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2019. 1. 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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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의 예능 프로그램 강자 바로 백종원의 골목식당! 회가 거듭될수록 너무 재미있는거 같아서 꼭 챙겨보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사실 심심했던건 사실인데 홍탁집 부터 급 시청률이 상승하고 뭔가 재미요소가 늘어난거 같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늘 자극적인 요소로 시청률을 잡으려고 하는건 오히려 독이 될수도 있지만.. 골목식당을 보면서 절실하게 음식장사를 하는분이 많지 않다는걸 보고 씁쓸 하기도 했네요

홍탁집에 이어 아니아니 홍탁집 보다 더한 청파동 피자집과 고로케집! 그나마 피자집 덕분에 고로케집 사장님은 덜 욕을 먹는편 이긴한데요.. 제발 진지하게 솔루션 임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장사가 장난이 아니고 특히 남의 돈 받아서 번다는게 쉽지 않은 일인데...매번 볼때마다 눈쌀이 찌푸러지는 장면이 생기네요 어제는 숙대 피자집

솔루션을 하기위해 시식단에게 한 무례한 행동을 보고 당황스러웠습니다 좀 무섭기도 했고요... 시식단도 엄연히 손님인데.. 뭔가 오해를 하신듯 합니다 그냥 주는거 먹고 가라 이런 느낌 이었달까... 프랑스 요리학교 유학을 했다 하는데... 요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 청결을 모르시는듯 하더군요.... 공부머리는 될지 몰라도 사회적인 경험도 부족한거 같고 많은 분들이 언급한 약간 사차원 + 완전체 성격이 아닌가 싶습니다

 

숙대 피자집 이름은 엘깜비오 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피자집 사장이 건물주 외동 아들 이라는 설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그 이유가 건물 소유자의 성이 동일한 황씨 여서 이런 설이 나온거 같습니다 제작진은 일반인의 개인정보라 확인이 어렵다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현재 다녀오신 분들 말에 의하면 이미 촬영은 종료가 되었다고 하는데 그럼 솔루션도 마무리 된건지 아닌 중단이 된건지 궁금합니다 좀더 자세한건 다음주 방송분을 봐야 알거 같은데... 기본적인 마음과 음식에 대한 태도없이 방송에 출연한건 오히려 득이 아니라 독이 된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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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