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맨  내전  요약합니다

예멘통일

1990년 5월 남북협상에 의해 통일이 성사

1994년 5월에 재분단되어 전면적인 내전이 시작

1994년 7월 북예멘의 일방적 승리로 다시 통일

예멘은 과거에 오스만 제국으로부터 독립한 북예멘(예멘 아랍 공화국)과, 1967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여 사회주의 정체를 채택한 남예멘(예멘 인민 민주 공화국)으로 분열

1990년 남북간 합의로 통일정부가 구성되었는데, 얼마 되지 않아 정부 요직 분배와 관련하여 충돌이 발생, 내전으로 비화

내전은 군사력에서 우위에 있었던 북예멘 군대가 남예멘의 수도 아덴을 점령하며 북예멘의 승리로 끝나, 비로소 완전한 통일이 이루어졌음

예멘은 1990년 5월 북예멘이 남예멘을 흡수하는 방식으로 통일을 이뤘습니다.

그러나 알리 압둘라 살레 전 대통령이 이끄는 국민의회당이 남예멘에 기반을 둔 예멘사회당을 탄압하면서 남부 지역 주민들의 분리독립 운동을 촉발, 1994년 전면 내전으로 비화.

후티 반란(Houthi rebellion)

일명사다 분쟁 이라 합니다

2004년부터 시작한시아파 무장 단체 후티와 예멘 정부의 내전을 말합니다

이 전쟁은 2004년 6월 반체제 성직자인 자이디야흐시아파 후세인 바드레딘 알후티가 예멘 정부에 대한 반란을 시작

전투의 대부분은 예멘 북서부의 사다 주에서 시작했지만 이후 하자 주, 암란 주, 자우프 주, 사우디아라비아의 지잔 주 등 주변의 여러 주로 확대 되어  예맨정부를 위협하게된것입니다

이 내전은 2015년 2월 6일, 후티의 승리로 예맨정부를장악 임시 헌법을 발표하며 의회를 해산하고 551명으로 된 새 의회를 구성하며, 151명의 대통령 위원회를 설치해 2년간 정부 역할을 맡게 된 이슬람 혁명중 하나입니다

사우디, 이란 예멘 내전  개입

후티 반란이 과격해지자 인접국인 이슬람 수니파 종주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2015년 3월26일 예멘의 수니파 정권을 전복하려는 시아파 반군 ‘후티’를 격퇴하기 위해 전투기 100대, 지상군 15만명을 급파하며 대규모 군사작전을 개시합니다

‘후티’는 이란의 전폭 지원을 받는 무장 단체여서 사우디가 예멘에 무력 개입한 것은 사실상 사우디를 필두로 한 수니파 국가 대 시아파 맹주인 이란의 ‘종파 간 대리전(代理戰)’으로 발전합니다

사우디는 이란이 중동 패권을 장악하기 위해 핵무기를 개발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지난 수년간 외교적으로 양국근  대치해왔습니다

중동의 수니파 아랍국들도 일제히 사우디를 지원  사우디와 이란은  예맨이라는 남의땅에서  정부군과 반군을  지원하다보니 무책임하게  엄청나게  피해가 발생해도  국제적으로 비난만 받지 자국민  희생이 아니다보니  신경쓰지 않고  현재까지  4년간  전쟁으로  3만명의 민간인 사상자와  난민이 28만명이 발생한  현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