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보면 지하철에도 호텔 분양을 알리는 전단이 많이 부착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호텔 분양은 수익형 부동산으로 최근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호텔 역시 일부 업소는 충분한 수익을 내고 있으며 투자자에게 이미 약속한 수익금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문제는 충분한 수익이 발생하지 않을 경우입니다.

분양회사는 분양을 마치면 해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약속은 공염불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약속은 그냥 약속일 뿐인 경우가 많습니다.

법인이 한 약속의 경우 법인이 해산하는 경우 휴지조각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모든 회사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므로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결국 호텔 투자시 과연 충분한 수익이 발생할 곳인가를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지금이든 미래든 서울 명동의 호텔은 누구도 그 수익성을 의심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방도 나름대로 충분한 가치를 지닌 곳이 많습니다.

특히 대기업이 포진해 있거나, 중국과 교역이 활발한 곳은 매우 유망한 곳입니다.

결국 투자에 대한 판단은 본인이 하는 것이지요.

물론 책임도 본인이 지는 것이 마땅합니다.

호텔이 위치한 지역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보면 투자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그렇지 않으면 다른 곳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네요.

보다 면밀한 분석과 현지 답사가 필요하겠습니다.

그렇게 해도 미래는 보장할 수 없겠지요.

수도권의 어떤 호텔은 분양이 잘 되었고 충분한 보상도 하고 있었지만 대기업 계열 호텔이 들어서면서 수익이 곤두박질치기도 한 사례가 있습니다.

결국 모든 투자에는 리스크가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호텔을 비롯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