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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영‧김보름에 심석희‧조재범까지 “노선영이 나빴었네 하며 조재범이 묻히겠냐?” 네티즌 안속는다

[=아시아뉴스통신] 유하영기자 송고시간 2019-01-12 10:56

▲김보름(출처=SBS 뉴스 캡처)
쇼트트랙 선수 심석희가 조재범 전 코치는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사실에 이어 김보름 선수가 노선영에게 “오히려 당했다”며 새로운 사실을 폭로해 빙산연맹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조재범 은폐하려 김보름 이용했냐”며 의혹을 제기했으며 해당 사건이 연일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고 있다.
심석희 선수는 미성년자 시절부터 조재범 전 코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으며 평창 겨울올림픽이 한 달도 남겨두지 않을 때도 조재범에게 지속적인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에 조재범 측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국민들의 공분을 샀다.
한편, 지난 11일 김보름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과거 노선영에게 폭언을 당했다고 주장했으며 논란이 됐던 2018 평창올림픽 여자 팀추월 준준결승 경기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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