아해서 진짜-- 평택시내에 있는거 다 먹어봤는데요..

ㅋㅋ 겨울되면.. 지금 던킨 도넛츠 자리 그앞에.. 꽃파시는 분 옆에.. 계란빵파는분이 오세요..이슈좀 더가서..

거기가 진짜 쵝오에요~! 아저씨가.. 계란빵에다가.. 햄이랑.. 양파랑.. 후추랑 소금까지 넣어가지고 ㅎㅎㅎ

진짜 맛있어요^^ 그러고 보니 올 겨울에는 계란빵을 못먹은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치킨

은 솔직히 평택에 브랜드꺼가 더 맛없어요..ㅠ.ㅠ 다른점은 어떤지 몰라도.. 비전동이랑 합정동은 맛있는치킨집이 별로..

교촌은 막다타서 오고-- 살이 촉촉하지가 않고 쩍쩍갈라고 오고.. 그나마 BBQ 맛있구--

저희는 주로-- 찬찬치킨^^  요거 맛있어요.. 두마리에 14900원인가--? 맛없으면 환불한다고 하도 광고지에 써있어서..

먹었는데 진짜 맛있어요..ㅋㅋㅋ

그리고 역앞에 사쿠사쿠  여기는 테이크 아웃하거나.. 가서 먹고.. 배달도--?되는지..

잘모르겠어요.. 여긴주로 가서 먹는데 마늘 간장 맛있어요^^

그리고 시집가는 날 여기 성동초등학교 에서 플러스 마트쪽으로 쭉내려오면 있는데--;; 완전 비오는날

냄새 죽어여--;;;;; 

아 그리고 이건 어디다 넣어야 될지 몰라서--;; 붉닭 이건 쇼부 맞은편 2층이에요..

여기.. 치즈붉닭이랑.. 단호박 붉닭인가--;; 그것맛있구요..

피자

는 뭐.. 시내나가시면 피자헛, 미스터, 도미노 다있지만.. 주로가는데는 피자헛이고--;; 가장 맛난데는 도미노라고

개인적인 생각이요--;;샐러드땜시 피자헛으로 주로가는데-- 여기는 다아실테고..

퍼핀 가격이 좀쎄지만.. 분위기 좋고 단백한거 좋아하신다면 좋아요^^ 피자 말고도 저는 젤여기서 좋아하는데

해물 스파게티 종류--ㅎㅎㅎ 리조또도 맛있는거 많고 도리아.. 이런종류^^ 분위기가 짱좋죠..

구 국민은행 에서 피자헛 가시는.. 길이요.. 거기에 초록색 지붕이에요...

헐--;; 제가 꼭 추천하고 싶은 피자 집이 있었는데 갑자기 생각이..시내에 있는거에요

아.. 생각 안나네요..그냥 지리를....

명인만두 옆에 지하로 내려가는데 거기 있는데--;;; 명인 만두 모르시면 얼짱이나.. 둘둘치킨있는데요..

거기 지하로 내려가는데--;; 4글자--;;;;;; 아생각이 안나요...콤마있는쪽 버스정거장에서 보면 바로 보여요..

이태리식 피자고.. 피자가 좀 단백하고 그래서 맛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단호박& 무슨 피잔데..

또 생각이--;;;;; 안간지가 오래되서...아무튼 체인점이고요.. 막 유명하지는 않아서...(피자헛보단..)

아무튼.. 다른지역가서 먹었는데 맛없더라고요-- 세트메뉴도 없고.. 평택이 그 ****이 맛있는거 같에요^^;

나중에 생각나면 이름 올릴께여--;;;;;(자꾸 뚜레주르가 튀어나와서 더 생각이 안나는듯--;;)

그리고 황철수 피자,신돌석 피자 애네는 맛있는데 비싸요--

명피자 돈없는 저는 주로 이걸--;; 이게 가격도 세트사면(--;; 아 맨날 세트만 시켜먹는 얘같은..)

또 14900원;;;;;;;;;;;;;;;; 이고.. 포테이토 피자 맛있어요^^;;

이태리 피자  이건 저희 부모님이 제일 좋아하셔서--;; 가겪도 쪼금 되는데.. 저는 별로--;; 부모님이 좋아하셍..

                     여기는 도너츠가 같이와요--;;; ㅋㅋㅋ 그래서 그렇게 좋아하시나?--;

피자에땅, 스쿨피자(5000원피자) - 따른지역은 피자에땅 맛있다는데-- 평택은 그닥... 그리고..한번망해서 다시 열었어요.. 그후론 안먹어봐서... 스쿨피자는... 평택역앞에.. 다른 이름으로 5000원짜리 있는데 거기가 제일 맛없고요..

한광사거리 앞에 편의점 옆에 있는데 거기가 제일 나아요-- (솔직히 두군데 밖에..)

아~! 평일 앞에있는데는 중간정도? (여긴 동생이...학원갔다오다 사왔는데.. 놀다가 와서 굳어가지고.. 판별을 잘...)

그리고 한광 매점에서 브랜드화 되서 나온--;; 무슨.. 아~! 피자루트.. ㅋㅋㅋ 그냥 학교다닐때 생각나서..

매점꺼는 진짜 맛있는데... 밖에선 안먹어봐서--;; 아 괜찮으시다면.. 한광 매점에 델꼬오셔도 싸고 좋은거 많아요..

막 소라빵 500 꽈배기 200요즘 올랐을지도 모르지만--;;;

중국집

소락천 일단 추천이여--ㅋㅋㅋ 친구들이랑 가서 먹는데.. 배달은 안되고.. 시장육교있는데 있어요...

큰 중국인형이 서있고--;; 다들 아세요.. 모르시면 여쭤보시고..  돈많이 벌었는지 외관을 검은색 으로 해서

육교있는데 가시면 눈에 확띄실 꺼에요..  탕수육 맛있고^^ 짜장도 맛있지만.. 짬뽕 킹왕짱 ~우왕굳 ~

다래성  하도 주방장님들꼐서 자주 바뀌셔서 모르겠으나--여기 주방장님 바뀌셔서 굉장히 맛있어요.. 원래 자주먹었는데

한창 맛없다가 요즘에 광고지가 안들어오길래 114에 물어서 시켜먹는 수고를--;;; 전화도 안받아요..ㅠ.ㅠ 맛있으니까

완전 주문 폭주~~ 저번에는 2~3번만에 성공.. 요즘은 그정도는 아니고.. 전화기 한대가 아니니까...

합정동에^^;; 수타 짜장면.. 완전크게하는데 있는데 또 이름이--;;; 저희 엄마랑 동생이 갔다왔는데요..

수타짜장면인데 가격도 그다지 비싸지도 않고 탕수육이랑 짜장면 정말 맛있데요^^;;;;;;;;;

배달이 안되요 가서 드셔야..

그외도 맛있는데 많은데 안시켜먹어봐서--;;;; 한두번 시켜먹고 말았어요.. 아무래도 맛이없어서--; 기억이

안나는듯....

그외 고기랑.. 막.. 암튼

순이네 여기는 돼지갈비인데요.. 갈비를 직접 떠서 하더라고요.. 좀 일찍갔다가 봤는데-- 깜짝...

보라고 일부로 거기서 하는건지 몰라도.. 암튼... 반찬도 딱 먹을꺼만 나오고.. 그렇다고 적은건 아니고요..

막 먹지도 못할꺼 종류만 마니 나오는데도 있는데.. 괜찮아요..아 순이네는.. 공설운동장 쪽--;;;;;;;;

돼랑이  순이네 쓰고 끝낼라고 했는데 또 생각이--;;; 여기는 조금 비싸요.. 1인당 9000원..쓰고 보니--;; 다른데랑

비슷하구나... 아무튼 여기도 반찬 맛있구요... 양념꽃개장이 너무 맛있어요~~ 이게... 스킨푸드 2층인가-- 그럴꺼에요..

이창진 곰탕 아--; 그만쓸라고 하는데 자꾸 생각이... 파주옥 맛없다고 하셔서... 생각났는데.. 파주옥 옛날에 할아버지랑

가고 안가봐서.. 지금어떤지는--;;; 이창진 곰탕이 원래 파주옥에서 일하시던분이 나오셔서 하시는 건데요..

가마솥에다가 팔팔끄려요.. 밖에서 유리로 된 창으로 보여요... 여기 김치가 너무 맛있어요..ㅠ.ㅠ (우리엄마는 이맛이.)

그리고 양파 간장에 막 담근건가?--그런거 나오는데 그것도 맛있고.. 마지막에.. 누룽지도 맛있고...ㅎㅎㅎ

안에도 깨끗하고 좋아요^^ 사장님 사모님도 좋으시고요~~

벤허 3500원에 함박스테이크 팔았었는데-- 요즘도 그리비싸지 않았던거 같아요.. 여기는 토토어학원 그쪽

지하쪽에 있어요--;; 간판을 잘 보셔야... 섬도 싸고 괜찮은데.. 국민은행 마주보시고 오른쪽으로 길 건너셔서..

무슨 병원인가--;; 거기 보시면 지하로 내려가시는 길있어요.. 거기요^^ 테리야끼 돈없는 학생들에게 최고-- 

여기는 정식같은게 많고 분위기도 괜찮고 옛날에는 알바생들이 다 꽃미남이었는데..ㅠ.ㅠ삼성생명 끝에 지하로..

흑흑...  돌섬--;; 거기도.. 또생각난.... 평택의 명소인 우신정은.. 맛있다는 분과 없다는분이 막갈려서..

저는 그냥 그래요.. 그리고... 횟집은 서해대교 정도-- 학생들이 가는데 싼데 이름있었는데 까먹었어욜..시장쪽에..

장군부페 뭐 여러가지 드시고 싶으시다면 요기도 괜찮고요.. 합정 주공아파트 맞은편이요.. 정문에서 쪼가 옆으로

3~5분 걸어가시면..

*참고로 저희집은 외식업계와 상관없습니다..*

ps:대창통닭님을 두번이나 만나서 반가워서 짧게 인사하려다--;; 그만 이리되었네요...

학생인데 방학하고 노는것도 지겹네요-- 논지 일주일도 안됬는데-- 뭘하던가 해야지...ㅠ.ㅠ

 이런짓 감사하기는 하나 어느 시간많은 인간이 저러고 있나..

했는데.. 제가^^:;;;;;;;;;;;;;;;;;;;;;;;;;;;;;;;;;;;;;;;;;;;;;;;; 할줄은^^:;;;;;;;

아무튼 제가 이름생각 안난다고 써돈네..ㅠ.ㅠ 아니면 지리를 몰라서 안써논데...

아시는분 좀 달아주세요..그래야 많은분들이 찾아가실듯...

ㅋㅋㅋ 시내랑 합정&비전에 사시는 분.. 맛집좀 많이 올려주삼~~ 다른데도..평택지역 모두~~

이래야 평택 외식업계가 좀 서비스랑 맛 질 이딴게 개선이 되지 않겠습니까?^^;;;

 잘하는데는 칭찬해서 매출 촥올려주고.. 못하는데는 좀 질타를 받아야...

이외에도 제가 모르는데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저도 찾던중에--;;; 제가 쓰고있네요...

음. 전 아주 어린 12살인데

저두 평택 토박이랍니다. 쿠쿠쿠

근데.

장안면옥은 어떤가요? 요즘에 춥긴 하지만 이열치열이란말도 있잖아요

장안면옥 물냉 추천 국물 최고에요. 솔직히 이곳이 고박사 보다 맛있구요.

고박사는 고기가 많지만 이곳엔 고기는 별루없고요.

뭐 전통은 한 20년 정도 됬다고 알고 있고요.평택에서 시작된지는 잘 모르겠고....(죄송)

그래두 무지 맛있어요. 그리고 장안면옥 비빔은 비추고요.엄청 매워서..

물냉 추천입니다.

가격은 음 제가 알기론 5000원 이던가? 5500원이던가 했구요

제가 주소를 잘 몰라서요.전화한번 해보세요.

장안면옥전번:031-655-3128

그리고 따뜻한 국물류를 드시고 싶으시다면

좀 흔하지만 파주옥 역시 이곳도 처음엔 아주 맛있었죠. 근데 고박사 냉면과 같이 유명해지다보니

맛이 그전 맛이 아니라구 그러시더라고요. 어른들이 그러시더라구요 전 잘 모르겠지만...

그래두 맛있구요. 특히 석박지 음.. 최고에요.

사람들이 유명해지다보니 거만해진달까요? 그래서 그런지 점점 열심히 해야 한다는 생각이 줄고요...

그래서 그런지... 맛이 떨어지네요.

파주옥 전번:

치킨 좋아하시면.

대창 통닭은 어떠실지

대창통닭집 주소는 박애병원 뒷편에 있는데.

진짜 맛있어요. 양도 엄청많고 통이 진짜루 크고요.

크게 잘라주시는데요. 작게 잘라달라고 하시면 작게 주세요.

가격 11000원 양념, 후라이드 가격 같구요. 완전 가격두 부담없구요.

솔직히 이곳이 유명한 치킨집 교촌보다 맛있구요.

기름도 적구요.

제가 추천할곳은 이정도밖에 없네요. 죄송합니다....

평택에 이사온 지는 이제 일년 조금 넘었구요.

그래서 가본 곳은 몇군데 안 되지만,

그 중에서 추천하자면

'콩밭' 여기는 콩요리(주로 두부요리) 전문점 이구요.

케이블TV에 광고 나오는 거 보고 갔는데,

괜찮더라구요.

제가 먹은 건 콩밭 정식이구요.

개인적으로 음식 가지수가 많은 걸 좋아해서^^

암튼 4인용 식탁에 음식 이것저것 가득하게 올려주고요.

실내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너른 편입니다.

입구쪽의 홀보다는 방이 조용하니 좋구요.

예전엔 1인분에 10,000원 이었는데,

최근에 가니까 1,000원 가격이 올랐더군요.

콩밭 정식 말고도 메뉴가 다양하니 골라 드시기 좋을 듯 하네요.

'서정리'라고 송탄에 있는 한정식 집도 괜찮았었는데,

아쉬운 점은 12월14일날 찾아 갔었는데, 건물 전체가 공사중 인 것 같은 ㅠ.ㅠ

저두 요번 주말에 좋은 맛집 가볼려고 찾는 중에 질문이 있어서 답변 올리고 갑니다.

저희집도 맛집을 좋아하는 터라

암튼 지금은 또 순대를 먹으러 간다네요 꺅

그래서 급하게 남깁니다.

12월에 남기셨으니 아쉽게도 이 답변이 도움은 안되겠지만

평택에만 있는 음식을 드셔야죠.

강추합니다. 이름하야 폐계닭. 저도 평택 토박이 입니다.

암튼 서울 사람들은, 아니 평택 사람이 아니라면 폐계닭이 뭐야?

라고 묻죠. 저는 그걸 대학가서 알았어요 ㅠ_ㅠ 세상에. 폐계닭을 모르다니.

말이 필요없습니다. 시내에는 평택 폐계닭이 있는데 사실 맛집은 조개터에 있습니다.

2대째 30년 전통 폐계닭 전문점. (구)군계닭집.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 922-11에 있구요.

전화번호는 031)652-8394 예약하고 가시면 기다리지 않아 좋아요~

(참고로 명함보고 적은거에요~ 저 저 폐계닭집이랑 가족 정말 아니구요^^;)

역 쪽(시내)에서 공설운동장 쪽으로 가자면 훼미리마트가 두개 나오는데

첫번째 훼미리마트로 들어가셔서(우회전하는거죠) 쭉 들어가시면 바로나와요

많이들 아시는 집일거에요~ 아 빨리 나가야 해서 ㅠ_ㅠ 이만.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