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서 백종원이 언급한 '노원 고로케'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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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쳐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언급된 '노원 고로케' 가게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6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청파동 하숙골목 고로케 집이 첫 등장했다. 고로케 집은 오픈 4개월차로 25세 어린 사장의 첫 창업 가게다.

이날 백종원은 고로케집 사장의 고로케를 맛보고는 "반죽부터 완성도가 떨어진다. 완소 아이템인 야채고로케가 제일 실망스럽다"며 사장에게 서울에 있는 고로케 가게에 가서 직접 사먹으며 고로케를 느끼라고 훈수했다.

이에 고로케집 사장은 4일 동안 서울에 위치한 고로케 가게 16곳을 다녔다. 이후 백종원과 다시 만난 그는 어디 고로케 집에 갔냐는 물음에 "노원에 있는 곳을 다녀왔다"고 말했다.

백종원 역시 노원에 위치한 고로케 집을 알고 있었고, 3개에 2000원이라는 말까지 덧붙였다.

백종원이 언급한 노원 고로케집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구법원'이라는 곳으로, 상계동 주민들이 동네 명물로 똡는 포장마차 크로케 전문점이다. 메뉴는 감자, 김치, 야채, 꽈배기로 구성되어 있다.

디지털편성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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