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말하자면 트윈케익 = 파운데이션 + 파우더 이지요..

원래 파운데이션 바르고 파우더 바르는건데

그 두개 기능 합친 게 트윈케익이죠

파운데이션 안바르고 파우더만 바르면 바람에 날아가고-_- 커버 안되고 그렇잖아요.

대신 파운데이션 바르면 화장이 좀 진해지죠. 아무래도 피부에 더 부담될 테고..

저도 그냥 베이스 바르고 바로 파우더만 바르는데..

파운데이션... 이거는 얼굴 톤을 전체적으로 같게 만드는겁니다...그래서 액체이죠...

트윈케잌이랑 파우더의 차이점...

파우더는 분말이 안에 들어가 있고 그위에 구멍이 뚫여서 분첩에 묻혀 사용을 하지요..
트윈케잌은 딱딱하게 굳혀있는 상태.... 파우더를 굳여 놓은것 같긴하지만...요 발라 보시면 틀립니다.
파우더 보다는 입자가 더 작고 세밀합니다... 그래서 슥하고 바르시면 파우더는 가루가 점점 퍼지게... 해서 부드럽게 넘어가지만 트윈케잌은 그렇지 않고 바른 그 부분만 자국이 남죠...

화장할때 순서는요...(꼭 지키란 법은 없지만..지켜서 나쁠건 없습니다.. )

스킨-->에멀젼-->에센스--> 메이크업 베이스-->파운데이션--> 파우더--> 트윈케잌--> 색조화장 순...인데요...(맞을겁니다... 여름엔 자와선 차단제가 끼겟죠...겨울에도 끼긴하지만 넘어가고요..)

메이크업 베이스....
말그대로 얼굴의 베이스 톤을 깔아주는 겁니다... 얼굴톤을 비슷하게 바꾸는 일이지요

파운데이션....
비슷해진 얼굴톤이라고 해도 전체적으로 비슷 할 뿐이지 같은건 아님니다...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전체적으로 얼굴톤이 같아 집니다. 이때 잡티도 사라 집니다...(작은것들은 말이죠)

파우더...
거의 같아진 얼굴은 보면 번들거리고... 보기 좀 않좋습니다...
파우더를 바르면 좀더 보송보송해 집니다.. 뽀얗게 변하구요...

트윈케잌...
파우더로 보송보송 하얗게 변했지만, 파우더는 파우더 일뿐.... 잘 지워 집니다..
트윈케잌은 상대적으로 잘 지워지지 않죠... 그리고 좀더 잡티를 없애기도 하고....
얼굴의 음영을 넣을수도 있습니다.... 정리한다는 느낌이 강하구요...

색조는..알아서....

거의 이정도구여....

확실한건... 저렇게 정석대로 오래 하다보면 얼굴이 숨을 쉴수가 없겟지요...
깨끗하게 씻는것이 가장 중요하구요...
스킨을 사용할때는 화장솜에 묻혀서 두드리듯이 사용을 하는 것이 좋담니다....
에센스나 영양 크림은 꼭 발라주세요..

정확한 내용이 올라오기 전까지... 이내용이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바램..이구요...^^;
제 나름대로의 답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