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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라디오에 '허영지 아나 루머찌라시' 의식했나..전현무와 애정행각, 대타에도 진행 말끔히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1-12 20:11

▲전현무(왼)과 한혜진(오) (사진=ⓒ전현무, 한혜진 인스타그램)


 
모델 한혜진이 라디오 생방송 대타 DJ로 방송하던 중 전현무와의 애정행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한혜진은 라디오 생방송을 했다. 한혜진은 첫 라디오 DJ를 맡은 것 답지 않게 말끔한 진행력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이 '오후의 발견' 라디오 생방송을 하고 있던 도중 전현무가 문자로 “감기 때문에 목소리 안 나올 텐데 힘내요 달디”라는 문자를 보내 청취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전현무는 한혜진 라디오 촬영장소로 꽃바구니를 선물로 보내며 한혜진의 얼굴에 미소를 띄웠다.
 
 
▲'나 혼자 산다' 한혜진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이에 네티즌들은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설은 이제 없는 것이라며 전현무와 한혜진의 사랑을 응원했다. 한 때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설이 돌았었는데, ‘나 혼자 산다’에서 한혜진이 전현무에게 무뚝뚝한 리액션을 보인 것이 시청자들의 눈에 잡혀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은 바 있다. 전현무가 한혜진을 두고 하영지 아나운서와 바람을 핀다는 찌라시도 돌았다. 이에 전현무와 한혜진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며 이후 ‘나 혼자 산다’, ‘MBC 연예대상’ 등에서 서로의 사랑을 대중들 앞에서 표현했다.
 
한혜진의 라디오 DJ 도전기는 MBC ‘나 혼자 산다’ 재방송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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