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지식 iN 입시전문 입시상담선생님  ‘광운선배 ’입니다 .

안녕하세요 ~^^

■질문 ■

  울산대 조선 vs 경남대 환경공학과 vs 계명대 생명과 어디가더나을지 조언좀해주세요  

■답변 ■

솔직하게말씀드리면 대학은 정말 명문대아닌이상 거기서 거기입니다.

중요한건 질문자님이 노력하셔서 자격증과 학점 등 스펙을 쌓는 일이라고 생각되네요.   

스펙이 비슷하다면 학비나 시설 혹은 거리 등으로 생각하시는건 어떨까요?

부디 현명한선택하시고 즐거운 대학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서울  1 호선 광운대역에 위치한 광운대학교 소속의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을 추천드립니다 .

학업기간  2 년이내이며

졸업시에는 광운대학교 총장명의의  4 년제 학사학위를 수여받아

대졸자의 학력을 갖습니다 . 또한 , 광운대학교 캠퍼스 내에서 강의를 듣고

광운대학교 학생증을 수여받습니다 .

그런데 ,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은 수능과 내신 등 성적없이도 입학이 가능합니다 .

학생선발에 있어서  교수님과의 면접을 통해 학생선발 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

수시와 정시에 대한 제한이 없기 때문에 타 대학과 이중지원  / 중복지원이 가능합니다.

전공은 총  13 개로

컴퓨터공학 정보통신공학 정보보호학 멀티미디어학  게임프로그래밍학 경영학

사회복지학 아동학 관광경영학 호텔경영학 외식경영학 실용음악학 체육학이 있습니다

학비도  200 만원 중후반  ~ 300 만원 초반으로 저렴하며 ,

교내에서 자격증 특강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빠르고 쉽게 스펙을 높일 수 있습니다

졸업 후에는 대학원 진학 (광운대학원으로 진학시 우선선발 및 등록금 감면 혜택 ),

교수님의 취업연계로 취업 , 대졸자로 취업 , 인서울  4 년제로  3 학년 학사편입이 가능합니다 .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아래의 네임카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 졸업생 선생님이 입시상담 해드릴께요 ~ ^0^

아래의 이미지를 누르면 상담신청 , 출처를 누르면 학교생활을 볼 수 있습니다 !

울산대 조선해양공학이 가장 나아요.

조선업 회복세라는 언론 기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56&aid=001065885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4258535

글로벌 조선경기 회복(수주물량 증가)

2020년 국제해사기구의 환경규제(선박 배출가스의 황함유량 규제)

등 경기회복 움직임이 전세계 조선산업에 걸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만 선박수주후 선박건조까지 1년이상 시차가 있어서 올해 하반기부터 회복세가 본격화 될거라고 합니다.

선박 수주후 조선소 도크에서 실제 선박건조작업까지 보통 1~2년 이상 걸리는 관계로

(수주후 선박설계 들어가고 선박재료인 철판이 들어가는 양 계산해서 제철소에 주문하는등등)

수주량이 적었던 2015년 2016년때 저조한 수주실적 여파로 길면 올해 상반기까지는 

집단휴직, 구조조정등 안좋은 뉴스와 수주량 증가라는 좋은 뉴스가 동시에 들립겁니다.

조선업 불황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정시에서 경남대 환경공학, 계명대 생명학과 수석입학점수로도 울산대 조선해양 추합도 못했습니다.

질문자가 졸업할때쯤이면 조선업은 호황기거나 호황기에 들어서는 시점이라는것도 명심해야죠.

대학 입학하자마다 졸업하고 취업 하는것 아니잖아요.

남자는 군대포함해서 칼복학 칼졸업해도 졸업까지 6년, 휴학이라도 하면 졸업까지 7년정도 걸리고요.

불황기 입학점수 낮을때 들어와서 졸업할때 회복기 호황기라서 좋은곳 취업 할수있어서 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호황기 입학점수 높을때 들어와서 졸업할때 하락기 불황기라서 취업 더 힘들고요.

요 몇년 불황기동안 졸업한 학생들은 이전에 호황기 입학점수 높을때 입학한 학생들이고요.

울산대 조선해양공학부는 현대중공업그룹으로부터 취업 혜택과 장학금 지원을 받습니다.

현대중공업 입사조건부 장학생

3학년 재학생중 5명 선발해서 1년 전액장학금과 채용보장

(조선해양공학 5명, 전기전자공학 5명, 기계자동차공학 5명 - 총 15명 선발)

현대중공업 인턴(정규직 전환형) 20명 선발

1학기 10명 선발, 여름방학때 인턴 근무, 인턴 근무 종료후 면접을 통해서 정규직 전환 

2학기 10명 선발, 겨울방학때 인턴 근무, 인턴 근무 종료흐 면접을 통해서 정규직 전환

현대중공업으로부터 세계일류화장학, 현중산학장학을 지원받고있고

교육부의 특성화 학과사업(CK사업)에 선정되어 수십억원을 지원받습니다.

울산대 조선해양공학부

세계일류화장학

A등급(10명)

현중 입사지원시 가산점부여

1년 전액장학금

해외전공연수(한학기) 선발우선권부여

B등급(15명)

현중 입사지원시 가산점부여

전액장학금 1회

교육부 특성화(CK)사업 지원

성적우수장학금 확대(수혜금액, 수혜학생 확대)

해외어학연수 비용지원

장기해외전공연수 비용지원

단기해외전공연수 비용지원

영어능력 인센티브 장학금

튜터링 장학금

재학중 장단기 인턴쉽지원(비용지원)

학술동아리 지원(비용지원)

최첨단 교육시설확충

현중산학장학(조선해양공학부, 전기공학부, 기계공학부)

- 언수외탐 4개 영역중에서 수학(가형), 과탐(1과목 평균) 2개 영역에서 각각 2등급

현대중공업 취업 보장

4년 등록금 전액 장학금(입학금 포함)

4년 기숙사 숙식 무료제공

4년간 학기당 180만원씩 학비보조금 지원

울산대 대학원 중공업융합기술공학과

현대중공업에서 울산대에 요청해서 만든 채용형 계약학과인데

울산대 교수진과 현대중공업 연구원들이 강의를 합니다.

중공업융합기술공학과

지원가능 전공 - 기계공학, 전기전자공학, 조선해양공학, 재료공학 

학생 혜택

졸업생중 50% 이상 현대중공업 연구원으로 채용

현대중공업에서 입학생 전원 입학금 포함한 2년 전액장학금 지급

학생 전원 매월 연구활동지원금 지급

아무래도 울산대 자교 대학원이라서 타 대학 학생들보다

울산대 대학원 중공업융합기술공학과에 진학하기 유리하고요.

울산대는 작년 겨울방학부터 현대중공업과 새로운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했습니다. 

울산대 - 현대중공업 DT 인력양성 프로그램 

(기존의 산업체 장기인턴쉽 프로그램과 별로도 운영)

울산대는 작년 겨울방학(17년 2학기 겨울방학)부터 시작해서

매학기마다 전공불문(이과, 문과 구분없이)

정원 40명 규모의 인력양성프로그램 운영하고 6개월간 장기인턴쉽 과정을 거쳐

우수학생은 현대중공업그룹 7개 계열사에 취업기회부여(특채기회부여) 합니다.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499

울산대에서 현대중공업 인력양성프로그램에 의한

장기인턴쉽 우수학생은 현대중공업그룹에 취업까지 연결됩니다.

우수학생이 아닌 경우에는 현대중공업그룹 협력사(중견기업, 중소기업)에 취업 연계됩니다.

울산대의 수도권대학 학점교류 학생 지원프로그램

울산대에서 서울수도권대학 교류학생으로 선발되면 서울기숙사와 생활비 지원을 해줍니다.

국내대학 교환학생 프로그램하면서 생활비와 기숙사 지원해주는 대학은 울산대 말고는 없습니다.

■‘학생 맞교환 프로그램’으로 서울 유명대학과 교류
지방대학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된 서울 유명대학과의 ‘학생 맞교환 프로그램’도 울산대의 강점이다. 울산대는 현재 서울대를 비롯해 고려대, 국민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국어대, 한양대 등 9개 대학과 협정을 맺고 1년 동안 학생을 교환해 학점을 서로 인정해 주고 있다. 울산대 학생들은 고려대의 원어강의, 국민대의 디자인교육 등 각 대학 특성화 교육에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울산대는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들에게 학기당 100만 원의 생활비를 지원해주고 숙식 해결을 위해 서울 서대문구 냉천동에 지하 1층·지상 5층 140명 수용 규모의 기숙형 숙소도 마련했다.

울산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개소

(2021년까지 27억 5천만원을 노동부와 울산시가 지원)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1028_0010378657&cID=10814&pID=10800

대학창조 일자리센터가 울산대에 개소되어 취업, 창업에 큰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노동부에서 전국에 단 22개 대학에만 설치)

문재인 대통령은 울산에 국립 조선해양플랜트연구원을 설립하겠다고 대선때 공약했습니다.

몇년후 조선해양플랜트연구원이 설립되면 울산지역 대학에서 지역인재 30% 채용해야합니다.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할당제 의무화로 18년 18% 에서 22년 30%까지 매년 3% 씩 증가해야함.

울산에 유니스트, 울산대 2개 대학이 있는데 조선해양공학은 울산대에만 있습니다.

사실상 울산대(조선해양공학, 기계공학)이 지역인재 대부분 먹고 유니스트(기계공학)이 약간 먹는다는겁니다.

현 대통령 지지하지는 않지만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할당제 의무화는 잘했다고 봄.

울산대는 공기업 지역인재 채용할당제 의무화 최대 수혜 대학입니다.

올해 2018년부터 공기업(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할당제가 의무화 된건 알죠.

그러나 서울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대학은 지역인재 할당제에서 제외입니다.

지방균형발전을 위해서 지방의 지역인재들을 의무적으로 채용하는거라서

처음부터 서울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대학은 지역 인재 채용할당제 의무화에서 제외.

쉽게 말해서 A지역에 있는 공기업들은 사원 채용때 A지역에 있는 대학 출신들을

일정비율 무조건 채용해야한다는 겁니다.

해당지역 구분은 광역시, 도 를 기준으로 구분하고요.

채용할당 비율은 18년 18%, 19년 21%, 20년 24%, 21년 27%, 22년 30% 입니다.

정부가 2022년까지 공기업의 지역인재 30% 채용 의무화 했습니다

그런데 울산은 4년제 대학이 유니스트(울산과기원), 울산대 2개뿐이라서

지역인재 채용할당제 경쟁률이 낮아서 전국에서 공기업 취업이 가장 쉬운 지역입니다.

유니스트는 과기원 특성상 대부분 대학원 진학을하고 소수만 취업 하기 때문에

울산지역 공기업 지역인재 채용할당제는 울산대가 거의 다 먹는다고 보면 됩니다.

울산과기대(입학정원 약 630명 정도)로 입학한 현재 졸업생 진학율 약 60%

2015년에 울산과기원으로 전환되면서 입학정원 약 360명정도로 줄어서

진학자 진학율은 더 증가할 예정이고 취업자 숫자는 지금보다 더 줄어듭니다.

그리고 결정적인건 유니스트 학생들은 울산지역 공기업 지역인재 할당제 아니라도

타지역 공기업에 지원해도 취업할 정도의 수준이라서 울산지역 공기업만 목표로 하지 않죠.

특히 유니스트는 문과가 입학정원 40명 경영학부 뿐이라서

울산지역 공기업 지역인재 채용할당제에서 문과 전공자 채용은

사실상 울산대 문과 학생들끼리 경쟁하는거나 마찬가지라는겁니다.

해당지역에 4년제 대학이 적으면 지역인재 채용 경쟁률이 낮아서 공기업 취업이 쉽고

해당지역에 4년제 대학이 많으면 지역인재 채용 경쟁률이 높아져서 공기업 취업이 그만큼 힘듭니다.

공기업(공공기관) 취업에 있어서 울산대는

타지역(특히 부산지역, 충남지역) 대학들보다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메이져 언론사 기사 링크 거니 클릭해서 읽어보세요.

http://news.donga.com/3/all/20171012/86706856/1

해당지역으로 이전한(이전예정 포함)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울산 7개 공공기관에서 224명을 모집하는데 울산지역 대학 입학정원이 5132명으로

울산지역 대학입학정원 대비 4.36%가 지역인재 할당제로 채용

울산으로 본사를 이전한 공기업중 근로복지공단은

전공 상관없이 채용하는 직종의 채용인원이 많아서

울산대 어떤 학과든지 근로복지공단에 지역인재 채용할당제로 취업 하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