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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김예령 기자는 오히려 칭찬해줘야 하지 않나요?
비공개 조회수 327 작성일2019.01.11

김예령 기자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게 비판 받을 만한 일인가요? 전 오히려 현 정부에게 이렇게 묻고 싶네요. 뭘 잘했다고 기자회견할 자신감이 생겼냐? 경제 정책 물으면 표정 굳고 북한 이야기하면 싱글벙글한 문재인은 정말 국가관이란게 있는건지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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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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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신

당연히 칭찬받아야할 일이죠.


진정한 걸크러쉬 였습니다.


한국의 오리아나 팔라치.

20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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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수호신
한국어 2위, 국어 어원, 어휘 3위, 국어 맞춤법, 문법 3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 김예령 기자 질문을 다시 들어보자.

빨갱이 방송을 신년 벽두부터 재수없게 내보내던 KBS에 빨갱이 기자가 감히 이 여기자의 정확하고 날카로운 질문을 폄훼하려는가?

● 기자는 국민이 궁금한 사항을 대신 질문하고, 대똥이 답변하는 것은 국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서 잘 살려는 희망이다.

동문서답(東文西答 ㅡ 뭉가가 동쪽을 가리키면 답은 서쪽에 있다)하는 대똥의 실체,

A4 용지에 적어주면 읽다가 비행기 안에서 윗통을 벗고 질문을 하지 말라 하기도 했고,

청와대에서 기계 장치로 수백 명 내시(內侍 = 왕조시대 궁에서 거세하고 일하던 비서실 직원을 말한다)들이 답변할 내용을 만들어서 화면에 나타내 주면 읽는 것도 못하는, 치매 수준의 인간을 누가 뽑았나?

아래 동영상을 클릭하여 잘 듣고 봅시다.
2019. 01. 12.

https://youtu.be/xheWbgFLv7M

201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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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

문재인 지지율 오십프로
국민들이 지금 이나라가 망국으로 가는줄 자각도 못하고 있음 
나도 우매해야 정신이 덜 예민할텐데

김예령 기자는 문재인 대통령의 기자회견 장소에서 “정말 올해는 함께 잘 사는 나라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 오늘 기자회견문 모두 발언을 보면 혁신성장, 공정경제를 통해서 성장을 지속시키겠다”라 말을 시작하며 “개천에서 용이 나오는 사회를 만들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여론이 굉장히 냉랭하다는 걸 대통령께서 알고 계실 거다”라며 “현실 경제가 굉장히 얼어붙어 있다. 국민들이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 희망을 버린 건 아니지만,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굉장하다. 대통령께서 계속해서 이와 관련해서 엄중하게 바라보고 있다, 이렇게 강조를 하고 계시는데 그런데도 대통령께서 현 기조에 대해서 그 기조를 바꾸시지 않고 변화를 갖지 않으시려는 그런 이유에 대해서도 알고 싶다. 그 자신감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지, 그 근거는 무엇인지 좀 단도직입적으로 여쭙겠다”라고 질문했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가 왜 필요한지 우리 사회의 양극화, 불평등 구조를 바꾸지 않고서는 지속가능한 성장이 불가능하다라는 점은 오늘 제가 모두 기자회견문 30분 내내 말씀드렸다”고 설명하며 “그래서 그에 대해서 필요한 보완들은 얼마든지 해야 하겠지만 오히려 정책 기조는 계속 유지될 필요가 있다는 말씀은 이미 충분히 드렸기 때문에 또 새로운 답이 필요할 것 같지는 않다”라고 전했다.

소득양극화 더 심해졌는데 불평등 구조 더 심해졌는데
소득2분위 자영업자가 소득 1분위를 고용하지 않는데 
기업들이 최저임금 인상으로 다 짐싸고 해외로 나갈라고 하는데
최저임금이 올라 고용이 정상이 되면 소득 1분위들이 소득이 올라서 사회불평등 양극화 구조가 해결될거 같습니까?
자영업자도 먹고 살아야 되는데 고용을 하겠습니까?
우리나라가 수출의존율이 67%인데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대기업 납품단가 올리면 대기업도 살아야 하는데 
세계시장에서 아 한국은 최저임금이 올랐지 조금 비싸게 사주께 한답니까?
그러면 다 해외로 나가면 이나라에 일자리가 있습니까?
최저임금이 오른들 고용이 안되고 시간이 주는데 소득양극화가 해결된답니까?

국민부담율을 올리세요 국민부담율이 oecd 꼴찌이고 최저임금은 세계 3위 아닙니까?
대통령님도 소득 오분위 아닙니까? 자신은 몸보신하고 나라경제 초가삼간 다 태우실려는 이유가 뭡니까?
오분위 소득은 자꾸 오르는데 세금 올려서 소득 일분위 이분위에 뿌려줘야 나라가 돌아가지 
최저임금 올려서 자영업자 죽이고 자영업자는 국민 아닙니까?
기업들 다 해외로 내몰고 이나라가 멀쩡할거라고 보십니까?

아 정말 답답해서 미치겠어요.
왜 나라를 통째로 덜어먹을라고 하십니까?

자기 몸보신 먼저하고 저소득층 위하는 척 하면서 나라 경제 덜어먹으면 이 얼마나 
애통 비통한 일이고 나라 팔아먹을 일입니까?
제발 이제라도 좀 깨우치세요.
작년 경제성장율이 반도체 빼면 0.6프로입니다. 일본 1프로보다 못합니다. 이정도 심각했으면 되었지
다른 사람은 다 아는데 왜 대통령님만 모르고 이나라 국민을 다 죽일라고 합니까?
2018년 국내 기업투자 최저 해외 기업투자 최고 얼마나 더 심각해야 국민이 얼마나 더 죽어나가야
생각이란걸 좀 하시겠습니까?
우매한 국민들이 자기들 죽는줄 모르고 지지한다고 이렇게 마음대로 하셔도 되는걸까요?
지금 망국으로 가는줄 모르지만 그래도 퇴임하신 후에 양심이란게 있으시면 미안하실겁니다.

국민들이 갑자기 각성해서 지지율이 십퍼로 떨어지고 문재인이 각성해서 정신차릴 일이 절대 없으므로 내 정신건강을 위해서 잊고 살자

20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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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많은 국민들이 궁금했던 부분을 대신 말해주는게 기자라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을 질문을 잘 해줬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여론의 이상한 물타기로 마치 의견이 분분한것처럼 흘러가면서 질문에 대한 답변보다는 질문 태도에 집중하는등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갔죠.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극존칭으로 공손하게 질문하였습니다.

참고로 김예령 기자는 경기일보 기자로 강남대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20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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