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국가비-조쉬 부부가 달달한 런던 생활을 전했다.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결혼 3년차 국제부부로서 여전히 달콤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조가비 부부’의 리얼 런던 라이프 제 2탄, 좌충우돌 크리스마스 파티가 펼쳐졌다.
무엇보다 조쉬-국가비는 ‘아내의 맛’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범접할 수 없는 최강 비주얼을 뽐냈던 상태.
특히 조쉬는 MC들의 짓궂은 질문을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응수하며, 영국남자의 매력을 뿜어내 단숨에 현장을 사로잡았다.
뒤이어 영국식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하는 조가비 부부의 신박한 일상이 펼쳐져 시선을 끌었다.
조쉬-국가비는 직접 나무농장에 방문해 크리스마스트리를 구매했지만 크기를 잘못 가늠한 나머지 거실보다 훨씬 큰 초대형 트리를 받게 됐던 터.
결국 트리를 옮기기 위해 절친 올리까지 힘을 보탰지만, 거실의 높이보다도 훨씬 큰 트리로 인해 전기톱과 대형가위까지 등장하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영국남자 조쉬와 아내 국가비는 각각 올해 나이 31세, 32세다.
국가비는 한국 국적을 소지하고 있으며 직업은 요리사다. 국가비와 영국남자 조쉬는 ‘아내의 맛’에 출연중이다.