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정 근황, 뇌종양 완치받고 지금은 '홈쇼핑 완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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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캡처 사진=JTBC 캡처

이의정 뇌종양 완치받고 지금은 '홈쇼핑 완판녀'

방송인 이의정이 자신의 사망설에 대해 "나도 놀랐다"라고 말하며 그녀의 근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4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한 이의정은 "포털사이트 연관 검색어에 아직도 (이름 옆에) 사망이 있다. 좀전에도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시에 (뇌종양) 시한부 3개월 판정을 받았던 것은 맞다. 당시 저도 뉴스를 보고 제 병명을 알았을 정도"라고 사망설이 언급된 이유를 조심스럽게 추측했다.

이의정은 지난 2006년 뇌종양 투병을 했다. 지금은 건강을 회복해 건강식품과 미용 품목의 '홈쇼핑 게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앞서 이의정은 1989년 MBC '뽀뽀뽀'로 데뷔하며 아담한 키에 유쾌한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랑이 꽃피는 교실', '남자셋 여자셋', '세친구', '위풍당당 그녀', '귀여운 여인', '루루공주', '산부인과' 등에 출연했으며, 특히 '남자셋 여자셋'이 그의 대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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