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가수 현미 나이 가족 알아보자

카테고리 없음

by 디아코니오 2017. 9. 24. 13:08

본문

가수 현미 나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고령 원로가수를 손안에 꼽자면 가수 현미 선생님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1938년생으로 올 해 나이가 80인데요, 본명을 저도 처음 알게 되었는데 김명선이 본명 이라고 합니다. 가수 현미씨 나이가 80살이 된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앨범을 내고 활동할 정도로 아직까지도 정정한 현미 선생님 오랫동안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가수 현미 선생님은 대한민국 연예계의 거물중에 거물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데요, 가족력을보면 정말 깜짝 놀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가족관계 상으로만 보더라도 80년대 후반 '사랑은 유리같은 것'이라는 노래로 유명 인기가수였던 원준희씨가 현미 선생님의 며느리라고 하네요.



우리나라 대표가수라고해도 될 만큼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가수 노사연씨의 이모인데요 자연스럽게 노사연의 남편인 이무송은 조카사위가 되었죠. 배우인 한상진씨는 현미 선생님의 조카인데요 현미 선생님은 가수이자 작곡가이면서 영화배우로도 활동했습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데 아들 모두 미국에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에 자주 못가기 때문에 손자 손녀들과 매일 카톡이나 통화를 하면서 지낸다고 하시네요. 인터넷은 악플등을 보는 것이 싫어서 전혀 하시질 않는다니 화상통화는 안하시는 것 같습니다.



1962년 '밤안개'라는 노래로 데뷔하면서 데뷔 초부터 엄청난 인기를 누리게 되었죠. 가수 현미 선생님은 원래 칼춤 무용수였는데 방송을 펑크낸 여가수 대신 무대에 올랐다가 우연치 않은 기회에 가수로 데뷔한 케이스 입니다.



보고 싶은 얼굴, 떠날 때는 말 없이, 몽땅 내 사랑, 무작정 좋았어요 등 수 많은 히트곡등을 발표하면서 한국 대중가요를 이끌어온 살아있는 전설과도 같은 분입니다. 내년에는 61주년을 맞이해서 콘서트도 가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연기자인 최불함씨 보다도 선배라니 정말 지금까지 활동하신다는 것이 대단하기만 합니다. 지금까지 가수 현미 나이 가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