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더 이상 안싸운다는게 아니고 인실X를 피할라고 나온 겁니다. -_-;;;
이게 개판인게.. 일단 예멘은 아랍혁명을 통해서 대충 민주정부를 구성하나 했습니다만, 시아파 후티반군이 나타나서 종파분쟁을 일으킵니다. 이 과정에 반군의 지배를 거부한 지역들과 정부군 대 반군의 싸움이 시작된게 내전의 시작입니다.
딱 여기까지면... 그 병역기피 개드립 뽕짝이 어느정도 맞습니다. 근데 사태가 웃겨진게 그 다음이죠.
이 후티반군 외 지역에서 알카에다가 2016년부터 반란을 일으키고 정부군은 통제력을 상실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사우디군이 얘네를 돕겠다고 들어갔는데 반군한테 깨져서...
짐 이 대통령이라는 사람도 사우디로 피했다가 되돌아갔다를 반복하는 마당이니 정부군 자체가 규함이 될리도 만무하고.. 사우디군이 돕는다고는 왔는데 반군하고 제대로 싸우질 못하는 상태인데다가..
이 내전에 이란이 반군을 지원하고 사우디가 정부군을 지원하는 가운데 UAE가 개입했다는 의혹이 돌면서 사태가 참 더러워진거죠.
여기서 설명드린대로 인실 X가 안되려고 한다 함은... 짐 예멘에 남아 있을 경우 정부군이 기세를 회복하고 징병을 해서 반군을 격퇴할 거라고 보긴 상당히 어렵습니다. 즉 임진왜란때 임금이 몽진해서 요동으로 도망가버린 형국인데..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rabafrica/830208.html
설상가상으로 전국 각지에서 의병이 일어난게 아니고 홍건적(알카에다)이 창궐한 셈이 되죠.ㅋ
그리고 이들이 싸우려고 들어도 그걸 군으로 편성해서 지휘하고 싸움을 이어갈수 있는 상황이 아닌거고..
남아 있다간 반군에 끌려가거나 알카에다가 끌려가는... 상태인데..ㅋ
반군은 그나마 나은데 알카에다에 끌려갔다고 생각해 보세요. ㅋ 인실X지. ㅉㅉㅉ
하도 한국전쟁과 비교해서 애국드립 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직접 비교를 해 보면...
이승만이 자국민 학살이라는 꼴통짓을 하긴 했지만 적어도 뒤에서 밀어주는 미군이 있어서 채병덕이 아무리 무능했고 이승만이 잽싸게 부산으로 튀었어도 전선을 재건할수 있었고, 그걸 기반으로 밀고 갈수 있었던 겁니다.
즉, 적어도 정부가 형태를 유지하고 있고 군대가 정부의 통제를 따를수 있는 상황에 그 지휘권이 미군이라는 유능한 군대에 가 있었죠.
근데.. 이건 한국전 상황을 보면 대통령이 일본으로 건너가고 미군이 들어왔는데 연전연패를 한 거며, 북한군에는 대항했지만 실제로 전국 각지에서 마적떼가 일어나서 득세했다고 생각해 보심 어떤 상황인지 답이 나올 겁니다. ㅋ
즉 적어도 사우디군이 미군을 대신할 정도는 된다든가.. 이랬으면 모르겠지만, 사우디군의 상태는.. 상상에 맞깁니다. ㅋ 즉, 죽도록 싸울려면... 그걸 싸우게 해 줄 정부가 있어야 합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3/26/0200000000AKR20180326013151009.HTML
근데 이런 상태죠 도와주러 갔다가 처맞고 댕기는...ㅉㅉㅉ
아니면뭐.. 알카에다가 들어가서 죽도록 싸울려나요? ㅋ 인실X되게? ㅉㅉㅉ
답이 진짜 안 나오는 꼴통같은 생각이죠 병역기피 문제는...ㅉㅉㅉ
그리고 뭐 난민반대는.. 주작과 선동에 넘어간 결론입니다. 원본은 개독이고 feat. 자칭보수라는데서 그동안 2020년까지 무슬림들이 한국을 종교적으로 침공한다는 소설을 썼습니다.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183799
원래는 이게 2007년에 나온 건데...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463
2016년까지 이런 식으로 이용된 거죠.
허나 이게 소설이란건 자기네들 종교 안에서도 알고 있는지..
http://www.thedreamtogether.com/news/articleView.html?idxno=881
이런 비판이 나올 정도입니다만....
실제로 여기엔 난민 반대론자들이 주장하는 내용 태반이 담겨 있고요. ㅋ
그리고 질문자 말대로입니다.
한국에 짐 이슬람 인구만 20만이 들어와 있는데, 얘들 진짜 평화롭습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1/05/0200000000AKR20160105146651004.HTML
이 이슬람애들의 정말 안 좋은 버릇이 있는게 종파 분쟁으로.. 지금 이슬람권 국가간 분쟁의 태반은 수니파 시아파 갈등이고 예멘 내전도 그렇죠.
즉, 진짜로 조용히 살았고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근데 500명 들어온다고 난리뽕짝을 하고 있는 거고요. ㅋ
아, 추가로.. 뒤에 나올 개드립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적어 둡니다만...
저는 개독이나 개슬람이나 똑같이 인간 이하의 존재로 봅니다만, 문제는 얘들이 인간 이하란 걸로 가지고 다른 기독교나 이슬람을 일반화 할수가 없다고 보고요. ㅋ
더군다나 한국에서 개독들이 한 짓을 보면 이슬람이 배타적이라거나 위험하다는 이유로, 혹은 근본주의를 지지한다는 이유로 반대할수 없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뭔 짓이냐면, 메르스 난리 났을때 퀴어축제 반대한다고 얘들이 한 짓이 "우간다의 동성애 금지법을 지지"한다고 찌라시를 대사관에 뿌린건데.. 이 우간다의 무세베니는 인종청소로 악명 높은 최악의 독재자입니다. 그리고 기독교 근본주의자고요. 즉, 탈레반 같은 테러정권과 다를바 없는 인간인데 이걸 지지한다? ㅉㅉㅉ 과연 빈라덴 지지와 뭐가 다를지요? ㅋ
https://www.huffingtonpost.kr/2015/06/13/story_n_7574930.html
http://veritas.kr/articles/18404/20150703/%EC%9D%B8%EC%A2%85%EC%B2%AD%EC%86%8C-%EB%AC%B4%EC%84%B8%EB%B2%A0%EB%8B%88%EA%B0%80-%ED%95%98%EB%82%98%EB%8B%98%EC%9D%98-%EC%82%AC%EB%9E%8C.htm
진실로 쇼크는 이게 기독교계에서 나온 비난이란 겁니다. ㅉㅉㅉ
그리고 우간다 사태의 진짜 개막장 이유는...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2/04/0200000000AKR20150204003600099.HTML
그니까.. 애초에 양쪽, 그러니까 독재학살자와 사이코 반군 지도자 둘다 기독교계입니다만...
한국 개신교계는 이중에서 독재학살자의 것을 지지한다는 성명을 "대사"들에게 주고 대사관에 유포했죠. ㅋ 이러면서 "이슬람은 테러리스트고, 테러를 지지한다"는 주장을 할 자격이 있을까? ㅋ
즉, 이정도로 꼴통짓을 하는 집단이 있는데, 실제로 이 사람들의 성향이 어떤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단지 위험지역에서 왔다는 이유로 이들을 배척하는게 형평성에 안 맞다고 생각하고요. 뒤집어 말하면 종교가 이슬람이라는 이유로 테러리스트로 볼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런 식의 테러지지면 한국 개독들이 이미 했고요. ㅋ 위에서 보시다시피.. 아, 정정하면 "테러지지가 아니고 홀로코스트 지지"를 했군요. ㅉㅉ 대단한 종특입니다. 아주. ㅉㅉㅉ
문제는.. 이것도 "종교자유" 라고 우리나라 안에서는 손 안 댑니다. ㅉㅉㅉ 근데 이슬람은 막겠답니다. 형평성은 "누가 한다고 되는게 아니고 누구나 한다고 되거나 안되거나의 규칙이 적용되는 것" 입니다.
게다가 난민 승인율이 상당히 낮은 관계로 솔직히 500명중에서 60명 남습니다. 예상에. ㅋ 이게 인도적 체류 승인이 연평균 전체 신청 10%고, 난민 인정이 1.5%니까 양쪽 합쳐서 대략 60명 나오면 진짜 많이 나오는 거죠.
http://nancen.org/1679
일본의 경우는 이거 우리보다 적게 인정합니다. 즉 인정율이 1% 혹은 그 미만인데, 이걸로 하도 욕을 먹어서 유엔에다가 28억 달러를 가져다 바쳤습니다. -_-;; 반대로 계산해 보면 800명(난민인정 총수)에 대한 기초 생계비 지원을 다 해준다고 해도 그 예산이 3조가 될거라고 보이진 않아서.. 따져 보면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보는 입장이고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242027551&code=970203
뭐 이렇게 버티다가...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9/20/0200000000AKR20160920032300073.HTML
이런 돈질을..ㅉㅉ 참고로 F2비자의 체류기간이 3년씩입니다. 그리고 일본이 3년을 막았다고 친다면 이후 또 난민사태가 계속되어 있을 경우, 그리고 난민수용율이 낮으면 또 돈질을 해야 할지도요? ㅋ
http://nancen.org/1600
그에 반해서.. 참 우리나라는 싸게 퉁치는 기분입니다. 이게 그나마 좀 늘었다고 하면 더 웃기는 거지만. ㅋ
게다가 유럽애들 예를 드는데..ㅋ 그 유럽애들이 2012년부터 미국하고 신경전하는 문제를 그대로 봐 오고 예전에 메갈들이 여혐민국 개드립 칠때 그 유럽의 성범죄 실태를 팩트체크 해본 경험이 있어서 말씀 드리관데... 유럽의 실패는 이슬람 때문도 난민 때문도 아닙니다. 실제론 1990년대부터 범죄통계를 내서 쭉 보시면 그게 드러나죠. 즉 유럽식의 총기규제, 정당방위 여건 축소, 사법제도가 실제로 안전문제를 불러 온거고요.
https://crimeresearch.org/2013/12/murder-and-homicide-rates-before-and-after-gun-bans/
그니까.. 난민문제는 커녕 아프간 전쟁이 터지기도 이전인 상황에서 이미 강력범죄율이 두배가 된 영국의 상태를 보면 답이 없죠. -_-;;; 참고로 예전 미국에서 총기규제로 미국애들과 붙을 당시 든 예시가 호주 영국 캐나다인데, 이중 영국이 최악이었습니다. 호주는 패턴이 비슷했지만 그나마 영국보다 양호했고, 캐나다는 그 호주보다 더 양호했죠.
골때리는 건 이러고 유엔을 통해서 미국에 총기규제 압력을 행사한 애들이 유럽애들이었다는 겁니다. 이거 2013년 정도부터 되게 시끄러웠었는데, 바꿔 말하면 미국애들과 유럽애들이 이 공공안전 문제에 있어서 짐 거의 5년째 서로 썰전을 이어나가는 중이고요.
헌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4/02/0200000000AKR20180402074200009.HTML
이러고 "난민탓"을 할수 있을지? 영국은 브렉시트 이후 이미 난민에 대해서 선을 그었다고 하죠.
그리고 유럽의 이슬람 문제는 사실 이미 난민 들어오기 훨씬 전에 시작된게 무자헤딘이라고, 예전에 아프간 독립전쟁때 탈레반과 같이 싸웠던 애들이 나중에 유럽으로 들어 앉게 되고, 2000년대 중반부터 사실상 온갖 무슬림 관련 문제에는 얘들이 개입되어 있습니다. ㅋ 즉 난민 오기도 전부터 개판이었죠.
https://cis.org/Report/Europes-Mujahideen
참고로 이들은 2005년 파리폭동, 그리고 무함마드 만평에 대한 단체행동에 연관성이 있으며, 현재 샤리아존을 주장하고 샤리아폴리스라고 돌아다니는 그 막장들의 주죽입니다.
정리하면 이미 1990년대부터 망가지기 시작한 시스템에 2000년대 이후 유럽 각국이 이라크와 아프간 전쟁에 참가하자 이 유럽내 무슬림들이 반달행위를 시작한 겁니다. 그리고 그게 적당히 무마될쯤 난민들이 들어오자 또 그걸로 시끄러워진 거고요. 그리고 난민들이 들어오자 이미 제 기능을 하는데 문제가 많은 고장난 시스템이 더 문제를 일으키니까.. 자기들 시스템의 "실패"를 말하기 싫은 유럽인들 일부가 "난민"들이 문제라고 주장한 거지만... ㅉㅉ 그리고 그걸 합리화 하려고 미국에게 유럽식 총기규제를 하라고 압력을 행사한 거지만. ㅋ
실제로 문제는 무슬림도 난민도 아닌 겁니다. 얘들 자신들이 이미 실패할 짓을 한 거지.
하나더...
https://bringitup.wordpress.com/2010/03/29/rapes-in-sweden-1988-2009-2/
이건 스웨덴의 강간 범죄율 내용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실제 스웨덴의 강간범죄가 급상승한건 실제론 2004년경 부터 시작되었으며, 난민이 가장 많았단 2015년에는 외려 강간범죄가 감소(..) 했죠. ㅋ
답이 없는게... 실제로 이건 외국에서는 "페미니즘의 문제"를 지적하는데 많이 쓰입니다만, 이유인즉 스웨덴 덴마크 등은 유럽에서 성평등지수가 가장 높지만, 실제로 OECD 범죄통계중 강간범죄율에서 매번 10위권 안에 드는 기염을 토합니다.
http://www.civitas.org.uk/content/files/crime_stats_oecdjan2012.pdf
2012년에는... 무려 2위를 달성하는데 이 연도가 중요한 것은 2012년부터 EU에서 난민을 받는다는 결정을 했고, 결정이 난것이 당해 9월이었기 때문이며 이때 시리아난민 12만명을 시작으로 유럽으로 난민유입이 본격화 된 거죠.
즉, 실제로 난민이 OECD 2위의 강간범죄율을 만든 주범이 아닌겁니다. ㅉㅉㅉ
* 아, 추가로... 다른 글 보니 "선동" 어쩌고 하는 소리가 있든데...
짐으로부터 약 22시간 전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298752?navigation=petitions
청와대에 청원까지 해먹었군요. ㅉㅉ 잘 하는 짓입니다. 아주. ㅉㅉㅉ
뭐 딴말 할 이유 없을 거 같습니다. 이런걸 "주작과 선동" 이라고 하지 않으면 뭘까요? ㅋ
상상에 맞깁니다. 어느쪽을 신뢰해야 할지는 말이죠. ㅋ
뭐 이건 글 내용보다 "링크 내부에 있는 내용"을 보시면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