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폭스바겐 뉴 비틀 내공 드림
alsq**** 조회수 7,196 작성일2005.08.22

비틀 중에서도 종류가 여러가지 있자나요

투스카니 처럼 2.0gt2.7엘리제,슈퍼형

이런식으로 있자나요

그런종류쫌 가르쳐 주세요

또 어떤 옵션이 포함 되어 있는지 도 가르쳐 주세요

상세히 가르쳐 주심 내공 마구 드림

프로필 사진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2 개 답변
1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찌그러진
영웅
승용차, 자동차관리, 자동차 구조, 역사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차종New Beetle
2.0 DLX2.0Cabriolet
판매가격31,700,00037,850,000
등 록 세1,440,0001,720,000
취 득 세576,000688,000
공채할인691,600825,000
부대비용95,00095,000
등록비합계2,793,6003,328,000
총합계34,493,60041,178,000

 



‘딱정벌래’라는 애칭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폭스바겐 비틀이 탄생 50년 만에 복고 바람을 타고 새로워진 “뉴 비틀”로 우리 곁에 돌아왔습니다.

뉴비틀에 대해 어떻게 알고계십니까?

어느 누구나 좋아하는 깜찍한 디자인,역사상 가장 오래 판매한 역사적인 모델!! 이것만이 뉴비틀을 판단하는 잣대라 생각하셨다면 큰 오산입니다.

저희 뉴 비틀은 이런 기본적인 디자인,역사적가치뿐아니라 기본적인 메커니즘을 무시한채 일시적인 편안함과 옵션만 갖고 판매하는 그런 기존에 내산차와 다른 수입차량과는 다릅니다

누구와도 다른 '비틀'만의 디자인, 미소짓는 듯한 얼굴.뉴 비틀은 사랑받을 수 밖에 없는 여러분의 애인입니다. 그리고, 앞선 테크놀로지, 일류만이 드릴 수 있는 고품질,다채로운 편의 장치등은 '폴크스바겐'의 이름에서 여러분이 떠올리시는 바로 그것 입니다.

'독특하면서도 완벽하다' 전문가들이 뉴비틀의 실내 디자인을 두고 평가한 말입니다.



여러분의 의견도 별로 다르지 않으실 것입니다. 여러분 눈앞에 놓여 있는 큼지막한 원형 계기판은 현재의 속도, 엔진, 회전수, 남은 연료의 양 등을 읽기 쉽게 표시합니다. 그리고 푸른 조명등과 붉은 바늘이 자아내는 계기판의 독특한 분위기는 뉴 비틀이 드리는 보너스입니다.

같은 컨셉의 디자인으로 이루어진 스티어링 휠, 변속레버, 주차 브레이크 레버는 '고급' 이란 말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워드릴 것입니다. '편리하게' 는 인간 공학의 한 가지 측면에 불과합니다.

인간 공학이 궁극의 경지에 달하면 그것은 '조화로움'이란 아름다움으로 다가옵니다. 뉴비틀의 수많은 스위치와 조절 장치를 보시면 그 말을 이해하시게 될 것입니다.

6개 스피커 시스템과 함께 섬세하면서도 풍요로운 사운드를 연주하는 뉴 비틀 전용의 감마(Gamma) 오디오는 디자인에서도 뉴비틀의 대시보드와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어 '보이는 교향곡'을 하나 더 선사합니다.

 



최고의 안전성을 자랑하는 저희 뉴비틀의 안전은 능동적인 안전입니다.

사고 발생전 운전자가 의도하는데로 차를 완벽히 조정을 할수 있다면 그 사고를 피해갈 확률은 훨씬 높아질 것입니다.

또한 뉴비틀의 서스펜션은 조정성과 고속주행력, 짧은 제동력을 약속드립니다. 거기에 차량의 이상 주행시 엔진과 밋숀, 브레이크를 적절히 조절해 위험상황의 탈출을 쉽게 도와주는 ESP(전자식 주행 안전 프로그램)까지, 안전에 기본을 두고 만든 저희 뉴비틀에서 불안함은 전혀 찿아 보실 수 없으실 것입니다.

ESP의 컴퓨터는 주행 상황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운전자가 액셀러레이터 페달을 밟은 양을 끊임 없이 비교합니다. 뉴 비틀이 안정성을 잃고 여러분이 원하는 방향에서 벗어나려는 순간 ESP는 스스로 브레이크와 엔진을 정교하게 제어하여 주행 안정성을 회복시켜 드립니다.
이 모든 과정은 순식간에 이루어지므로, 여러분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모르실 것입니다.

단지, 사고가 났을 때 승객을 완벽하게 보호 한다고 해서 '안전한 차'라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이에 더하여, 위험한 상황을 손쉽고 안전하게 피할수 있는 차, 즉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수도 있는 차가 진정으로 안전한 차일 것입니다. 뉴 비틀처럼 말입니다.



뉴 비틀의 앤티록 브레이크 시스템(ABS)은 가장 진보된 5세대 방식입니다.

그리고, 능동적 안전도를 더욱 항상시켜 드리는 전자식 제동력 분배 장치(EBD)와 전자 제어 차동 장치(EDL)를 기본 장비로 함께 제공합니다. EBD는 네바퀴로 전달되는 제동력을 항상 최적의 비율로 조절하여 제동거리를 단축시켜 드립니다.

어둠속에서도 승하차시에 안전하게 발밑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뉴 비틀의 안전에 대한 섬세한 배려는 여러분을 감동시킬 것입니다.

이제 언제 어디서나 즐거운 드라이브를 마무리하실 수 있습니다.

 





출력이 높은 엔진일까요?
풍부한 토오크로 가속 성능이 뛰어난 엔진일까요? 경제적이고 환경을 덜 오염 시키는 엔진일까요? 아니면 조용해서 느긋한 여행에 어울리는 엔진일까요?

뉴비틀은 가장 실용적이고 결함이 없는 엔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럽과 북미시장에서도 가장 많이 이용되는 저희 2000cc엔진은 운전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2400RPM에서 최대토크가 발휘되기에 주행성능이 좋고 운전이 쉽습니다.
이런 엔진셋팅은 가장 많이 이용되는 시내도로,쭈욱 뻗은 도로보다 우리나라 지형같이 가감속이 계속되는 도로에 더욱 적합합니다. 그 이유로 평균10.5km 고속13.9km의 연비를 갖고 달릴 수 있기에 연비면에서도 만족하실 것입니다.

모름지기, 잘 만들어진 현대적 엔진이라면 이 모든 성격을 갖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뉴비틀의 엔진처럼 말입니다. 뉴비틀의 4기통 2.0리터 엔진은 115마력의 고력과 170Nm의 풍부한 토오크를 발휘합니다. 이처럼 꾸준하게 토오크를 발휘하는 지구력 넘치는 엔진과 스스로 판단하여 최적의 변속 시기를 결정하는 '생각할 줄 아는' DSP(Dynamic Shift Program) 4단 자동 변속기는 진정한 고성능과 여유로움이 무엇인가를 보여 드립니다.

저희 폭스바겐이 뉴비틀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로 정한 것입니다.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도 새차처럼 한결 같은 기쁨을 드리는 차.

저희 뉴비틀이 그런 차이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 계절 특성상 2~3년 이상된 모든 차량의 하체과 보디부분(속부분이나 도장이 벗겨진 부분)을 보십시요.
부식에 견디고 있는 차량은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차체에 대한 부식은 차량의 강성을 떨어뜨리고 잡소음과 기계의 내구성을 떨어트리게 됩니다. 그 이유로 차량이 갖을 수 있는 안전성을 떨어지게 하는데 저희 폭스바겐의 뉴비틀은 100% 아연도금에 12년간 부식 보증 서비스 수리 해드리고 있습니다.

12년..이시간은 보통 챠량을 폐차하는 기간과도 같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죠..즉 평생 부식에대한 보증을 뜻하는 폭스바겐 자동차의 강력한 자신감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고강성 차체가 드리는 이득은 또 있습니다.

세월이 흐른 뒤에도 이음새가 느슨해지지 않기 때문에 나이든 차에서 흔히 들리는 '삐걱거림'이 여러분의 뉴비틀에서는 전혀 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고품질의 느낌은 실내에서도 한결같습니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지는 각종 손잡이와 변속레버, 스티어링 휠 등에는 값싼 느낌의 PVC가 전혀 사용되지 않습니다.

 



폭스바겐 자동차의 기본을 중요시하는 성향은 타이어에도 나타납니다.

뉴비틀은 WR급의 타이어를 장착하고있습니다. WR급은 최고제한속도가 270km입니다. 물론 뉴비틀의 안전제한속도는 183km입니다. 허나 170km로 6시간이상을 달렸을 희박한 확률에도 대비를 한것이죠.
이런 것들이 저희 폭스바겐의 자동차 철학입니다.



우아한 디자인 16인치 알로이 휠과 205 사이즈의 고성능 타이어, 파워 스티어링, 에너지 업소빙 글래스, 사각(死角)을 없앤 특수 곡면 거울을 채용한 전동식 및 열선 내장형 도어 미러, 파워 윈도우와 선루프를 간단하게 차 밖에서 여닫는 간편 개폐기능을 내장한 오토 도어 록 등, 일일이 소개하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오디오
뉴 비틀 전용 설계의 감마(Gamma)오디오 시스템도 기본사양으로 제공됩니다. 그리고, 감미로우면서도 힘찬 사운드로 뉴 비틀의 실내가득 채울 6스피커도 함께 드립니다. 뉴 비틀의 인테리어와 감마 오디오의 조화로운 디자인. 이것도 하나의 교향곡입니다.




스티어링 휠
뉴 비틀의 스티어링 휠에는 높이와 거리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틸트-텔레스코픽 조절 장치가 기본 장착됩니다.

시트
단 한번의 조작으로 앞시트가 완전히 앞으로 이동하므로 뒷자석 승객의 승하차도 매우 편리합니다. 양쪽 앞시트에는 높이 조절 장치가 기본 장착되므로 체격에 상관없이 항상 이상적인 시트 포지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안개등
앞범퍼하단에 깔끔하게 내장된 안개등은 폭우시나 폭설시, 그리고 안개가 심하게 낀 날에도 앞길을 훤하게 밝혀드립니다. 뉴 비틀의 디자인과도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움을 한층 더해 드리는 보너스도 함께 드립니다.

전동식 틸딩
슬라이딩 글래스 선루프(선택사양)쏟아지는 햇살을 만끽하고 싶으시다면, 그리고 신선한 바람과 함께 달리고 싶으시다면 전동식 틸딩-슬라이딩 선루프가 최고의 친구가 될 것입니다. 단 한번의 손길로 선루프를 원하는 만큼만 정확하게 열 수 있으므로 편리하고 안전 운전에도 도움이 됩니다.

짐이 많아서 트렁크가 비좁다고 느껴지십니까?

버튼하나로 간단하게 뒤시트를 앞으로 접으면 광활한 적재 공간이 여러분 앞에 펼쳐집니다. 뉴 비틀은 사소한 곳에서도 여러분을 위한 폴크스바겐의 세심한 배려를 느끼게 해 드립니다

 

 

 

 

 

 

주요제원

 차량제원

 전장/전폭/전고(mm)

 4081/1724/1498

 휠 베이스(mm)

 2508

 휠 사이즈

 6.5J x 16 알로이휠

 타이어 규격

 205/55 R 16

 연로탱크용량(리터)

 55

엔진, 변속기, 전기장치

 엔진형식

 직렬 4기통 SOHC

 배기량cc

 2.0/1984

 최고출력 bhp/rpm

 115/5200

 최대토오크 kg.m/rpm

 16.7/2400

 압축비

 10.5:1

 연료장치

 전자식 연료분사

 배출가스제어장치

 촉매정화장치, 산소센서

 변속기

 4단 자동

 발전기A/battery A(Ah)

 90/280(60)

중량(kg)

 공차중량

 1255

 차량 총 중량

 1675

 허용 축하중(전/후)

 960/800

 허용 지붕 하중

 50

최고속도(km/h)

 자동 변속기

 182

가속성능(초)

 0-80/0-100km/h

 자동변속기

 8.9/12.9

 연료소모율(km/1리터)

 시가지

 7.5

 교외

 13.9

 종합

 10.5

실제 주행시의 연비는 도로 및 기상 상태, 운전방법, 차량정비및 노후정도에 따라 수치와 다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주요기능

o : 기본장착

안전

 4개의 에어백

 - 운전석, 조수석 전면 에어백

o

 - 앞좌석 사이드 에어백

o

 리모트 컨트롤 도난 경보 장치

o

 4채널 ABS 브레이크 시스템

o

 전자식 주행 안정성 프로그램(ESP)

o

 INTELLIGENCE

 리모콘 도어 개폐 장치

o

 정비 주기 표시 / 체크 컨트롤 기능

o

편의장치

 열선내장 접이식 사이드 미러

o

 전동식 선루프

 o

 온도조절 히팅/자동 에어컨

o

 6:4 분할 접이식 뒷 좌석 시트

o

 헤드라이트 높낮이 조절

o

 삼각대

o

 6CD 체인저

o

 내장

 뉴비틀 오리지날 매트

o

 가죽 시트&도어 트림

 o

외장

 바디칼라 안전 범퍼

o

 바디칼라 도러 손잡이

o

 안개등

o

가격 (부가세 포함)

DLX (Full Option)

33.400,000 원

Dimensions

 

 

2005.08.22.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 출처

    폭스바겐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2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hms6****
시민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제 여친이 한달전에 뉴비틀을 구입했습니다.

분당 영업소에서 구입을 했는데..

영업사원 너무 성의가 없고..원래 수입차 딜러들이 다 그런건지?

아님 수입차 팔면서 본인 스스로가 프라이드가 자칭 높다고 생각하는지..몰라도..

본사에 크레임을 걸어도 무성의하고..

뭐..그렇다치고..

기름은 그냥 보통 먹는다고 생각합니다..

고속도로 주행 140키로 부터는 가속이 좀 더디고..

서스팬션은 혼다 어코드보다 좋습니다..제 차고 어코드 3.0이거든요..

코너링은 단연 어코드가 낫고요..

우리나라 사람이 생각하는 젤 큰 문제점이라 할수 있는건..

리모콘이 안 됩니다..영업맨은 크게 문제시 되지 않는다는 생각이 큰 문제점이지만..

운전석에서 1미터 이상 떨어지면 안됩니다..

그래서 항상 차 문 닦고 바로 옆에서 리모콘을 작동시켜야 닫힘니다..

그래서 항상 불안하죠..이 차문이 닫혔는지 아닌지..

비틀을 구입하실려면 꼭 리모콘 살펴보세요.

나중에 후회합니다.

 

2008.04.23.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