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광해의 경우 블로거님이 제머릿속에서 뺀것처럼 정리를 잘해놓으셨길래 추천링크 올려봅니다.

광해
http://blog.naver.com/lunasun2?Redirect=Log&logNo=50173546521

대장금 같은경우는 사료라고 하여

사료1 (史料) [사ː료]

[명사] 역사 연구에 필요한 문헌이나 유물. 문서, 기록, 건축, 조각 따위를 이른다

에 나온 단 몇줄의 글귀를 가지고 창작해 냈다합니다.

관련된 링크 올려둡니다.

http://cafe.naver.com/nuke928/183403

총 평을 하자면 저는 이런 영화들이 역사왜곡이라는 표현이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Faction이라는 것이 Fact + Fiction입니다.

결론은 극적인 장면들을 만들기 위해 허구의 내용이 분명 들어가있다는 것입니다.
단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역사의 지식없이 단순하게 영화를 보고 그것을 허구가 아닌 진짜 내용으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역사와 비교하고 그러면서 역사왜곡 논란이 벌어지는것으로 보입니다.
광해나 암살, 드라마로는 육룡이 나르샤 같은 경우는 역사영화나 드라마로 보기가 힘듭니다. 역사를 바탕으로한 Fation인 영화 인거죠. 영화는 재밌게 보고 그것을 바탕으로 역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러면서 제대로된 역사를 알아가는것이 어쩌면 Faction인 영화들을 제대로 보는 재미가 될수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