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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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언제나 질문자님의 보다 나은 미래를 응원합니다 !!
원래 역사란게 "승자의 역사"입니다. 즉, 승자인 수양대군에게 유리하게 정사는 기록되었다고 봐야합니다. 그래서 안평대군은 안좋게 묘사가 되어있고, 수양대군은 좋게 묘사가 되는게 일반적입니다.
안평대군 역시 당시 실세로서, 왕위에 관심이 있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 좌의정 김종서, 영의정 황보인 등은 적어도 안평대군이 "보위"를 넘볼 위인은 아니라 생각하고 안평과 손을 잡았던 것입니다.
수양대군과 안평대군 어차피 둘 중에 하나는 왕이 되고 한 명은 죽어야 했던 운명이었습니다. 하늘 아래 두 개의 태양이 있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패자였던 안평은 죽은 것이고, 수양은 왕이 된 것입니다.
p.s 이상 2017년 경제(주식/증권분야) 지식인 후보, 테스티아였습니다. 3월 15일부터 지식인 투표가 진행되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http://kin.naver.com/people/elite/vote.nhn
해당 링크에서 3월 15일부터 분야별지식인 투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둘러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답변자가 답변을 정말 제대로 하는 것 같다 하면 투표에서 저 "테스티아"에게 투표해주시면 또 한번 감사하겠습니다 !! (* 홍보, 어뷰징이 아닌 정당하게 답변을 제공해드리고, 자기 PR을 하는 것입니다.)
행복하시구요 ~ 감사합니다 !!
2018.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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