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주시 아라동 소재 목석원
(돌, 나무의 조화...이 두가지 주제로 이것저것 잘도 만들어 놨어요...)


2. 서광의 소인국 미니월드,
조천읍 교래리에도 있죠...(말그대로 세계 주요 볼거리의 미니어처)


3. 회천동의 코끼리 관광 타운도 있군요...
(코끼리, 제주도와는 관계없죠....)


4. 교래리에서 가시리로 가보면 대한항공 미래항공관이 있고요...
(말그대로 우리나라 민간 항공사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해놨어요)


5. 중문의 테디베어 뮤지엄(테디베어 인형을 테마별로 꾸며놓은 관광지)
(아주 미국적인 테마죠....미국 루즈벨트의 사냥 이야기를 테마로 태어난 곰인형 박물관.
여친이나 여자 어린이들 데려가면 좀 피곤하죠..^^)


6. 중문의 여미지 식물원도 알고 보면 자연식물을 주제로 하지만 열대,아열대 식물군을
모아 놓은 곳이니....인공적이라는 요소가 가미...
(계절별로 테마 전시회 한다지만 ....그래도...)


7. 남쪽으로 돌고래 쇼장도 마찬가지...


8. 다른님이 말씀하신 한림공원과 분재예술원도 분재, 자연과의 친화...분재라는 것
자체가 인조적이죠....그치만 제주도의 성향도 많이 살렸어요...
(근데 타조가 있고 한게....차라리 없으면 좋겠던데)


9 . 한림공원에서 서쪽으로 좀 더 가면 허브팜이란 곳도 있는데...
말그대로 허브 가공제품 파는곳...


10. 조금 더 가서 녹차박물관(오설록)도....알고보면.....녹차재배 기업의 이미지를 많이
탈피하지만...제주 고유의 향토적 소재로 볼 순 없으니 ..인공적으로 구분해야 겠지요


10. 남원의 신영 영화 박물관 (영화배우 신영균 님이 자산으로 지은 박물관이져....
매년 새로운 영화가 쏟아지는데 안의 볼거리도 좀 바꿨으면...)



음....적고 보니 꽤 되네요......


그리고 자연적인 것은 아니고.....이후는 역사적인 사적, 기념지들입니다.
제목만 나열할테니 인공적인 것과 헷갈리면 안됩니다..

추사적거지
이중섭 미술관
삼성혈
관덕정
하멜기념관
항파두리
조천만세동산
혼인지
환해장성


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