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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경주정씨 파가 어떻게되나요?? (내공 35)
jds8**** 조회수 4,997 작성일2008.12.30

안녕하세요

전 전남 강진에 사는 스무살 정 대산 이라고 합니다

다릅이 아니라 경주정씨안에 파가 너무 많아서 제대로된 적어도 유력한

저희집 파에 대해 알고싶어서요

 

얼마전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더욱이나 궁금해지기도 했내요

그럼 본론으로 가서 저희 집안이 원래 강진이 아니라 전남 완도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아버지께선 감사공파라고하시긴 하셨는데 ㅡㅡ..좀 믿음이안가서요//

항상 사고치고 다니셔서..^^;;ㅋㅋ

 

그리고 파의 종류가 무지 다향해서 그런데 대략 크게4 개가 있고 작게 몇게가 있는식인데

그럼 그 작은 파는 몇개나 되나요??// 분류해주실수 있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전에 친구에게 감사공파라했더니 자기 집안이 큰집이라던데

그건 무슨 말인지??// 제가 좀 이런데 개념이덜 자라서 ㅡㅡ도통 어떻게 그러한지좀 설명좀해주세요

 

그리고 전쟁 영웅이나 특히 전쟁에서 이기거나 크게 공을 세우시는 없으신지요

제가 이번에 특전사에 자원입대하려고 하는데 더욱더 힘이날것두 같구 힘들어두

긍지가 생길것 같아서요^^;;ㅋㅋ

 

그럼 부탁드립니다 내공은 35//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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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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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질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하여 답변을 드립니다.

먼저 님이 말씀하시는 감사공파는 찾을 수가 없네요.

님의 윗대부터 돌림자를 올려주시면 한번 찾아 보겠습니다.

 

<존칭생략호옵고>

 

경주정씨(慶州鄭氏) 에 대(對)하여

 

 

1. 경주정씨 시조및 유래

 

시조는 지백호(智伯虎). 신라초의 진지촌장(珍支村長), 박혁거세(朴赫居世)를 왕으로 옹립한 공으로 신라 개국(開國) 좌명공신(佐命功臣)이 되고 낙랑후(樂浪侯)에 봉해졌다고 ‘무술보(戊戌譜)’ 세록(世祿)에 적혀 있다.
또 법흥왕 3년에 관작(官爵)을 추증하고 문화(文和)라 시호(諡號)되었고 태종무열왕 3년에 감문왕(甘文王)에 추봉되었다고 하였다.
경주정씨(慶州鄭氏)의 시조가 된 것은 신라 유리왕 9년 시조의 5세손 동충이 정씨(鄭氏)로 사성(賜姓)된데서 비롯된다.
그리하여 ‘경주정씨족보(慶州鄭氏族譜)’는 모두가 지백호(智伯虎)를 시조로 하여 기세(起世)하고 있다.
그뒤 후손들은 연일(延日) ㆍ 동래(東萊) ㆍ 온양(溫陽) ㆍ 초계(草溪) ㆍ 하동(河東) ㆍ 진양(晋陽) ㆍ 진주(晋州) 등 120여 성씨(姓氏)로 분관(分貫)되었고, 경주정씨(慶州鄭氏) 본종(本宗)은 계림(鷄林) ㆍ 월성(月城) 등으로 쓰여지다 고려조에 문과(文科)에 올라 금자광록대부(金紫光祿大夫) 정당문학(政堂文學) ㆍ 병부상서(兵部尙書) 겸 군기사윤(軍器寺尹) ㆍ 평장사(平章事)를 역임하고 월성군(月城君)에 봉해진 문정공(文正公) 정진원(鄭珍原)이 경주(慶州)로 고쳐 부르게 되어 그를 중조(中祖)로 하고 있다.

 

2. 본관지 연혁

 

경주(慶州)는 본래 신라의 옛 수도이나, 고려 태조 18년에 경순왕이 항복하자 나라는 없어지고 다만 경주(慶州)라 칭하였다.
성종때에 동경유수(東京留守)로 고쳐 영동도(嶺東道)에 예속시켰고 현종조에는 강등시켜 경주방어사(慶州防禦使)로 하였다. 무인정권 때 신라 부흥을 꾀하였다 하여 관내의 주(州), 부(府), 군(郡), 현(縣)을 빼앗아 안동, 상주에 나누어 예속시키기도 하였다.
조선조 태종 때에 경주(慶州)라는 옛이름을 다시 썼고 1895년에 군(郡)이 되었으며 1955년 경주시(慶州市) 설치와 더불어 나머지 지역은 월성군(月城郡)이 되었다.
주요 성씨로는 정(鄭) ㆍ 김(金) ㆍ 노(盧) ㆍ 이(李) ㆍ 박(朴) ㆍ 배(裵) ㆍ 설 ㆍ 설(薛) ㆍ 손(孫) ㆍ 온(溫) ㆍ 윤(尹) ㆍ 전(全) ㆍ 풍(馮)씨 등이 있었다.

 

3. 파본

 

1) 문헌공파(文獻公派)

2) 양경공파(良景公派)

3) 월성위파(月城尉派)

4) 평장공파(平章公派)

 

 

4. 주요 세거지

 

전남(全南) 승주군(昇州郡) 주암면(住岩面) 산산리(蒜山里)
마늘(산(蒜)) 모양으로 생긴 마을 뒷산의 이름을 따서 산산리(蒜山里)라는 이름이 붙은 이곳은 경주정씨(慶州鄭氏) 일문의 터밭이다.
정(鄭)씨가 이곳에 자리잡은 것은 임진왜란 직후 정광형(鄭光亨)이 이웃 순천(順天)에서 옮겨오면서부터다.
이후 3백 50여년, 한때는 60여호 마을을 이루었으나 현재는 대부분 외지로 이주, 10여호가 터전을 지키고 있다.
정광형(鄭光亨)의 2대조(代祖) 정빈(鄭빈) (증직 좌승지)은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나라에 자진해서 쌀을 보내 전쟁을 도왓고 정빈(鄭빈)의 삼촌 정사립(鄭思立) 등 5형제 역시 순천(順天)지방에 몰려온 왜군(倭軍)을 맞아 의병을 일으켜 싸워 공을 세웠다. 이충무공(李忠武公)의 난중일기에도 형제의 무공이 기록돼 전한다.
한때는 인근 일대 토지가 대부분 정(鄭)씨 소유로 살림이 풍족했으나 세월이 흐르는 동안 땅도 줄고 사람도 외지(外地)로 많이 빠져나갔다. 그밖에도 경기도 안성군(安城郡) 서운면(瑞雲面) 현매리(賢梅里), 연천군(漣川郡) 미산면(嵋山面), 충북 진천군(鎭川郡) 일원, 경북 월성군(月城郡) 일원에 후손들이 많이 모여 살고 있다.

 

 

5. 씨족사록

 

경주정씨(慶州鄭氏)는 문헌공파(文獻公派) 

양경공파(良景公派)

월성위파(月城尉派)

평장공파(平章公派)의 4파로 분파되어 2천 60여년 동안 78세의 대종(大宗)을 이루고 있다.
시조의 44대손 창렬공(彰烈公) 보기(寶奇)는 위(偉)와 교(僑) 두 아들을 두었는데 위(偉)의 아들 현영(玄英)은 고려조(高麗祖)에 문하시중을 지내고 문헌(文獻)으로 시호를 받아 문헌공파(文獻公派)가 되었고, 조선조(朝鮮祖) 개국공신인 희계(熙啓)는 시호를 양경(良景)으로 받아 양경공파(良景公派)가 되었다.


고려조(高麗祖)의 부마(임금의 사위) 이기는 월성위(月城尉)에 책봉되어 월성위공파(月城尉公派)라 했으며 고려조(高麗祖)에 평장사(平章事)를 역임한 필(弼)은 평장공파(平章公派)를 이루었다. 종친회측은 이러한 4개의 분파는 지손(支孫)중에서 나라의 중신(重臣), 또는 공신이 되었거나 벼슬이 높은 현조(顯祖)를 중심으로 새로이 분파했기 때문에 조상의 공적을 자랑스럽게 하는 것이라고 밝힌다.


신라(新羅) 1천년 왕업에 개국공신인 6부(部) 중에도 경주(慶州) 한복판을 차지한 정(鄭)씨들이 숱한 사연을 겪었으련만 전해지는 이름은 신라(新羅)말년 청해진(靑海鎭)을 근거로 동아시아의 해상무역권을 독점했던 장보고(張保皐)의 동지 정년(鄭年) 정도. 그는 젊어서 단짝친구 장보고와 함께 당(唐)나라에 건너가 무관으로 입신했다.
당시 황해에서 날뛰던 해적들로부터 모국 신라(新羅)사람들이 피해를 입는 것을 보고 장보고가 벼슬을 버리고 돌아가 신라 조정을 설득, 청해진(靑海鎭)(전남완도(全南莞島))을 근거로 해적들을 소탕하고 서해 ㆍ 남해항로의 무역권을 독점하게 되자 뒤따라 귀국, 장보고의 오른팔 노릇을 했다.


고려조(高麗祖)의 경주정씨(慶州鄭氏) 인물로는 정극중(鄭克中) (예부상서(禮部尙書)) 정극온(鄭克溫) (이부상서) 정진후(鄭珍厚) (평장사(平章事)) 정금실(鄭金實) (병부상서(兵部尙書)) 정보기(鄭寶奇) (도첨의우정승(都僉議右政丞)) 정이기(부마(駙馬)) 정현영(鄭玄英) (호부상서) 정휘(鄭暉) (문하평리(門下評理)) 등이다.


중시조(中始祖) 정진후(鄭珍厚) (시호 : 문정(文正))는 고려조(高麗祖)에 문과에 급제하고 금자광록대부(金紫光祿大夫) 정당문학(政堂文學) ㆍ 병부상서(兵部尙書) 겸 군기사윤(軍器寺尹) ㆍ 평장사(平章事) 등의 요직을 역임하고 월성(月城)(경주(慶州)) 군(君)에 봉해진 인물이다. 경주정씨(慶州鄭氏)의 중시조(中始祖)가 되는 그의 묘소는 경북(慶北) 월성군(月城郡) 내남면(內南面) 노곡리(蘆谷里)에 있으며 매년 음력 10월 1일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문헌공파(文獻公派)의 파조(派祖)인 정현영(鄭玄英)은 시조 지백호의 46대손. 문과에 급제한 뒤 호부상서(戶部尙書) 수문전(修文殿) 대학사(大學士)를 거쳐 문하시중(門下侍中) (조선조(朝鮮祖)의 영의정격)을 역임했으며 후손들은 전남지방에 집성(集姓)하고 있다.


정휘(鄭暉)의 아들인 정희계(鄭熙啓) (양경공(良景公))는 이성계(李成桂)의 쿠데타에 참여, 조선(朝鮮)이 들어서자 개국 1등 공신으로 봉해지고 좌참찬(左參贊) ㆍ 판한성부사(判漢城府使)를 지냈다. 판한성부사(判漢城府使) 때는 한성(漢城)의 축성(築城)을 맡아 하기도 했으며, 우의정(右議政)을 증직(贈職)받았다.
조선조(朝鮮朝)에 경주정씨(慶州鄭氏)는 15명의 문과급제, 30명의 무과급제자를 냈다.
그중 가장 추앙받는 이름은 임진왜란(壬辰倭亂) 7년 전쟁의 벽두, 나라의 관문인 부산진(釜山鎭)을 지키다 장렬히 전사, 첫 순국(殉國)으로 기록된 흑의(黑衣)장군 정발(鄭撥)이다.


중시조(中始祖) 정진후(鄭珍厚)의 7대손, 정희계(鄭熙啓)의 6대손인 정발(鄭撥)은 25살에 무과에 올라 해남(海南)현감 ㆍ 신제(臣濟)현령 ㆍ 위원(渭原)군수 ㆍ 사복사정(司僕寺正) 등을 거쳐 왜란(倭亂)이 나기 석달전 부산진첨절제사(釜山鎭僉節制使)로 부임했다.
1592년 4월 13일 대륙을 노략질하던 일본(日本) 3도(島) (본주(本州) ㆍ 구주(九州) ㆍ 사국(四國)) 왜구들이 풍신수길(豊臣秀吉)의 통솔 아래 총집결, 전면 침략을 감행하는 총성이 새벽안개속 부산(釜山) 앞바다를 뒤덮었다.
5백여척 병선에 나누어 탄 침략왜구의 1진 15만 8천 7백여명을 소서행장(小西行長) 등 6명의 장수가 지휘하였다.


정(鄭)장군은 절영도(絶影島) (영도(影島)) 순찰 중 왜병전위와 맞부딫쳐 수백명을 참살했으나 수가 달려 본성으로 후퇴, 성문을 닫아걸고 굳게 지켰다. 검은 군복을 입고 진두에 나서 군인을 지휘하는 장군의 모습에서 왜병(倭兵)들 사이에 ‘흑의(黑衣)장군’의 명칭이 붙었다.
다음날 적의 총공격에 장군을 중심으로 뭉친 군민은 남녀노소 없이 마지막 한 사람까지 적을 무찔렀으나 중과부적, 적의 조총에 장군이 전사하고 성(城)은 함락되고 말았다.


장군은 성을 지키며 인근 고을에 특사를 보내 구원을 요청했지만 왜병(倭兵)의 세력에 놀란 인근 고을 수령들은 대부분이 도주, 왜구는 부산진(釜山鎭)을 점령한 뒤 거의 큰 저항없이 서울까지 진격했다.
장군의 용전사실은 전쟁기간 중 조정(朝廷)에도 알려지지 않은채 묻혀 있었다.
난(亂) 후 통신사로 일본에 갔던 황신(黃愼)이 왜장(倭將) 평조신(平調信)으로부터 회고담을 들으면서 알게 됐다.


평조신(平調信)은 장군의 무용을 극찬하고 왜군(倭軍)이 조선(朝鮮)을 침공할 당시 “부산(釜山)과 동래(東萊)에서 약간 곤란을 겪었을 뿐 그후는 무인지경이었다”고 술회했다고 한다.
뒤늦게야 조정에서는 그에게 병조판서(兵曹判書)를 추증(追贈)하고, 숭정대부(崇政大夫) 의정부(議政府) 좌찬성(左贊成)겸 판의금부사(判義禁府事) 오위도초총부도총관(五衛都摠府都摠管)을 가증, 충장(忠壯)의 시호를 내리는 한편 동래부사(東萊府使) 송상현(宋象賢)과 함께 사당(충렬사(忠烈祠))을 지어 배향했다.


충렬사(忠烈祠)는 현재도 부산시(釜山市) 동래구(東萊區) 안락동(安樂洞)에 남아 근년 정화와 함께 향사가 받들어지고 장군의 동상도 부산시 초량동에 세워졌고, 공(公)을 추모하기 위해 사단법인 정공단보존회를 설립하여 정공단을 세우고 음력 4월 13일에 제향을 올린다.


정발(鄭撥)의 외아들 정흔(鄭昕)은 충청도(忠淸道) 수군절제사 등을 거쳐 1597년 (선조(宣祖)30년) 재란(再亂) 때 조정에서 복수청(復讐廳)을 창설하고 전국에서 모병하자 가산을 매각, 군수에 충당하는 등 헌신적인 힘을 기울였으며 1600년 무과에 합격, 선전관(宣傳官)이 되어 사량만호(蛇梁萬戶)로 출전, 왜구를 무찌른 공으로 전라수사(全羅水使)로 승진했다. 그는 이괄란(李适亂)때도 공을 세워 호위대장에 올랐다.
이밖에 정응룡(鄭應龍)은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홍의(紅衣)장군 곽재우(郭再祐)와 함께 분투하다가 순절했다.


조선조 인물로는 정효상(鄭孝常) (이조판서(吏曹判書)) 정지의(鄭之義) (병조판서(兵曹判書)) 정지례(鄭之禮) (홍문관(弘文館) ㆍ 예문관(藝文館 대제학(大提學)) 정지지(鄭之智) (예조판서(禮曹判書) 추증(追贈)) 정지신(鄭之信) (병조판서(兵曹判書) 추증(追贈)) 정인손(鄭仁孫) (이조판서(吏曹判書) 정차온(鄭次溫) (병마절도사(兵馬節度使)) 정지운(鄭之雲) (예조판서(禮曹判書)) 정승조(鄭承祖) (사헌부감찰(司憲府監察)) 정효항(鄭孝恒) (2등고인) 정효종(鄭孝終) (예조참의(禮曹參議)) 등이 있다.


정효상(鄭孝常)은 1454년 (단종(端宗)2년) 증광문과(增廣文科)에 장원하여 집현전부수찬(集賢殿副修撰) ㆍ 부교리(副校理) 등을 지내고 1466년 문과중시(文科重試)에 급제하여 1468년 동부승지(同副承旨)로 남이(南怡), 강순(康純)의 옥사(獄事)를 다스린 공으로 익재공신(翊載功臣) 3등이 되고 계림군(鷄林君)에 봉해졌다.
1469년 성종(成宗)이 즉위하자 도승지(都承旨)가 되고 경상도(慶尙道) 관찰사(觀察使) ㆍ 공조판서(工曹判書) ㆍ 이조판서(吏曹判書)를 두루 거쳤으며 명(明)나라에 사신으로 다녀오기도 했다. 시호(諡號)는 제안(齊安)이다.


정홍덕(鄭弘德)은 1419년 문과에 급제, 병조판서(兵曹判書) ㆍ 지경연춘추관(知經筵春秋館) ㆍ 의금부사(義禁府事) ㆍ 세자좌빈객(世子左賓客)등을 역임하고 명(明)나라에 사신으로 다녀오기까지 했으나 단종(端宗)이 손위(遜位)하고 죽게 되자 벼슬을 떠났다.
그는 처음에는 신하의 절개를 지켜 순절하려 했으나 8순노모의 만류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어머니와 함께 남원(南原) 교룡산(蛟龍山) 아래로 가서 은거하면서 단(壇) 2개를 세우고 매년 단종(端宗)의 기일(忌日)과 사육신(死六臣)의 기일(忌日)에 분향하고 호곡하는 등 끝까지 곧은 절개를 지켰다.


노송정(老松亭) 정지년(鄭知年)도 1438년 식년문과(式年文科)에 급제, 사예(司藝)의 벼슬에까지 올랐으나 세조(世祖)가 왕위를 찬탈, 단종(端宗)이 죽자 벼슬을 내던지고 김문기(金文起) ㆍ 하위지(河緯地) ㆍ 성삼문(成三聞) 등 6신(臣)과 헤어져 고향으로 돌아가 경전을 연구하면서 은거한 인물이다.


정지운(鄭之雲)은 성리학(性理學)의 대가로 우리나라 최초의 기상도인 ‘천명도설(天命圖說)’을 저술하여 조화(造化)의 이(理)를 규명한 뒤에 이황(李滉)을 만나 수정(修正)을 받았는데 이것이 뒤에 ‘사칠논쟁(四七論爭)’의 발단이 되었다. 천명도설(天命圖說)은 현재 고려대(高麗大) 대학원에 번역 보존하고 있다.


정윤근(鄭允謹)도 왜란(倭亂) 때 순절한 인물이다. 그는 1592년 임진왜란(壬辰倭亂)이 일어나자 의병장 김천일(金千鎰) ㆍ 현령 민여운(閔汝雲)과 함께 사재를 들여 3백여명의 의병을 일으켰으나 중과부적으로 성(城)이 함락돼 순국했다. 군기사주부(軍器寺主簿)에 추증(追贈)되었다.


정공청(鄭公淸)은 군수를 지내면서 왜란(倭亂)이 일어나자 안동(安東) ㆍ 경주(慶州) ㆍ 울산(蔚山) ㆍ 동래(東萊) ㆍ 웅천(熊川) ㆍ 부산(釜山) 등지에서 많은 왜적을 죽이고 공을 세워 선무원종(宣武原從) 1등공신이 되었다.
정상업(鄭相業)은 동몽교관(童蒙敎官)의 미미한 직책에 있었으나 효(孝)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어려서부터 효성이 지극하여 7순 노모의 생명이 위독하자 손가락을 찢어 피를 입에 넣어드려 생명을 연장시키는 등 효자로 알려져 있다.

 

 

 

6. 경주정씨(慶州鄭氏) 항렬표(行列表)

(문헌공파(文獻公派))
세(世)
66
67
68
69
70
71
72
73
자(字)
영永○
○조朝
병炳○
○균均
종鍾○
○수洙
락樂○
○섭燮

세(世)
74
75
76
77
78
79
자(字)
형炯○
○옥鈺
순淳○
○권權
경炅○
○기基

 


(양경공파(良景公派))

세(世)
67
68
69
70
71
72
73
74
자(字)
동東○
○훈薰
지址○
○호鎬
택澤○
○직稙
원愿○
○채埰

세(世)
75
76
77
78
79
80
81
82
자(字)
일鎰○
○구求
락樂○
○욱煜
준埈○
○선善
기淇○
○수秀

 


(평장공파(平章公派))

세(世)
59
60
61
62
63
64
65
66
자(字)
기基○
원遠○
○석錫
○진鎭
윤潤○
원源○
○권權
○표杓
희熙○
형炯○
○규奎
○곤坤
현鉉○
종鍾○
○순淳
○영永

세(世)
67
68
69
70
71
72
73
74
75
자(字)
상相○
조朝○
○렬烈
○병炳
재載○
균均○
○흠欽
○용鎔
수洙○
홍洪○
○식植
○주柱
연然○
훈薰○
○봉琫
○배培
호鎬○
용鏞○

 


(월성위파(月城尉派))

세(世)
63
64
65
66
67
68
69
70
자(字)
○환煥
지志○
○탁鐸
호浩○
○식植
헌憲○
○수壽
용鎔○

세(世)
71
72
73
74
75
76
자(字)
○준準
병秉○
○훈薰
규奎○
○석錫
문汶○
 

7. 경주정씨 역대 인물


1) 신라조

지백호(智伯虎) (시조 · 6촌장)
정년(鄭年) (대각간(大角干))

2) 고려조

정극중(鄭克中) (검교첨의평리(檢校僉議評理))
정극온(鄭克溫) (문하시중(門下侍中))
정진후(鄭珍厚) (호부상서(戶部尙書) 평장사(平章事))
정금실(鄭金實) (병부상서(兵部尙書))
정보기(鄭寶奇) (도첨의우정승(都僉議右政丞))
정필(鄭弼) (평장사(平章事)) 정이기(鄭?奇) (월성위(月城尉))
정현영(鄭玄英) (문하시중(門下侍中))
정종철(鄭宗哲) (이부상서(吏部尙書))
정종보(鄭宗輔) (태학사(太學士))
정교(鄭僑) (공부상서(工部尙書))
정공단(鄭公但) (문하시중(門下侍中))
정자초(鄭子楚) (대제학(大提學))
정휘(鄭暉) (시(諡) : 문충(文忠) · 월성부원군(月城府院君) · 문하시중(門下侍中)) 정인조(鄭仁祚) (병부시랑(兵部侍郞))


3) 조선조

정희계(鄭熙啓) (개국(開國)1등공신(等功臣))
정지년(鄭知年) (성균관사예(成均館司藝))
정효항(鄭孝恒) (이조판서(吏曹判書))
정효상(鄭孝常) (이조판서(吏曹判書))
정길상(鄭吉祥) (이조판서(吏曹判書))
정효상(鄭孝祥) (예문관대제학(藝文館大提學))
정지의(鄭之義) (병조판서(兵曹判書))
정지례(鄭之禮) (예문관대제학(藝文館大提學))
정지지(鄭之智) (예조판서(禮曹判書))
정지신(鄭之信) (병조판서(兵曹判書))
정지운(鄭之雲) (예조판서(禮曹判書))
정희교(鄭希僑) (호위영(護衛營) 충순위(忠順衛))
정성(鄭晟) (영천군수(永川郡守))
정홍선(鄭洪先) (의금부사(義禁府事))
정수덕(鄭守德) (예조참판(禮曹參判))
정문덕(鄭文德) (활인서별제(活人署別提))
정숭덕(鄭崇德) (병마절제사(兵馬節制使))
정흠(鄭欽) (사헌부장령(司憲府掌令))
정서(鄭恕) (이조참판(吏曹參判))
정세걸(鄭世傑) (재령군수(載寧郡守))
정세호(鄭世豪) (삭녕군수(朔寧郡守))
정세현(鄭世賢) (돈녕부도정(敦寧府都正))
정승조(鄭承祖) (사헌부감찰(司憲府監察))
정견(鄭堅) (호조참판(戶曹參判))
정승종(鄭承宗) (사헌부감찰(司憲府監察))
정승복(鄭承復) (사헌부감찰(司憲府監察))
정차온(鄭次溫) (사헌부감찰(司憲府監察))
정차공(鄭次恭) (평산도호부사(平山都護府使))
정침호(鄭沈護) (해남현감(海南縣監))
정응룡(鄭應龍) (병조참판(兵曹參判))
정사익(鄭思翊) (병조참판(兵曹參判))
정백령(鄭百齡) (승정원좌승지(承政院左承旨))
정사광(鄭思광) (병조참판(兵曹參判))
정사정(鄭思靖) (병조참판(兵曹參判))
정사립(鄭思立) (병조참판(兵曹參判))
정사교(鄭思교) (병조참판(兵曹參判))
정유선(鄭惟善) (경기관찰사(京畿觀察使))
정명선(鄭明善) (간성군수(杆城郡守))
정종호(鄭從護) (홍문관교리(弘文館校理))
정탁(鄭擢) (황산찰방(黃山察訪))
정발(鄭撥) (의정부좌찬성(議政府左贊成) · 충장공(忠壯公))
정오(鄭旿) (청도군수(淸道郡守))
정흔(鄭昕) (호위대장(扈衛大將))
정인남(鄭仁男) (사복사정(司僕寺正))
정신남(鄭信男) (보령현감(保寧縣監))
정봉남(鄭鳳男) (표봉찰방(票峰察訪))
정윤필(鄭潤弼) (풍덕도호부사(豊德都護府使))
정백기(鄭伯基) (회인현감(懷仁縣監))
정원기(鄭遠基) (병마절제사(兵馬節制使))
정호(鄭浩) (선무원종(宣武原從)2등공신(等功臣))
정지수(鄭之授) (사복사정(司僕寺正))
정지채(鄭之採) (해남현감(海南縣監))
정기룡(鄭起龍) (사헌부장령(司憲府掌令))
정두일(鄭斗一) (절충장군(折衝將軍))
정금생(鄭金生) (절충장군(折衝將軍))
정관유(鄭觀由) (호조참판(戶曹參判))
정양한(鄭良翰) (홍문관직제학(弘文館直提學) ·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 정동악(鄭東岳) (금천도찰방(金泉都察訪))
정태악(鄭泰岳) (대사헌(大司憲))
정이설(鄭爾說) (통덕랑(通德郞))
정이원(鄭爾瑗) (통덕랑(通德郞))
정인중(鄭麟重) (사헌부집의(司憲府執義))
정시휘(鄭時輝) (용양위부호군(龍?衛副護軍))
정동윤(鄭東潤) (황산도찰방(黃山都察訪))
정공청(鄭公淸) (선무원종(宣武原從)1등공신(等功臣))
정인규(鄭寅奎) (전라수사(全羅水使))
정진해(鄭鎭海) (병마절제사(兵馬節制使))
정방적(鄭邦績) (거창부사(居昌府使))
정방기(鄭邦紀) (사헌부감찰(司憲府監察))
정갑선(鄭甲先) (예조참의(禮曹參議))
정렴팔(鄭廉八) (오위도총부도총관(五衛都摠府都摠管))
정방경(鄭邦經) (의금부경력(義禁府經歷))
정방광(鄭邦?) (부사과(副司果))


[등과(登科) · 음사인명(蔭仕人名)]

4) 조선조

문과(文科)
정효상(鄭孝祥) (계림군(鷄林君) · 시(諡) : 문간(文簡))
정인량(鄭仁良) (정언(定言)) 정지화(鄭之和) (이판(吏判))
정홍덕(鄭弘德) (병판(兵判)) 정지년(鄭知年) (계림군(鷄林君))
정효항(鄭孝恒) (이판(吏判))
정효상(鄭孝常) (이판(吏判) · 시(諡) : 제안(齊安))
정추(鄭錘) (이판(吏判)) 정효종(鄭孝終) (이의(吏議))
정지례(鄭之禮) (제학(提學)) 정지지(鄭之智) (교리(校理))
정서(鄭恕) (헌납(獻納)) 정무(鄭懋) (장령(掌令))
정신(鄭晨) (교리(校理)) 정기(鄭琦) (호판(戶判))
정환(鄭?) (참의(參議)) 정효본(鄭孝本) (감사(監司))
정세현(鄭世賢) (도정(都正)) 정종원(鄭從源) (한림(翰林))
정승조(鄭承祖) (한림(翰林)) 정숙형(鄭叔亨) (전적(典籍))
정유선(鄭惟善) (경백(京伯)) 정종호(鄭從濩) (교리(校理))
정득(鄭得) (헌납(獻納)) 정관유(鄭觀由) (동지(同知))
정이옥(鄭履玉) (총관(摠管)) 정윤(鄭胤) (교권(校權))
정신남(鄭信男) (현감(縣監)) 정상(鄭床) (사간(司諫))
정래경(鄭來慶) (전적(典籍)) 정언교(鄭彦僑) (현감(縣監))
정상헌(鄭尙獻) (형좌(刑佐)) 정상박(鄭尙樸) (승지(承旨))
정양한(鄭良翰) (제학(提學)) 정길(鄭佶) (현감(縣監))
정단(鄭?) (교리(校理)) 정동윤(鄭東潤) (찰방(察訪))
정진명(鄭進明) (병의(兵議)) 정언장(鄭?章) (첨지(僉知))

무과(武科)
정계상(鄭契祥) (병사(兵使)) 정광윤(鄭光潤) (방어사(防禦使))
정문(鄭汶) (병판(兵判)) 정천한(鄭天漢) (병판(兵判))
정방강(鄭邦綱) (병사(兵使)) 정인손(鄭仁孫) (부사(府使))
정지손(鄭智孫) (부사(府使)) 정성손(鄭誠孫) (부사(府使))
정경손(鄭敬孫) (별제(別提)) 정영복(鄭永復) (판관(判官))
정발(鄭撥) (절제사(節制使)) 정사익(鄭思翊) (사직(司直))
정사준(鄭思竣) (선전(宣傳)) 정사정(鄭思靖) (봉사(奉事))
정사립(鄭思立) (현감(縣監)) 정빈(鄭빈) (현감(縣監))
정선(鄭?) (부정(副正)) 정유정(鄭惟精) (봉사(奉事))
정관생(鄭觀生) (선전(宣傳)) 정지채(鄭之彩) (부사(府使))
정윤성(鄭允誠) (판관(判官)) 정세설(鄭世說) (선전(宣傳))
정송령(鄭松齡) (절제사(節制使)) 정문재(鄭文載) (판관(判官))
정지우(鄭之羽) (판관(判官)) 정이길(鄭以吉) (병사(兵使))
정복모(鄭福?) (군수(郡守))


[음사인명(蔭仕人名)]

지백호(智伯虎) (좌명공신(佐命功臣) · 낙랑후(樂浪侯))
정년(鄭年) (대장(大將) · 시림군(始林君))
정문(鄭文) (상서(尙書)) 정목(鄭穆) (좌복야(左僕射))
정풍국(鄭豊國) (상서(尙書)) 정사량(鄭駟良) (좌복야(左僕射))
정우성(鄭友聖) (좌복야(左僕射)) 정사맹(鄭師孟) (사도(司徒))
정유천(鄭遊天) (도지휘사(都指揮使) · 시(諡) : 정간(貞簡))
정보천(鄭普天) (상서(尙書) · 분관온양(分貫溫陽))
정현성(鄭玄成) (대장군(大將軍) · 계림군(鷄林君) · 시(諡) : 경렬(景烈)) 정심(鄭審) (문하성사(門下省事))
정달강(鄭達康) (평장사(平章事)) 정경문(鄭景文) (검교(檢校))
정성지(鄭性之) (밀직부사(密直副使))
정균지(鄭均之) (평장사(平章事) · 분관연일(分貫延日))
정손경(鄭遜卿) (대장군(大將軍))
정손위(鄭遜位) (학사(學士) · 분관하동(分貫河東))
정극중(鄭克中) (검교정승(檢校政丞))
정극온(鄭克溫) (참지정사(參知政事))
정진후(鄭珍厚) (평장사(平章事) · 시(諡) : 문정(文正))
정금실(鄭金實) (검교대장군(檢校大將軍))
정보기(鄭寶奇) (우정승(右政丞) · 시(諡) : 창렬(彰烈))
정이기(鄭?奇) (부마(駙馬) · 월성군(月城君))
정위(鄭偉) (좌복야(左僕射)) 정교(鄭僑) (사재(司宰))
정현영(鄭玄英) (영의정(領議政) · 시(諡) : 문헌(文獻))
정종철(鄭宗哲) (이판(吏判) · 월성군(月城君))
정종보(鄭宗輔) (대제학(大提學))
정인룡(鄭仁龍) (중랑장(中郞將))
정인조(鄭仁祚) (대장군(大將軍) · 시(諡) : 충렬(忠烈))
정공단(鄭公但) (문하시중(門下侍中))
정자초(鄭子楚) (이판(吏判))
정휘(鄭暉) (증영의정(贈領議政) · 월성부원군(月城府院君))정진(鄭震) (병참(兵參)) 정계안(鄭繼安) (이판(吏判))
정주남(鄭周南) (참봉(參奉)) 정세호(鄭世豪) (참봉(參奉))
정곤(鄭坤) (참봉(參奉)) 정제성(鄭齊聖) (통정(通政))
정흥방(鄭興邦) (주부(主簿)) 정소남(鄭召南) (부정(副正))
정순걸(鄭舜傑) (참봉(參奉)) 정금헌(鄭金獻) (참봉(參奉))
정의손(鄭義孫) (군수(郡守)) 정상화(鄭相華) (통덕랑(通德郞))
정석(鄭晳) (증판결(贈判決)) 정언방(鄭彦邦) (참봉(參奉))
정세익(鄭世益) (증공의(贈工議))
정기홍(鄭基弘) (대장군(大將軍)) 정언직(鄭彦直) (첨사(僉使))
정윤근(鄭允謹) 정상(鄭祥) (목사(牧使)) 정석(鄭碩) (감찰(監察))
정필계(鄭弼啓) (증승지(贈承旨))
정지화(鄭芝華) (증참판(贈參判))
정덕룡(鄭德龍) (통덕랑(通德郞)) 정주홍(鄭柱洪) (참봉(參奉))
정성손(鄭誠孫) (견무(見武)) 정상검(鄭尙儉) (부사(府使))
정원길(鄭元吉) (원종훈(原從勳))
정이송(鄭以松) (현감(縣監)) 정제(鄭濟) (감정(監正))
정섭(鄭涉) (사재감(司宰監)) 정제(鄭霽) (현감(縣監))
정준(鄭濬) (증호참(贈戶參)) 정석창(鄭錫昌) (증공참(贈工參))
정주섭(鄭周燮) (증호참(贈戶參)) 정영습(鄭永習) (감찰(監察))
정원신(鄭元信) (증승지(贈承旨))
정호설(鄭浩說) (증호참(贈戶參)) 정태관(鄭泰觀) (참판(參判))
정달룡(鄭達龍) (감찰(監察)) 정중문(鄭重文) (장사랑(壯仕郞))
정학재(鄭學才) (목사(牧使)) 정창조(鄭昌祚) (진사(進士))
정준봉(鄭俊奉) (증감정(贈監正)) 정영수(鄭永洙) (도정(都正))
정윤조(鄭閏朝) (감역(監役)) 정시재(鄭時載) (증공의(贈工議))
정덕린(鄭德隣) (현령(縣令)) 정원기(鄭元基) (증공의(贈工議))
정영택(鄭永澤) (감찰(監察)) 정영창(鄭永昌)
정병은(鄭炳殷) (참봉(參奉)) 정숭조(鄭崇朝)
정병재(鄭炳在) (도사(都事)) 정인온(鄭仁溫) (상서(尙書))
정인공(鄭仁恭) (군수(郡守)) 정인검(鄭仁儉) (사간(司諫))
정상덕(鄭尙德) (시랑(侍郞)) 정유례(鄭由禮)
정백형(鄭伯亨) (정랑(正郞)) 정유의(鄭由義) (군수(郡守))
정학중(鄭鶴重) (장사랑(將仕郞)) 정윤복(鄭允福) (직장(直長))
정광시(鄭光時) (통덕랑(通德郞)) 정렴(鄭廉) (교도(敎導))
정찬(鄭纘) (현감(縣監)) 정충정(鄭忠貞) (호군(護軍))
정사택(鄭思澤) (호군(護軍)) 정충신(鄭忠藎) (현감(縣監))
정희주(鄭熙周) (주부(主簿)) 정광후(鄭光後) (현감(縣監))
정석(鄭錫) (부호군(副護軍)) 정세준(鄭世準) (군수(郡守))
정창선(鄭昌先) (교위(校尉)) 정광문(鄭光門) (현감(縣監))
정락이(鄭樂易) (현감(縣監)) 정갑선(鄭甲先) (사과(司果))
정정(鄭鼎) (교위(校尉)) 정사익(鄭思翊) (부사직(副司直))
정순(鄭恂) (직장(直長)) 정면(鄭?) (승의랑(承議郞))
정담(鄭憺) (총관(摠管)) 정이주(鄭台?) (부호군(副護軍))
정귀현(鄭龜鉉) (감찰(監察)) 정영신(鄭永愼) (감역(監役))
정환문(鄭煥文) (증참판(贈參判)) 정환춘(鄭煥春) (감역(監役))
정시하(鄭時夏) (증승지(贈承旨)) 정시행(鄭時幸) (도정(都正))
정만조(鄭滿朝) (감역(監役)) 정시채(鄭時采) (증승지(贈承旨))
정규현(鄭奎鉉) (증공의(贈工議))
정영태(鄭永泰) (증승지(贈承旨))정경조(鄭景朝) (증호참(贈戶參)) 정종균(鄭宗均) (감찰(監察))
정평수(鄭平洙) (오위장(五衛將)) 정창균(鄭昌均) (감찰(監察))
정백령(鄭栢齡) (통덕랑(通德郞))
정석후(鄭錫?) (증복정(贈僕正))
정석화(鄭錫華) (증승지(贈承旨))
정관수(鄭觀洙) (증호참(贈戶參))
정붕징(鄭鵬徵) (통덕랑(通德郞))
정익후(鄭翼?) (증복정(贈僕正))
정진협(鄭鎭峽) (증승지(贈承旨))
정재수(鄭在洙) (증호참(贈戶參))
정동하(鄭東河) (증승지(贈承旨))
정기환(鄭基煥) (오위장(五衛將))
정지박(鄭之博) (선교랑(宣敎郞))
정대형(鄭大亨) (증승지(贈承旨))
정화철(鄭華哲) (증공의(贈工議)) 정익린(鄭翼麟) (동추(同樞))
정익승(鄭翼昇) (조산대부(朝散大夫))
정영호(鄭永浩) (도정(都正)) 정맹익(鄭孟益) (증승지(贈承旨))
정영택(鄭永澤) (증참판(贈參判))
정세설(鄭世卨) (통덕랑(通德郞))
정관휴(鄭觀休) (통덕랑(通德郞))
정관빈(鄭觀賓) (현감(縣監) · 월성군(月城君))
정관형(鄭觀亨) (통덕랑(通德郞))
정이화(鄭履和) (증참의(贈參議))
정석우(鄭錫祐) (증호참(贈戶參)) 정극(鄭극) (부사(府使))
정봉(鄭鳳) (통덕랑(通德郞)) 정세명(鄭世命) (통정(通政))
정득명(鄭得命) (통정(通政)) 정치동(鄭致東) (부호군(副護軍))
정석망(鄭碩望) (증군자정(贈軍資正))
정인주(鄭仁周) (증호의(贈戶議))
정달신(鄭達臣) (증호참(贈戶參)) 정종휘(鄭宗輝) 정지강(鄭之綱)
정계현(鄭繼賢) (증가선(贈嘉善))
정진현(鄭進賢) (증참찬관(贈參贊官))
정언수(鄭彦壽) (증가선(贈嘉善))
정취경(鄭就慶) (증통정(贈通政))
정후경(鄭?慶) (증숭정(贈崇政))
정태경(鄭泰慶) (통덕랑(通德郞))
정양칠(鄭良七) (증가선(贈嘉善)) 정양한(鄭良翰) (견문(見文))
정양행(鄭良行) (장사랑(將仕郞))
정양우(鄭良佑) (증복정(贈僕正))
정문기(鄭文岐) (증공의(贈工議))
정문조(鄭文祚) (증승지(贈承旨))
정치상(鄭致尙) (증가선(贈嘉善))
정화상(鄭華尙) (증부윤(贈府尹))
정휘상(鄭徽尙) (증호참(贈戶參))
정동규(鄭東圭) (증승지(贈承旨))
정재호(鄭在浩) (증악정(贈樂正)) 정한규(鄭漢圭) (가선(嘉善))
정인규(鄭仁圭) (수동지(壽同知)) 정재기(鄭在基) (가선(嘉善))
정재환(鄭在煥) (참봉(參奉)) 정태용(鄭泰鏞) (증참판(贈參判))
정상용(鄭祥鏞) (증승지(贈承旨)) 정민석(鄭珉錫) (참봉(參奉))
정한곤(鄭漢坤) (가선(嘉善)) 정한겸(鄭漢謙) (가선(嘉善))
정한경(鄭漢經) (참봉(參奉)) 정인주(鄭寅柱) (참봉(參奉))
정충(鄭忠) (생원(生員)) 정덕립(鄭德立) (감찰(監察))
정흥교(鄭興僑) (부호군(副護軍)) 정언교(鄭彦僑) (견문(見文))
정승현(鄭昇鉉) (익역(益役)) 정한철(鄭漢喆) (가선(嘉善))
정병주(鄭昞柱) (의관(議官)) 정양주(鄭良周) (증군자(贈軍資))
정달상(鄭達尙) (오위장(五衛將)) 정해규(鄭海圭) (가선(嘉善))
정만석(鄭萬錫) (통정(通政)) 정동진(鄭東震) (통정(通政))
정금도(鄭今道) (부호군(副護軍)) 정자창(鄭子昌) (참의(參議))
정석원(鄭碩元) (동추(同樞)) 정두열(鄭斗烈) (오위장(五衛將))
정석민(鄭錫敏) (의관(議官)) 정의근(鄭義根) (동추(同樞))
정우의(鄭禹儀) (도사(都事)) 정영관(鄭永寬) (교관(敎官))
정국린(鄭國麟) (도정(都正)) 정교(鄭僑) (견상(見上))
정공단(鄭公但) (시랑(侍郞))
정자초(鄭子楚) (증판서(贈判書) · 월성군(月城君))
정휘(鄭暉) (월성군(月城君) · 시(諡) : 문충(文忠))
정희계(鄭熙啓) (찬성(贊成) · 계림부원군(鷄林府院君) · 시(諡) : 양경(良景)) 정길상(鄭吉祥) (이참(吏參))
정지의(鄭之義) (병참(兵參)) 정성(鄭晟) (군수(郡守))
정신(鄭晨) (견문(見文)) 정수래(鄭壽萊) (직장(直長))
정백령(鄭栢齡) (증승지(贈承旨)) 정승훈(鄭承勳) (지추(知樞))
정수덕(鄭守德) (현감(縣監)) 정세걸(鄭世傑) (군수(郡守))
정세호(鄭世豪) (군수(郡守)) 정명선(鄭明善) (군수(郡守))
정탁(鄭擢) (세마(洗馬))
정발(鄭撥) (견무(見武) · 시(諡) : 충장(忠莊))
정흔(鄭昕) (절제사(節制使)) 정문덕(鄭文德) (별제(別提))
정승아(鄭承雅) (군수(郡守)) 정감주(鄭鑑周) (가선(嘉善))
정승종(鄭承宗) (감찰(監察)) 정경선(鄭敬先) (군수(郡守))
정인남(鄭仁男) (봉사(奉事)) 정예남(鄭禮男) (첨추(僉樞))
정지남(鄭智男) (참봉(參奉)) 정숭덕(鄭崇德) (군수(郡守))
정자의(鄭?義) (통덕랑(通德郞)) 정수장(鄭秀章) (좌랑(佐郞))
정창(鄭昌) (진사(進士)) 정희종(鄭希宗) (통훈(通訓))
정림(鄭淋) (부호군(副護軍)) 정응호(鄭應皓) (선무랑(宣務郞))
정인남(鄭仁男) (가선(嘉善)) 정일홍(鄭日弘) (통정(通政))
정문필(鄭文弼) (통정(通政)) 정계직(鄭啓職) (증복정(贈僕正))
정복신(鄭福臣) (증통정(贈通政))
정시형(鄭時亨) (증가선(贈嘉善)) 정국현(鄭國賢) (가선(嘉善))
정채택(鄭彩澤) (감찰(監察)) 정지지(鄭之智) (교리(校理))
정흠(鄭欽) (군수(郡守)) 정전(鄭銓) (사과(司果))
정석(鄭錫) (부총관(副摠管)) 정방경(鄭邦經) (경력(經歷))
정방강(鄭邦綱) (절제사(節制使)) 정방적(鄭邦績) (부사(府使))
정복령(鄭福齡) (부사(府使)) 정귀령(鄭龜齡) (도사(都事))
정추(鄭樞) (생원(生員)) 정방기(鄭防紀) (감찰(監察))
정준선(鄭準先) (교관(敎官)) 정보욱(鄭輔郁) (증참판(贈參判))
정영도(鄭永道) (도정(都正)) 정영석(鄭永錫) (가선(嘉善))
정억석(鄭億碩) (가선(嘉善))정필량(鄭弼良) (통정(通政)) 정대흥(鄭大興) (도정(都正))
정효규(鄭孝奎) (참봉(參奉)) 정재산(鄭才産) (의관(議官))
정형산(鄭亨産) (의관(議官)) 정세주(鄭世周) (평자정(平資正))
정환형(鄭煥衡) (증절충(贈折衝)) 정달해(鄭達海) (가선(嘉善))
정징(鄭澄) (사과(司果)) 정항령(鄭亢齡) (봉사(奉事))
정헌(鄭?) (증사정(贈寺正)) 정세원(鄭世源) (참의(參議))
정기(鄭琦) (견문(見文))
정상인(鄭尙仁) (현감(縣監)) 정명회(鄭明會) (도사(都事))
정세희(鄭世熙) (진사(進士)) 정보(鄭寶) (현감(縣監))
정지영(鄭之榮) (병참(兵參)) 정효로(鄭孝老) (부사(府使))
정석동(鄭碩東) (현감(縣監)) 정언수(鄭彦守) (판관(判官))
정환수(鄭?洙) (참봉(參奉)) 정경원(鄭敬遠) (판서(判書))
정돈(鄭墩) (승지(承旨)) 정인동(鄭仁東) (통덕랑(通德郞))
정진방(鄭震邦) (통덕랑(通德郞)) 정이준(鄭以俊) (현감(縣監))
정중렬(鄭衆烈) (부사(府使))


[조선조 급제자 정록]


지년(知年) (세종(世宗) 20년 · 식년시(式年試) · 병과(丙科)) 효항(孝恒) (문종(文宗) 1년 · 증광시(增廣試) · 정과(丁科)) 효상(孝常) (단종(端宗) 2년 · 증광시(增廣試) · 을과(乙科)) 효종(孝終) (세조(世祖) 4년 · 알성시(謁聖試) · 을과(乙科)) 효본(孝本) (세조(世祖) 6년 · 별시(別試) · 병과(丙科)) 서(恕) (세조(世祖) 8년 · 식년시(式年試) · 병과(丙科)) 승조(承祖) (성종(成宗) 25년 · 별시(別試) · 을과(乙科)) 세현(世賢) (중종(中宗) 20년 · 식년시(式年試) · 병과(丙科)) 종호(從濩) (중종(中宗) 23년 · 식년시(式年試) · 병과(丙科)) 득(得) (명종(明宗) 1년 · 식년시(式年試) · 병과(丙科)) 신남(信男) (광해(光海) 4년 · 식년시(式年試) · 병과(丙科)) 유경(惟慶) (인조(仁祖) 26년 · 식년시(式年試) · 병과(丙科)) 내경(來慶) (현종(顯宗) 10년 · 식년시(式年試) · 을과(乙科)) 상헌(尙獻) (현종(顯宗) 10년 · 식년시(式年試) · 병과(丙科)) 상박(尙樸) (숙종(肅宗) 4년 · 증광시(增廣試) · 병과(丙科)) 승빈(升賓) (영조(英祖) 11년 · 식년시(式年試) · 병과(丙科)) 동윤(東潤) (영조(英祖) 11년 · 식년시(式年試) · 병과(丙科)) 언장(?章) (영조(英祖) 23년 · 식년시(式年試) · 을과(乙科)) 이옥(履玉) (영조(英祖) 35년 · 식년시(式年試) · 병과(丙科)) 양한(良翰) (정조(正祖) 1년 · 식년시(式年試) · 병과(丙科)) 진명(進明) (정조(正祖) 19년 · 정시(庭試) · 병과(丙科))



[벌열(閥閱)]


●공신(功臣)
: 정희계(鄭熙啓) (태조조 · 개국(開國)1등공신(等功臣)) 정효상(鄭孝常) (예종조 · 정난익대(定難翊戴)3등공신(等功臣)) · 성종조 · 성종즉위(成宗卽位)3등공신(等功臣))
●문형(文衡)
: 정휘(鄭輝) (숙종조)
●호당(湖堂)
: 정효상(鄭孝常)
●청백리(淸白吏)
: 정효상(鄭孝常) (성종조) 정지운(鄭之雲) (선조조) 정지승(鄭之升) (선조조) 정휘(鄭輝) (숙종조)
●절의(節義)
: 정인중(鄭麟重) (경종신임사화(景宗辛壬士禍))
●명륜(明倫)
: (효행(孝行)) 정인준(鄭仁俊) (증사헌부감찰(贈司憲府監察) · 정려(旌閭)) 정화연(鄭和淵) (정려(旌閭)) 정형수(鄭亨洙) (정려(旌閭)) 정덕봉(鄭德鳳) (고종조 증교관(贈敎官) · 뒤에 정려(旌閭)) 정술선(鄭述先) (고종조 정려(旌閭)) 정씨(鄭氏) (김위(金?)의 처(妻) · 정려(旌閭))
(열녀(烈女)) 정씨(鄭氏) (최석구(崔錫球)의 처(妻) · 정려(旌閭))
(충절(忠節)) 정인조(鄭仁祚) (증찬성(贈贊成))

 

끝으로 님의 건강과 행복이 충만 하시기를 두 손 모아 빌겠습니다.

 


 

2008.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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