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추월 경기는 마지막 선수가 골인하는 시점이 그 팀의 기록이 됩니다. 팀워크가 중요시 되어야 하는데, 김보름선수와 박지우 선수가 노선영 선수를 왕따하다싶이 둘만 압도적으로 들어왔습니다.

1 2 3번 선수가 차례로 주행하고 있는데 3번선수가 좀 뒤쳐진다 싶으면, 1번 선수나 2번 선수가 맨 뒤로 빠져 3번 선수의 뒤로 가 엉덩이를 밀어주면서 도와주어야 하는겐데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둘이서 그냥 피니시 라인 통과 해버린거죠.

제일 앞에 있는 선수가 바람막이 하면서 체력이 많이 빠져서(노선영) 뒤로 가 체력을 충전하려는 사이 김보름 선수와 박지우 선수가 질주를 해버렸고, 노선영 선수늠 남겨져서 체력 빠진체로 바람막이도 없이 혼자 피니시라인을 통과 했어야 했습니다.

거기다가 김보름 선수가 인터뷰에서 우리나라 준결승전 진출 실패의 원인을 자기는 잘 했는데(랩타임 잘 나왔는데) 노선영 선수 때문이라는 식으로 해서 더 큰 논란이 되고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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