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빅리그' 장도연 "이상형은 재벌 2세"[별별TV]

이유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12.09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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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코미디 빅리그 시즌5' 방송화면 캡처


개그우먼 장도연, 허안나, 이은형이 각자의 이상형을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 시즌5'의 코너 '갑분싸'에서 장도연, 허안나, 이은형이 소개팅에 나섰다.


장도연은 "오랜만에 소개팅에 나와 설렌다"라며 이상형 토크를 나눴다. 허안나는 "사람 됨됨이를 많이 본다. 그래서 착하고 순한 변호사"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그럴 수 있지. 나는 미래를 볼 줄 알고 계획 있는 재벌 2세"라고 한술 더 떴다.

이은형은 "다들 속물이다"라며 "나는 그냥 잘생긴 사람이 좋아. 근데 잘생긴 걸 몰라야 해"라고 말했다. 이어 "남자는 검소해야지. 지하철도 나랑 같이 타고. 그러는데 지하철엔 람보르기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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