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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안상수 의원은 '원칙주의자'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데 그 이유가 궁금해요?'
saga**** 조회수 3,354 작성일20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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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o****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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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정치인생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인생과정을 보면 ‘원칙주의자’라는 말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

 

가난함에도 학업에 열중하여 서울대 법대를 진학하였고, 대학생활도 가난을 벗어날 수 없었지만 항상 정의를 앞장세웠다. ‘한국비료 사카린 밀수사건’, ‘6.8 부정선거 반대시위’로 정학과 벌금형을 감수하며 부정에 맞서 싸우며 학생운동의 중심에 있었다.

 

그의 인생에서 정의와 원칙을 가장 뚜렷하게 볼 수 있는 사건은 바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의 진상을 만천하에 폭로하는 일이었다. 여러 가지 예상되는 신변위협과 검사복을 벗을 각오를 하면서 까지 정의와 맞서 싸웠던 것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한다.

 

20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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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
안녕하세요.

안상수씨에 대해서 질문주셨군요.

다음 글을 보시면 도움 되실겁니다.



안상수(安商守, 1946년 2월 9일 - ,경남 마산)는 대한민국의 학생운동가 출신 법조인, 법관, 노동운동가, 정치인이다. 한나라당 소속의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다. 제5공화국 당시 당직변호사 제도를 제안하여 신설하는데 기여하였으며, 당직변호사 제도로 무려 3,000여명을 무료 면담하여인권의 파수꾼이라는 별명을 받았다. 또한 제3공화국 당시 그는 병역을 기피하였는데, 그의 병역 사항과 행적 관련하여 행방불명 또는 행적이 묘연한 경우가 많아 행불자, 행불상수라는 별명도 있다.

명진 스님 공격 파문 [편집]

  • 2010년 3월 21일 조계종 총무원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봉은사를 총무원 직영사찰로 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은 다음과 같이 주장하였다.[8]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 취임 직후인 2009년 11월 13일 아침 프라자호텔 식당에서 자승 총무원장과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 고흥길 한나라당 의원이 만났으며, 이 자리에서 안상수 대표가 ‘현 정권에 저렇게 비판적인 강남 부자 절의 주지를 그냥 놔둬서 쓰겠느냐 말했다. 또 11월 30일 자승 스님의 총무원장 당선 직후에 불광사 회주 지홍 스님과 함께 자승 총무원장을 만난 자리에서도 자승 스님으로부터 안상수 대표가 좌파 주지 운운했다는 얘기를 들었다.

이에 대해 안상수 원내대표는 3월 22일 “누가 명진 스님인지 알지도 못하고 그 사람이 좌파인지 우파인지 모른다. 봉은사 주지 스님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무슨 압력을 넣느냐?” “일체 대응하지 않겠다”라고 밝혔지만, 명진 스님은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10여 년 전 안상수 원내대표와 석가탄신일마다 식사를 함께 할 정도로 친분이 있었음을 밝히고, “날 모른다는 것은 거짓말”이라며 안상수 원내대표의 거짓말을 폭로했다.[9] 모임을 주선하고 같이 동석을 했던 김영국 조계종 불교문화사업단 대외협력위원도 3월 23일 기자회견을 가지고 “명진 스님의 말은 모두 사실”이라고 확인을 했다.[10] 김영국은 한나라당 부대변인 출신을 맡았던 보수성향의 인물이다.[11]

20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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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i****
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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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이 원치주의자라는 느낌은 꼴똥이다는 느낌으로 잘 못 전달 되어질 수 있는 것이 현실이다.

잘 타협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느껴지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즘 여야 의원들을 보면 다들 자신의 신면과 철학이 없는것 같다.

표만 되면 인기만 있다면 그방 손바닥을  뒤집듯이 바꾸는것이 현재 한국의 국회의원들 아닌가?

여러가지 안좋은 비난과 비방에도 불국하고  원칙주의를 표방하며 본인의 신년과 철학을 국민에게 자신있게 표방하는 것도 한국 정치인 중에 있어야 하지 않을 까 한다.

비록 꼴똥이라는 말을 듣더라도 죽는날까지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는 신념이 있다면 그서은 아름다운 원칙주의가 될 것이다.

 

20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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