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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 쌍수 k팝스타 동생 이채령 근황

 

 

작년 프로듀스 48을 통해 모여 10월말 데뷔한 12명의 아이즈원.

 

12명 중에서도 오늘은 개인적으로 애정을 가지고 있는 두사람~

 

아이즈원에서 댄싱머신을 꼽으라면 생각나는 사람이 이 두 사람인데요.

 

 

오디션 프로그램을 조금이라도 보신 분이라면 공감하실 거라 믿는데

 

바로 아이즈원 리더 권은비와 이채연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프로듀스 48 이채연 k팝스타 출신에 대해서 얘기해 보려는데요.

 

 

이채연 이채령 자매는 k팝스타에서 댄스신동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박진영에게 발탁되어 JYP에 들어가 함께 연습생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트와이스 멤버를 선발하는 프로그램 식스틴에도

 

자매는 참가하게 되었는데 아쉽게도 둘 다

 

트와이스 멤버가 되지 못하는 결과를 안게 됩니다.

 

 

그리고 작년, 프로듀스 48에 이채연이 출연을 했는데요.

 

어디서 많이 듣던 이름이다~ 했죠.

 

나중에 알고 봤더니 내가 알고 있던 사람이 맞았는데

 

이채연 쌍수를 해서 얼굴의 느낌이 많이 변해서인지

 

아니면 어린이의 모습을 보고 있다가 갑자기 성숙한 모습을 봐서인지

 

어디서 본 듯한 느낌인데 처음엔 못 알아봤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내가 알고 있는 연습생은 분명 JYP였는데 소속사부터 달라져있더군요.



그래서 아리송하면서 긴가민가했던 거 같아요.

 

 

결국엔 동일인임을 인지하고 그동안의 과정을 보아온 저로서

 

프로듀스 48이 끝나기 전까지 응원하는 마음으로 팬이 되어서는

 

이채연 프리댄스와 군무에 흠뻑 빠져서 한주 한주를 기다렸던 것 같아요.

 

동생 이채령은 아직 JYP 있는데 JYP 차기 걸그룹을 준비중이라는 소문이 돌기도 한 상황에

 

다른 소속사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프로듀스 48에 출연한 것을 보면

 

동생 이채령은 JYP 차기 걸그룹 데뷔조로 결정이 나고 언니는 또 탈락해서

 

홀로 소속사를 옮기게 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추측입니다)

 

 

처음부터 지켜봐서 그런지, 12명을 선발하는 오디션에서

 

마지막 12번째에 이름이 호명되었을 때 얼마나 감동이었는지 몰라요~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면서 그렇게 초몰입해서 함께하고 있을 줄이야...

 

 

미야와키 사쿠라가 선발되어서는 함께하고픈 멤버가 있냐는 질문에

 

함께 활동하고 싶은 멤버로 지목을 했었는데 마지막 12번째에

 

호명이 되고서는 그렇게 말했던 미야와키 사쿠라도 호명된 당사자도 함께 엉엉 울더라구요.

 

 

마지막 장면을 보면 알겠지만 이름을 부르기 전 

 

마치 두통을 호소하는 듯한 표정과 기운없는 자태로 쓰러질 듯 했는데

 

초집중상태라서 그런지 걱정이 절로 되더라능~ㅎ;;

 

 

착하게 잘 성장해 주어서 키도 크고 날씬하고,

 

그래서인지 춤선도 너무 예쁘고~



춤감상을 하고 있을 때면 꼭 파워풀한 춤을 춰서가 아니라

 

춤에 대해 1도 모르지만 멋있다는 생각이 들게 하더군요.

 

 

요즘도 가끔 댄스동영상을 찾아보고는 한답니다.

 

아, 이것저것 관심을 갖고 여러가지 콘텐츠를 찾아보고는 하는데

 

평택여고이채연이라고 써 있길래 고등학교가 평택여고인가 하고

 

들어가 봤는데 동명이인이더라구요.

 

 

낚시글을 아니었지만 제가 그냥 낚였습니다. ㅎ

 

춤실력도 상당하면서 보컬실력도 나쁘지 않고

 

겸손한 자세로 임하고 있어서 더욱 마음이 가는데요.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노력하고 겸손한 모습 변하지 않고 승승장구 하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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